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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추천! 가격대별 최고의 데님 브랜드 완벽 가이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데님 팬츠, 가격대별로 파헤쳐 보자! (feat. 주우재)

요즘 내가 데님을 너무 많이 입어서 사람들이 "매일 데님만 입냐", "데님 말고 옷 없냐"고 하는데... 가을이니까 데님 입는 거지! 그래서 오늘은 가격대별로 데님 팬츠를 추천해 볼까 해. 데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참고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 줄게!

1. 5만 원 ~ 10만 원: 가성비 끝판왕!

  • 유니클로 셀비지 레귤러핏 진 (약 59,900원)

    • 전 세계적으로 이 가격대에 셀비지 데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지.
    • 가격 대비 원단도 괜찮고, 오래 입으면 워싱도 예쁘게 빠져.
    • "진짜 데님" 느낌보다는 캐주얼하게 입기 좋고, 데님 입문용으로 딱이야!
    • 팁: 일본에서 사거나 세일 기간을 노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
  • 논스탁 15oz 셀비지 데님 (약 7~8만 원대)

    • 브론슨의 세컨 브랜드인데, 가격 대비 퀄리티가 정말 좋아.
    • 15온스 두께감에 약간 거친 느낌이 있어서 진짜 데님 느낌을 살짝 느낄 수 있어.
    • 외국 리뷰를 보면 핏도 좋고, 복각도 괜찮다고 하더라고.
    • 팁: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 더 싸게 살 수도 있어. 리지드 데님이라 소킹(물에 담가 수축시키는 것)해서 입으면 좋아.
  • 아웃스탠딩 셀비지 데님 (약 10만 원대 초반)

    •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셀비지 데님을 잘 만드는 곳이야.
    • 다른 국내 브랜드 셀비지 데님보다 약간 거친 느낌, 헤어리한 질감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야.
    • 30년대, 40년대 복각 제품들이 특히 예쁘고, 쿠폰 사용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
    • 팁: 데님 초보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어. 원워시 데님이라 수축 걱정도 적어.

2. 10만 원 ~ 20만 원: 제대로 된 데님을 경험하고 싶다면!

  • 리바이스 데님 팬츠 (약 10만 원대부터)

    • 리바이스는 워낙 종류가 많아서 취향에 맞게 고르기 좋아.
    • 501 라인이나 505 레귤러 셀비지 등 10만 원대에도 좋은 제품들이 많아.
    • 555 릴렉스 스트레이트 진 같은 모델은 룩북에서 보면 정말 매력적이야.
    • 팁: "쉬링크 투 핏" 제품은 소킹해서 내 몸에 딱 맞는 핏을 만들 수 있어.
  • 브론슨 셀비지 데님 (약 10만 원대 후반 ~ 20만 원대)

    • 논스탁의 메인 브랜드로, 복각 라인들이 정말 좋아.
    • 특히 1947 라인은 원단감, 핏, 요철감까지 모두 만족스러울 거야.
    • 아메카지나 워크웨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용으로 강력 추천해.
    • 팁: 소킹 후 기장이 줄어들 수 있으니 사이즈 선택에 유의해야 해.
  • 빔즈 플러스 5포켓 와이드 데님 (약 10만 원대 중후반, 현지 가격)

    • 일본 빔즈 플러스 라인인데, 편하게 데님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좋아.
    • 테이퍼드한 느낌의 와이드 핏이고, 기장감도 너무 길지 않아.
    • 팁: 일본 여행 가면 한번 구경해 봐!

3. 20만 원 ~ 25만 원: 퀄리티와 디자인 모두 잡았다!

  • 슈가케인 1947 14.25oz 셀비지 데님 (약 20만 원대 초반, 현지 가격)

    • 20만 원대 초반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최고야.
    • 핏이 너무 예쁘고, 워싱도 스탠다드하게 잘 빠져.
    • 팁: 한국에서 사면 20만 원대 후반까지 올라가니, 현지 구매를 추천해.
  • TCB 진스 셀비지 데님 (약 20만 원대 중반, 현지 가격)

    • 페이딩이 은은하면서도 묵직하게 빠지는 게 매력적이야.
    • 원단감도 좋고, 특히 40년대 데님이 스탠다드하고 예뻐.
    • 팁: 한국에서 사면 20만 원대 후반 정도 생각해야 해.
  • 페로우즈 500SW 데님 (약 20만 원대 중반, 현지 가격)

    • 약간 와이드한 통인데, 부담스럽지 않고 에이징도 예쁘게 돼.
    • 매장 직원도 추천할 정도로 핏이 괜찮아.
    • 팁: 한국에서는 20만 원대 후반 정도에 구매 가능해.

4. 20만 원 후반 ~ 30만 원대 초반: 취향 존중!

  • 풀카운트 셀비지 데님 (약 30만 원대)

    •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데님 브랜드 중 하나야.
    • 대중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풀카운트 데님을 추천해.
  • LVC 셀비지 데님 (약 20만 원대 후반 ~ 30만 원대 중반)

    • 셀비지 데님의 대표 주자지.
    • 1947, 1944, 1955 라인들이 인기가 많아.
    • 팁: 1955 라인은 헤어리하고 거친 느낌을 좋아하면 추천! 1944, 1947 라인은 깔끔하고 매끈한 느낌이야.
  • 블랙 사인 14oz BS 데님 팬츠 (약 30만 원, 현지 가격)

    • 일본 브랜드인데, 색감이나 핏이 정말 매력적이야.
    • 다른 데님보다 딥한 느낌이 있고, 쿠폰 사용하면 20만 원대 후반에도 살 수 있어.
    • 팁: 독특한 브랜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한번 찾아봐!
  • 나이젤카본 레일맨 데님 팬츠 (약 20만 원대 후반 ~ 30만 원대 초반)

    • 독특한 디테일과 브랜드만의 매력이 있어.
    • 밑위가 길고 포켓 디테일이 있는 레일맨 라인이 인상적이야.
    • 팁: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해.
  • 캐피탈 몽키시스코 셀비지 데님 (약 33만 원, 국내 가격)

    • 캐피탈은 디자인이 센 것들이 많지만, 기본 데님도 잘 만들어.
    • 거친 느낌과 딥한 색감이 매력적이고, 셀비지 라인에 핑크톤 포인트도 있어.
    • 팁: 스컬프스토어 같은 편집샵에서 구경해 볼 수 있어.

5. 35만 원 이상: 데님 덕후들을 위한 선택!

  • 제라도 셀비지 데님 (약 38,000엔 이상, 현지 가격)

    • 일본에서 요즘 핫한 브랜드야.
    • 301 라인이 대표적이고, 특히 301EXX는 딥하고 어두운 컬러가 정말 멋져.
    • 팁: 비싼 값을 하는 데님이야. 진짜 데님 덕후라면 도전해 볼 만해.
  • 웨어하우스 덕디거 셀비지 데님 (약 40만 원대 초중반, 현지 가격)

    • 복각 전문 브랜드의 고급 라인이야.
    • 요철감, 거친 느낌, 복각력까지 정말 어마어마해.
    • 팁: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보이면 바로 사는 걸 추천!
  • 트로피클로딩 1606 더블 니 스탠다드 데님 (약 44만 8천 원, 국내 가격)

    • 무릎 부분의 아가일 모양 스티치가 독특해.
    • 모던한 테이퍼드 실루엣이고, 페이딩도 멋있게 돼.
    • 팁: 독특한 데님을 원한다면 눈여겨봐!
  • 더블알엘 셀비지 데님 (가격대 다양)

    • 매장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브랜드야.
    • 온스감도 좋고, 슬림핏/와이드핏/스트레이트핏 등 선택지가 다양해.
    • 팁: 역사나 디테일에 크게 신경 안 쓰고 예쁜 데님을 오래 입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야.

마지막으로!

25만 원 아래로도 정말 매력적인 데님들이 많으니까, 꼭 비싼 데님만 고집할 필요는 없어. 자신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서 즐겁게 데님을 골라봐!

오늘 내가 입고 있는 데님은 LVC 1955 501이고, 약간 거친 질감과 헤어리한 느낌이 있어. 편안한 실루엣이라 자주 입게 되더라. 워크셔츠는 WILLCOX & GIBBS 브랜드 제품이고, 묵직한 원단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 신발은 THE 2 MONKEYS의 Sportif 제품이야.

그럼 다음에 또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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