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3분 동안 집중해 주세요.

 누구는 토너를 꼭 발라야 한다.

 누구는 토너 안 쓰는게 피부에 더 좋다.

 이렇게 말하는데요.

 대체 어떤 말이 맞는 걸까요? 먼저 토너를 써야 하는 이유.

 피부 노아 막으려면 첫 단계가 뭔줄 아세요? 바로 진정 플러스 보습.

 기초부터 탄탄해야 주름도 덜 생기거든요.

 그래서 토너가 필수템인데요.

 쇠한 후 바로 토너를 발라야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요.

 남은 노폐물을 깨끗하게 싹 제거해 주기 때문입니다.

 세안만으로는 다 지워지지 않거든요.

 그리고 세한 후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때 토너가 빠르게 약산성으로 돌려 놓아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또한 토너는 다른 스킨케어 제품에 더 잘 흡수되게 도와줘요.

 토너 덕분에 크림이나 에센스가 스펀지처럼 쏙 이렇게 흡수되는 거예요.

 다를 때 거칠거칠한 거를 많이 좀 없애 주기 때문에 하나의 코팅막처럼 느껴진단 말이죠.

 피부 진정 효과 확실하고요.

 문지를 필요도 없으니까 피부 자극도 없어요.

 특히 노아 신경 쓰시는 분들 피부 마찰 줄이는게 핵심인 거 아시죠? 수분 부족하면 피부 놓아도 빨리 오는데 이거 매일 써 주면 진정까지 한 방에.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데일리템으로 딱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토너를 왜 어떤 사람들은 쓰지 말라고 할까요? 첫 번째 토너가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어요.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이 오히려 더 약해져서 피부가 민감해지고 붉어질 수 있는 그런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토너의 수분 효과는 일시적이에요.

 바르면 잠깐 촉촉해지지만 금방 또 건조해질 수 있어요.

 특히 알콜올 성분이 들어간 톤 이건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고 고음막을 깨뜨릴 수 있어요.

 결국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보습제나 재생크림 같은 필수 제품만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너무 많은 걸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토너는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는 토너가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어요.

 전성 피부는 피부 장벽이 약한 상태가 많아서 화장솜으로 닥토 같은 걸 하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이 더 쉽게 약해질 수 있거든요.

이 경우 피부가 자극을 받아 건조해지거나 붉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반면 지성이나 트러블 피부는 토너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피부는 과도한 피즈와 노폐물이 모공 그 곳곳에 쌓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들이 모공을 맞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요.

 토너는 자녀 노폐물 제거에 딱이니까 깨끗한 모공 유지에 좋습니다.

 자, 여기서 결론.

 토너는 피부 타입에 맞게 적당히 사용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