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필승 비법! 150억 매출 만든 노하우, 지금 바로 공개!
중소기업, 자영업자들 힘내! 해외로 나가면 길이 열린다!
요즘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정말 힘들지? 폐업하는 사람도 많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도 많은데, 두 번째, 세 번째 창업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하잖아. 그래서 '자영업 몰락'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그런데 오늘 스튜디오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오셨어. 바로 명함으로 일본에 150억 원을 수출한 사장님이야!
왜 한국에서는 힘들고 해외에서는 성공했을까?
사장님도 처음에는 한국에서 장사하는 게 너무 힘들었대. 그래서 "다른 나라에 팔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지. 처음에는 택배 박스를 일본에 팔았는데, 이게 대박 난 거야! "아, 이게 되는구나!" 싶어서 한국처럼 일본에도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했더니, 인터넷 시대에는 어려운 게 없다는 걸 알게 된 거지.
사장님은 한국에서 컴퓨터 바탕화면을 포털로 쓰는 서비스를 하다가 크게 망해서 신용불량자가 된 적도 있대. 그때가 2004년이었는데, 46억 원이나 투자받았지만 결국 실패했지. 너무 무거워서 컴퓨터가 느려지고, 사람들이 바탕화면을 싫어하는 경우도 많았거든.
일본에 택배 박스와 명함을 팔다!
20년 전, 인터넷이 막 보급될 때 친구가 "택배 박스를 일본에 온라인으로 팔고 싶은데, 좀 맡아줄 수 있냐?"고 부탁했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인터넷 서비스가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야. 일본 개인들은 이미 전자상거래가 발달했고, 라쿠텐 같은 쇼핑몰도 있었지.
사장님은 한국에서 택배 박스를 구하고, 일본에 법인을 만들었어.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보낸 택배 박스를 바로 팔 수 없어서 일본에 창고를 만들고 미리 박스를 보내놓는 식으로 준비했지.
"근데 명함은 어떻게 일본에 팔아요?"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게 택배 박스보다 더 쉬웠대! 비행기로 보내면 비쌀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야. 1kg 명함을 일본 소비자에게 보내는 데 28시간 걸리고, 비용은 6,800원 정도밖에 안 된대. 이 중에서 5,000원은 일본 손님이 내는 돈이고.
일본 명함 시장 규모가 거의 1조 원인데, 한국에서는 3,000원이면 만들 수 있는 명함을 일본에서는 980엔에 팔았으니 당연히 잘 팔렸겠지? 일본은 주부나 대학생까지 명함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명함이 흔하거든.
쿠팡, 아마존 vs. 나만의 쇼핑몰
요즘 쿠팡이나 아마존 같은 곳에서 물건을 많이 사지만, 거기서는 브랜딩이 안 된다는 큰 문제가 있대. 누구한테 샀는지 기억도 못 하잖아.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골 확보인데, 쿠팡이나 아마존에서는 단골을 만들기 어렵다는 거지. 또, 고객 DB를 주지 않아서 마케팅하기도 어렵고.
하지만 사장님은 일본에 나만의 독립된 쇼핑몰을 만들었어. 마치 한국의 '스타일난다'나 '66걸즈'처럼 말이야. 이렇게 하면 내 고객을 확보하고, 어떤 제품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서 마케팅도 확장할 수 있지.
해외 직판, 생각보다 쉽다!
해외로 나가는 걸 너무 두려워하는데, 사실 해외에 파는 게 국내에 파는 것보다 훨씬 쉬울 때가 많다고 해. 왜냐하면 경쟁자가 적기 때문이야. 마치 10년 동안 아무도 가지 않은 저수지에서 혼자 낚시하는 것처럼 말이지.
사장님은 티쿤닷컴이라는 곳에서 해외 판매 방법을 100% 공개하고 있어. 일본에 용기 랭킹 1위를 만든 경험도 있고,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나가서 부자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해.
해외 직판, 왜 유리할까?
- 경쟁자가 적다: 국내에서는 대기업과 경쟁하기 어렵지만, 해외에서는 오히려 소기업이 유리할 수 있어.
- 나만의 브랜드 구축: 독립적인 쇼핑몰을 운영하면 내 브랜드를 만들고 고객을 확보하기 쉬워.
- 새로운 시장 개척: 한국에서 경쟁이 치열한 제품도 해외에서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사장님은 해외로 나가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답답하면 그냥 오세요!"라고 말해.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외에서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기 때문에, 상담하는 것 자체도 즐겁다고 하네.
국내에서 동포들끼리 싸우지 말고, 해외로 나가서 다 같이 부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