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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긍정확언 439일째] 세상은 운과 우연에 취약하다 / 250228 / 불변의 법칙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아침 이야기

오늘은 아침 긍정 확언 439일째 되는 날이야. 어제는 두통 때문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뛰었는데, 아침에 뛰면 다리가 좀 아프다는 걸 알게 됐어. 그래서 앞으로는 좀 적게 뛰거나, 아침에 다리가 안 아프게 뛰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

오늘은 '세임 애즈 에버(Same As Ever)'라는 책을 읽어보려고 해. 이 책은 '불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건 천 년이 지나도, 어디에 살든, 나이가 몇 살이든 변하지 않는 것들을 말하는 거야.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에게 사람들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요?"라고 많이 묻는데, 제프 베이조스는 이렇게 대답한대. "앞으로 변할 것을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인간의 본성이나 특성을 기반으로 변하지 않는 것들을 먼저 연구해야 한다는 거지.

이 책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이야기는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이야.

예를 들어, 제프 베이조스가 친구 세 명과 스키장에 갔는데, 자신은 친구들을 픽업하려고 트럭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친구 두 명은 스키를 타러 올라갔는데, 2분이면 내려올 친구들이 오지 않는 거야. 알고 보니 산사태로 친구 두 명이 죽은 거지. 이건 산사태 위험이 있다고 경고받은 것도 아니고, 위험을 계산하거나 전문가 조언을 들은 것도 아니었어. 그냥 순전히 운이었던 거지.

루스벨트 대통령 암살 사건도 마찬가지야. 암살범 옆에 있던 사람이 죽었는데, 만약 루스벨트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뉴딜 정책도 없었을 거고, 부통령이 대통령이 되었을 텐데 그 사람은 뉴딜 정책에 반대했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어.

이처럼 금융 위기, 전쟁 등 많은 사건들이 운이나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야.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어차피 인생은 운명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아침에 내가 차에 치여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 하는 생각도 들었어.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거지.

책에서는 두 번째로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도 해. 인간은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뜻밖의 일은 예측하지 못한다고 해.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다 생각해도, 여전히 예측하지 못하는 리스크가 남아있다는 거야.

이처럼 '불변의 법칙'과 인간의 행동 패턴, 생각들을 가지고 앞으로를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간다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지혜를 배우고 실천해서 종합 베스트셀러도 찍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


오늘의 긍정 확언:

  1.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2.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다.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3. 나는 부자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베풀 수 있다. 오늘도 물질로, 마음으로 꼭 한 가지 베풀자.
  4. 나는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강연가이다. 2027년 내 강의가 꽉 차 있다.
  5. 전 국민이 '청년다운 청년'이라고 하면 나를 떠올리고, 나는 청년의 대명사가 되었다.
  6. 나는 서로의 삶을 빛나게 해주고 함께 성장하는 배우자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7.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하는 별이다.
  8.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9. 나는 유머 있는 사람이다. 오늘도 빵 터지는 유머와 드립을 날렸고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10. 2024년, 후회하지 않도록 바로 오늘 심장이 뛰는 그 일을 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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