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는 동성애자로 태어나는 걸까?|인류 진화의 최대 미스터리, 동성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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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는 태어날까 아니면 환경 탓일까 궁금증이 많았어요.
- 실험으로 태어난 아기를 성기 수술 후 여성처럼 키우는 시도가 있었어요.
- 만약 환경만 중요하다면, 여성으로 키운 아이들은 남자에게 끌릴 거예요.
- 반대로, 본성만 중요하면 남자로 태어난 아이들은 여자를 좋아했겠죠.
- 실제 실험에서는, 성인이 된 아이들이 여자를 좋아했고 남성 정체성을 가졌어요.
- 연구에 따르면, 남성 성적 지향의 30-60%, 여성은 25%가 유전적 영향이에요.
- 태아의 뇌는 처음엔 여성 상태로 시작해요.
-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뇌를 남성화시켜요.
- 테스토스테론이 적으면, 남성보다 여성에게 끌릴 가능성이 높아져요.
- 손가락 길이 비율로 태아 때 받은 테스토스테론 양을 알 수 있어요.
- 레즈비언은 일반 여성보다 약지 길이가 더 길다는 연구가 있어요.
- 형이 많을수록, 동생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35% 높아진답니다.
- 남자는 XY, 여자는 XX 염색체를 갖고 태어나요.
- Y 염색체의 물질이 엄마에게는 이상하게 보여 면역반응이 생겨요.
- 이 면역반응으로, 태어난 아들이 남성화되지 못할 수도 있어요.
- 그래서, 일부 동성애 유전자는 계속 살아남는 이유가 궁금하죠.
- 친족 이타성 이론에 따르면, 조카에게 유전자를 남기려는 전략이 있어요.
- 예를 들어, 형제의 자식을 돌보는 게 유전자를 남기는 방법이에요.
- 사모아의 파파피네는 남성이지만 여성 역할을 해요.
- 이들은 조카에게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보여줍니다.
- 하지만, 전 세계 연구 결과는 기대와 달리 차이가 있어요.
- 유전자가 다른 욕구를 갖는 가설도 있어요.
- 이 유전자들은 여성에게 더 많은 자녀를 낳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 이 가설들이 설득력 있지만, 완전한 답은 아니에요.
- 사회적 요인도 동성애 형성에 영향을 준답니다.
- 영장류 연구에선, 수컷이 크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다처가 늘어요.
- 인류는 어느 정도 일부다처제를 유지했어요.
- 일부다처제 사회에서는, 아내들이 경쟁을 피하려 자매 일부다처를 하기도 해요.
- 아내들이 자매면, 경쟁이 줄어들어요.
- 아내들 간의 유대감도 강화될 수 있죠.
- 여성은 평생 성적 유동성을 갖고 있어요.
- 사춘기 때 부족을 떠나 다른 부족에서 살아가는 게 흔했어요.
- 여성의 성적 유동성은, 새로운 친구와 동맹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줬어요.
- 남성의 성욕은 유전자와 호르몬에 영향을 받고, 여성은 사회문화적 영향을 받아요.
- 일부 연구는, 남성 동성애는 지위 상승과 관련 있다고 봐요.
- 고대 그리스에선, 수염 난 남성과 소년의 동성 관계가 흔했어요.
-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인간 다양성임을 이해하면, 편견이 줄어요.
- 동성애는 인류의 생존과 협력에 도움을 줄 수도 있어요.
- 설령, 동성애 설명이 틀리더라도 차별할 이유는 없어요.
- 세상은 계속 변하고, 가치관도 바뀌고 있어요.
- 끝까지 들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