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의 비밀: 실패해도 괜찮아! 목표 없이 성공하는 법 (인생 강의)
목표 세우지 말라고? 왜 그러는 걸까?
"목표 세우지 마세요!"
이런 말을 들으면 좀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 한국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잖아. 그런데 왜 목표를 세우지 말라고 하는 걸까?
"계획대로 되는 건 별로 없어."
강연하는 분은 이렇게 말했어. 자기 인생을 돌아보면 계획대로 된 게 거의 없대. 심지어 계획대로 됐는데도 별로 좋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다고 해.
- 처음엔 금융 전문가가 되고 싶었어. 그런데 부모님 사정이 어려워져서 못 하게 됐지.
- 그래서 프랑스로 갔어. 거기선 학교가 무료였거든. 미술사를 공부하면서 몇 년을 보냈는데, 프랑스 세금으로 공부한 거지. (웃음)
- 그다음엔 결혼해서 시골에 살고 싶었어. 그런데 그것도 아니었지. 군대도 가고 말이야.
- 지금 내 삶은 4년 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거야.
"계획이 틀어지면 나도 부서져."
이렇게 계획대로 안 되는 일이 많다 보니,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면 오히려 힘들대. 물론 대충 계획을 세우는 건 괜찮지만, 너무 거기에 목숨을 걸면 계획이 틀어졌을 때 나까지 무너져 버린다는 거지.
"목표는 목표일 뿐, 너는 네가 아니야."
그래서 강연하는 분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준대.
- 목표는 목표일 뿐이야. 목표를 갖는 건 좋지만, 그게 안 이루어졌다고 해서 네가 실패한 건 아니라는 거야. 목표와 너는 다른 거라고.
- 한국에서는 성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 하지만 인생은 운도 많이 따르고, 바람 부는 대로, 파도 타는 대로 흘러가는 부분도 많다는 걸 배웠다는 거지.
"좀 편하게 살자!"
너무 긴장하고 애쓰기만 하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 될 때가 많대. 그래서 좀 편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조언하는 거야.
"하늘을 향해 쏘되, 구름에 안착해도 괜찮아."
이런 영어 속담도 좋아한대. "하늘을 향해 쏘아라, 그리고 구름에 안착해도 괜찮다." 큰 목표를 세우더라도, 꼭 하늘까지 가지 못해도 구름 위에 도착하면 "와, 여기도 괜찮네!" 하고 만족할 수 있다는 거지.
결국,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