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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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facial fillers, Ozempic to hit Korea next month & an incident that infuriated me *SOLO LIVE*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 라이브 요약 (중학생 눈높이)

오늘 라이브는 혼자 진행했어. 데이비드는 여수에 출장 중이라서 같이 못 했대.

1. 손목 통증과 테이핑

  • 손목 통증: 요즘 핸드폰이나 마우스를 많이 써서 그런지 손목이 좀 아프대. 아마도 손목 터널 증후군인 것 같다고 해.
  • 키네시올로지 테이프: 그래서 손목에 핑크색 테이프를 붙였는데,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대. 그래도 붙이고 있으면 좀 나은 것 같다고 하네.

2. 신기한 쇼핑템과 음료

  • 수직 마우스: '테무'라는 쇼핑몰에서 5달러짜리 수직 마우스를 샀대. 일반 마우스랑 다르게 손을 세워서 잡는 건데, 손목에 더 편하다고 느껴서 좋다고 해.
  • 피치 아이스티 + 에스프레소: '아아복숭아'라는 음료를 처음 마셔봤는데, 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거래. 리치 피치 아이스티 맛인데 에스프레소 때문에 좀 더 진한 느낌이래. 맛있어서 좋았다고 하네.

3. 틱톡에서 본 웃긴 이야기

  • 크루아상 램프: 틱톡에서 어떤 사람이 테무에서 크루아상 모양 램프를 샀는데, 알고 보니 진짜 크루아상에 레진을 씌운 거였다는 영상이 엄청 유명했대. 심지어 그 램프 밑에 개미가 엄청 많았다고 해서 다들 충격받았지. 램프에서 크루아상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걸 보고 진짜라는 걸 확신했대.
  • 성별 공개 파티: 요즘 틱톡에서 성별 공개 파티 영상이 많이 보이는데, 아들이 계속 나오다가 딸을 원해서 하는 파티에서 또 아들이 나와서 남편이 엄청 실망하고 화내는 영상이 있었대. 반대로 딸만 원하는데 아들이 나와서 엄마가 실망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실망할 거면 왜 굳이 큰 파티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어.

4. 가족 이야기와 육아

  • 아기 보고 베이비 필: 사촌 집에 갔다가 너무 귀여운 아기를 봤는데, 계속 웃고 안아달라고 하고 너무 순해서 '나도 저런 아기 갖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대. (베이비 필)
  • 성별에 대한 기대: 아들만 계속 낳다가 딸을 원하는 경우, 또는 딸만 계속 낳다가 아들을 원하는 경우에 실망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했어. 하지만 그걸 너무 티 내거나 큰 파티에서 실망하는 건 좀 그렇다고.
  • 가족의 소중함: 어릴 때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 다니고 추억 쌓았던 게 좋았다고 해. 그래서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형제자매가 있어서 외롭지 않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어.

5. 뷰티와 성형 이야기

  • 한국의 뷰티 기준: 한국에서는 얼굴에 볼륨이 꺼지면 나이 들어 보인다고 생각해서 관자놀이나 이마에 필러를 맞는 경우가 많대. 특히 이마는 여성스럽게 보이려면 곡선이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대.
  • 필러 고민: 본인도 관자놀이나 이마에 필러를 맞을까 고민 중이라고 했어. 하지만 너무 과하게 하면 이상해 보일까 봐 걱정된다고. 자연스러운 게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지.
  • 웃음 주름: 웃음 주름도 신경 쓰여서 필러를 맞을까 생각했지만, 입 주변은 움직임이 많아서 필러가 이동하거나 오히려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고민 중이라고 해.

6. 음악과 연예계 소식

  • 새로운 음악: 메가 더 스탤리온과 RM이 같이 작업한 노래는 좋았고, RM이 영어로 랩하는 것도 멋있었다고 해. 다른 그룹의 신곡은 좀 평범했다고.
  • 블랙핑크 프로듀서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 노래를 많이 만든 테디가 새로 론칭한 걸그룹의 첫 곡이 좀 아쉬웠다고 했어. 기대했던 것보다 평범해서 실망했다고.
  • 제니의 새 레이블 계약: 제니가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해서 곧 영어로 된 솔로 앨범을 낼 것 같다고 했어.

7. 한국의 IT 트렌드

  • 아이폰 vs 갤럭시: 요즘 한국 젊은 세대들은 삼성 갤럭시보다 아이폰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대. 특히 여자들은 아이폰 카메라나 이모티콘 때문에 아이폰을 더 좋아한다고.
  • '나를 찾아줘' 기능: 애플의 '나를 찾아줘' 기능이 한국에서는 아직 안 되는데, 곧 된다고 해. 이 기능으로 위치 공유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연인끼리 위치 공유하는 건 좀 부담스럽다고 느낀다고 했어.

8. 충격적인 뉴스

  • 유치원 교사의 아동 학대: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두 달 넘게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서 엄청 충격적이었다고 해. 아이들을 밀치고,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심한 행동을 했다고. 이런 일이 어떻게 두 달 동안이나 계속될 수 있었는지, 다른 선생님들은 몰랐는지 의문이라고 했어.
  • 과거의 체벌: 옛날에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때리는 일이 흔했다고 해. 아빠 세대 때는 뺨을 때리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것도 있었다고. 요즘은 그런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훈육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했어.

9. 기타 이야기

  • 비행기 문 연 승객: 비행기 문을 열어서 벌금을 5억 원이나 내게 된 승객 이야기도 나왔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 박서준 닮은꼴: 코미디언이 박서준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특정 표정을 지을 때만 닮았다고 해서 웃겼다고 해.

오늘 라이브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어. 다음 주에는 데이비드랑 같이 돌아올 거라고 하니 기대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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