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매매 완전 정복! 30분 만에 끝내는 핵심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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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수급 매매, 시장이 우선이다!
주식 투자할 때 '수급 매매'라고 들어봤지? 외국인이나 기관이 많이 사면 따라서 사는 건데, 이게 함정일 수 있다는 거야. 왜냐하면 시장 전체 흐름을 안 보고 수급만 쫓아가면 오히려 손해 볼 수 있거든.
왜 수급만 쫓아가면 안 될까?
- 돌파 매매도 마찬가지야: 예를 들어 주가가 쭉 오르다가 갑자기 확 오르는 '돌파'가 나왔을 때, 그냥 '오른다!' 하고 따라 들어가면 안 되는 것처럼 말이야. 언제, 어떤 이유로 돌파했는지, 시장 상황은 어떤지 다 봐야 해.
- 시장이 먼저야: 주식 시장 전체 흐름을 먼저 파악해야 해. 지금 시장이 어떤 분위기인지, 어떤 섹터가 주도하고 있는지 알아야 그 안에서 어떤 종목을 봐야 할지 알 수 있지.
- 주도 섹터 안에서 종목을 찾아야 해: 시장에서 잘 나가는 섹터가 있으면, 그 섹터 안에서 괜찮은 종목들을 찾아보고 관찰하는 게 먼저야.
요즘 시장은 '실적 장세'
요즘 역사적으로 신고가를 뚫고 올라가는 종목들을 보면 대부분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이 많아. 이런 종목들을 '수급주'라고 부르는데, 주로 외국인이나 기관의 수급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지.
예시:
- 원전, 방산, 조선, 화장품, 식품 같은 섹터에서 실적과 함께 신고가를 가는 종목들이 많아.
- 두산 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수주 소식과 함께 신고가를 돌파했지.
- 아모레퍼시픽, 달바, 실리콘투: 화장품 관련주들도 실적 개선과 함께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도 실적 덕분에 엄청나게 올랐지.
- 산일 전기, HD 현대일렉트릭: 전력 설비 관련주들도 AI 관련 기대감과 실적 덕분에 상승하고 있어.
- 풍산, 하나에어로스페이스: 방산주들도 실적과 함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 삼성중공업: 조선주도 신고가를 계속 갱신하고 있지.
수급, 어떻게 봐야 할까?
주가의 상승을 만드는 주체가 누구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해.
- 개인이 만들면 '세력주'
- 외국인/기관이 만들면 '수급주'
- 둘 다 섞여 있으면 '수급 세력주'
핵심은 '누가 주가를 움직이는가'를 보는 거야.
단기 스윙 매매, 어떻게 할까?
주가가 하락하다가 '변곡점'을 만들 때가 기회야.
- 변곡점: 주가가 하락 추세를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하는 지점을 말해. 보통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다가, 이전 고점을 돌파할 때 나타나.
- 거래량 확인: 변곡점에서 거래량이 크게 터지면서 올라온다면, 이전 매물대를 소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어.
예시:
- 두산 에너빌리티: 주가가 떨어지다가 이전 고점을 돌파할 때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했지.
- 팩트론: 신고가를 돌파하고 올라갈 때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어.
- 포스코퓨처엠: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매수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지.
- 유한양행: 장대 양봉이 나올 때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으로 매수했어.
장중 데이 트레이딩은?
장중에 '프로그램 매매'를 잘 봐야 해.
- 프로그램 매수: 프로그램이 특정 종목을 꾸준히 사들이면, 그날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 프로그램 매도: 반대로 프로그램이 매도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
핵심은 '프로그램이 주도하는 종목'을 찾아내는 거야.
결론적으로, 수급 매매는 시장 전체 흐름을 먼저 보고, 주도 섹터 안에서 실적과 함께 외국인/기관의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을 찾아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