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 필수! PRD 개발 문서, Gemini로 A to Z 완성하는 특급 비법!
AI 코딩할 때 개발 가이드 문서가 왜 중요할까?
AI한테 코딩을 시킬 때, 우리가 원하는 대로 딱딱 만들어지게 하려면 개발 가이드 문서가 꼭 필요해. 이게 없으면 AI가 엉뚱한 기능을 만들거나, 원래 있던 걸 없애버릴 수도 있거든. 마치 길잡이 없이 여행 가는 것처럼 말이야. 이 가이드 문서는 AI한테 "나는 이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하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거지.
나만의 개발 가이드북 만들기 (재미나이 활용)
나는 MBTI 서비스 만들고 싶어서 '재미나이'라는 AI를 써서 가이드북을 만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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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한테 물어보기: 먼저 재미나이한테 "나 MBTI 서비스 만들 건데, 개발 지식 전혀 없어. AI가 내 서비스 참고해서 개발할 수 있게 개발 가이드 문서 만들어줘. 질문 하나씩 하면서 도와줘!" 라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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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이의 질문과 나의 답변:
- 서비스 핵심 컨셉: "재미와 소셜형으로 할래!"
- 사용자 이용 과정: 재미나이가 "시작 -> 질문 -> 결과 분석 -> 결과 화면" 이렇게 흐름을 제안해줬어. 나는 "좋아!" 하고 그대로 하기로 했지.
- 시작 화면:
- 주제: "여행지로 알아보는 나의 숨은 성격"
- 시작 문구: "테스트 시작하기"
- 디자인: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
- 질문 화면: 간단한 예시 3개 만들어달라고 해서 내가 만들어줬어.
- 결과 분석/로딩 화면: AI가 요청하는 대로 답변을 계속 해줬지.
- 최종 결과 화면: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채워달라고 해서 답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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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들어준 개발 가이드: 이렇게 재미나이와 대화를 마치고 나니, AI가 MBTI 서비스 개발 가이드 문서를 뚝딱 만들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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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 문서 추가: 이 가이드 문서를 바탕으로 'PRD(제품 요구 사항)' 문서도 만들어달라고 했지. PRD는 제품의 목표, 배경, 사용자, 성공 지표 같은 걸 담은 공식적인 문서야.
AI한테 코딩 시키기 (커서 활용)
이제 완성된 가이드 문서를 가지고 '커서'라는 AI한테 코딩을 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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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문서 전달: 커서한테 "이 가이드 문서를 바탕으로 MBTI 서비스 개발해줘. 나는 비개발자니까 쉽게 설명해주면서 진행해줘!" 라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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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코딩 과정:
- 커서가 웹사이트를 만들고, 필요한 라이브러리도 설치했어.
- 데이터 구조를 만들고 (질문, MBTI 결과, 이미지 저장 등), 화면 UI도 내가 요청한 대로 예쁘게 꾸며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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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확인:
- 내가 만든 "여행지로 알아보는 나의 숨은 성격"이라는 주제로 테스트가 잘 만들어졌어.
- "테스트 시작하기" 버튼도 파스텔톤으로 예쁘게 나왔고, 로딩 화면에는 내가 요청한 비행기 모양 애니메이션도 잘 구현됐더라!
- 결과 화면에는 대표 이미지, 이름, 특징, 궁합 정보까지 다 들어가 있었고, 결과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능도 잘 만들어졌어.
결론적으로, AI 코딩할 때 개발 가이드 문서를 꼼꼼하게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 너희도 AI로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오늘 내가 했던 방식대로 개발 가이드 문서를 꼭 만들어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