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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의 불확실성 속 빛나는 노벨상 후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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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척책방]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다시 돌아온 무라카미 하루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드한 중 2병인가요, 반짝이는 노벨상 후보인가요?

시한책방 Sihan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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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만날 똑같은 이야기만 하는 중2병 같다는 분들이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반짝이는 상상력의 독특한 아우라가 있다고 생각하시죠. 물론 그 아우라가 매력적이니까, 지금처럼 인기 작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이고요. 지구인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하루키 #도시와그불확실한벽 #베스트셀러 이멜 : leesihan@naver.com 홈피 : www.lees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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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의 은척 책방 안녕하세요 성신여대 경인 교수회장 비즈니스 테크 인문 쪽으로 그릴 쓰고 있는 작가 시안입니다 오늘은 지금 츠타야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하다 보니까 지금 굉장히 좀 조용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이근처에 마침 사람이 없어 가지고 그렇게 패를 끼치는 건 아닙니다네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드릴 텐데요 무라카미 로키는 솔직히 호불호가 좀 갈리는 작가죠 물론 쪽이 보다는 훨씬 많으니까 전반적으로 인기 작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불인 사람들 조금 있어요 그런데 로인 사람들의 이유를 좀 종합해 보면요 맨날 똑같은 충병 놀이라는 거죠 재즈 등장하고요 삶에 의혹 없는 남자 등장하고 그리고이 주인공들은 보통은 자신이 어디쯤에서 무 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나는 어디에 있지 나는 무하고 있지를 변에는 무적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면서 보자면 이번 작품 역시 그런 전에서 려 작품 부상이려 30년 전에 이어졌다고 하거든요 하 경 초아요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가장 하루키 다 모습의 그런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책은요 감이 하기 바로 이책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입니다이 작품은요 일단 7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두께를 자랑합니다라고 정말 힘들었어요 대신에 흡입력이 엄청나거든요 총구 마지막 3부는 그렇게 많지 않고요 주로 1부와 2부의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읽히기는 쉽게 금방 읽힙니다 하지만 이게 금방 읽힌다고 내용이 쉽다거나 이해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거든요 물론 이건 굉장히 순화한 감상이고 조금 더 격한 감탄사를 내뱉는 분들도 많아요 좋은 말로는 기상 천한 상상이고 나쁜 말로는 아 이게 무슨 헛소리 같은 내용과 설정이야 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극단적이아요 근데 이런 극단적인 받아들임이 창작자에게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일이에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열려 있는 작품이다 이런 얘기가 되는 것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의 해석을 덧붙이는만큼 작품은 수명을 더욱 벌어들이기 마련이죠 그래서 하루키 같은 작가들은 나는 이런 의미로 작품을 썼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뭐 듣고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라는듯한 미소를 지으며 그냥 작품을 계속 낼 뿐이죠 일부에서는 주인공인 17살에 나와 16살의 노예 풋풋한 연애 이야기가 등장을 하지만 일반적인 연애는 아닙니다 글쓰기 대회에서 우연히 만난 두요 만남을 이어가면서 서로 상상의 도시를 만들어내요 너는 자신의 본체는 그 상상의 도시에서 도서관 사설을 하고 있고 자신은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이야기를 하죠 가끔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너는요 어느날 연락이 끊기고 다시는 는 내 앞에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졸업을 하고 출판사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40대가 되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상상으로만 그리던 바로 그 도시에 당도하게 돼요 그리고 자신의 그림자를 떼어 버리고요 도시에 들어가서 살에 멈춰서 계속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너와 제외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나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나와 만난 그녀는 그림자에 불과했고이 도시에 있는 그녀는 체이 때문이죠 나는 는 도서관에 출퇴근 하며 꿈을 잃는 일을 하다가요 나와 떼어진 그림자가 죽어 간다는 사실을 알고 그 그림자를 탈출시킵니다 하지만 나는 도시에 남는 것을 선택하거든요 여기까지가 부예 근데 2부에서는 어쩐 일인지 모르게 나도 현실에 다시 복귀해 있는 거예요 나는 분명히 남꽃 그림 점을 탈출 시켰는데 말이죠 계속 이제 다니던 출판사가 있었는데 그걸 그만 두고요 시골마을에 도서관 관장 자리를 얻어서 이사를 하는데요 거기서 만난 전인 도서관 관장 고마스 씨와 가 정서적 교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시골마을에 새롭게 카페를 낸 여성과 데이트 비슷한 것도 해요 그리고 또 옐로우 서브마린 티셔츠만 입고 다니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와도 교류를 합니다 특히이 아이와는 상상속의 도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어느 날 옐로우 서브마린 소년이여 깜쪽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무라까미 하루키는 글을 굉장히 잘 쓰는 작가예요 굉장히게 인물에 대한 매력을 보여주거든요 고마스 관장이나 옐 진 소년도 그렇게 묘사 되는데요 몇 가지 반전들이 있습니다 리뷰들을 보면 많이 얘기를 하는데요 그래도 저는이 스포가 될 만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더 이상 반전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서 보자면 2부의 주인공의 정체 없이 사실은 전이기도 하거든요 그건 부에 가면 밝혀집니다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하려해서 읽어야 알 수 있기도 하죠 부에서는 상상속에 도시해 옐로 서브마린 소년과 내가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옐로 서브마린 소년에게 내가 하던 를 넘겨주게 되는 거죠 이렇게 스포가 될 부분을 가리고 들으니까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시겠죠 근데 만약 스포 부분까지 알고 듣잖아요 그러면 더 모르겠어요 더 헷갈립니다 아 이것이 바로 하루 개월 뒤에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하나의 해석으로 모이지 않게 중간중간에 여러 가지 장치들을 넣어 가지고 굉장히 다양한 해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새로운 팬들이 모이기에는 또 한계가 있기도 하죠 상상속의 도시는 처음엔 저는 죽음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내용 안에서 뭐 그림자와 본체가 바뀐다 전환된다 이런 걸 보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상상속의 도시를 하나의 이상적인 세계 아니면 자신의 내면 안에서 완성되는 보유하고 완벽한 무의식의 세계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조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생길 수가 있더라고요 어 그래서 정신적인 역병을 방지하고자 벽을 싸 오린다 표현도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아마도 이런 해석은 다 부질없는 짓인지 모르겠 결국 나와 그림자 그리고 삶과 죽음 이상과 현실이 모든 것은요 어느 것이 진짜고 어느 것이 보다 근본이라는 강조점 없이 때로 전환되고 역할을 바꿔가며 우리 옆에 존재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나는 도대체 어디쯤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일까요 도시는 어디이며 그때그때를 바꾸는 벽은 지금은 도대체 어떤 형태인 걸까요 흡입력 있게 읽히긴 하지만이 깔끔하게 끝내는 뒷 라고는 결코 할 수 없는 하루 기의 작품답게 읽고 나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 주는 작품입니다 사실 부정적인 평가도 좀 있긴 한데요 여전히 중상으로 진학하지 못한 중이병이라도 하죠 하루기에 세이만 보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다지 추천드릴 순 없고요 하루키에 다른 작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바로 그 아는 맛이거든요 늘 드시던 그것으로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오늘 이시의 은척 제빵은 무라까미 하루기에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읽어 보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시한 책방의 그림자 같은 거예요 억지로 떼어 놓아서 안 되거든요 빠르게 누르셔서 붙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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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2. 하루키는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예요.

3. 그의 작품은 반복되는 주제와 인물들이 특징입니다.

4. 주인공들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요.

5. 이번 작품은 30년 전부터 이어진 이야기라고 해요.

6. 책 제목은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입니다.

7. 이 책은 700페이지 넘는 두꺼운 책이에요.

8. 읽기 힘들지만 흡입력은 엄청나요.

9. 내용은 쉽지 않고 이해도 어려울 수 있어요.

10. 어떤 사람들은 헛소리 같다고도 말해요.

11. 하지만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서 작품 수명이 길어요.

12. 하루키는 작품 의미를 명확히 말하지 않아요.

13. 그는 그냥 계속 작품을 내놓을 뿐이죠.

14. 작품 속에는 17살과 16살 연애 이야기도 나와요.

15. 이 연애는 현실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예요.

16. 두 인물은 상상의 도시를 만들어내요.

17. 주인공은 그림자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해요.

18. 그림자를 탈출하고 도시에서 살게 돼요.

19. 하지만 결국 현실로 돌아오게 돼요.

20. 2부에서는 여러 인물과 사건이 등장해요.

21. 등장인물들은 모두 정체를 알기 어렵죠.

22. 이야기는 여러 반전과 해석의 여지를 남겨요.

23. 작품은 상상 속 도시와 내면 세계를 그려요.

24. 죽음, 의식, 현실과 이상이 뒤섞인 이야기예요.

25. 작품은 끝없이 해석할 거리와 생각을 남겨줘요.

26. 하루키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27. 이 책은 하루키의 대표적이고 독특한 작품입니다.

28. 오늘은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소개했어요.

29. 구독과 좋아요는 시안 책방의 그림자 같은 거예요.

30. 꼭 눌러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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