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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1922]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는 마음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너도 나도 우상이 될 수 있어!

오늘 말씀은 에스겔 8장 11절-13절에 나오는 이야기야.

핵심 내용:

  •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스라엘의 70명의 장로들이 우상을 섬기고 있었어.
  • 하나님께서 가장 진노하신 것은 백성을 이끌어야 할 지도자들이 우상을 섬기고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다는 거야.

쉽게 말하면:

옛날에 우리나라에 엄청 부자였던 회장님이 "만 명을 먹여 살릴 사람을 키워라"라고 말씀하셨대. 정말 멋진 말이지?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을 키우는 건 나라를 위해서도 중요하니까.

그런데 말이야, 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만 잘못 키우면 오히려 만 명을 잡아먹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거야. 왜냐하면 힘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나라를 망치는 경우가 많거든.

이게 바로 오늘 말씀에서 말하는 '장로' 같은 사람들이야. 요즘으로 치면 교회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같은 분들이지. 이런 지도자들이 우상을 섬기고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면 하나님께서 정말 화를 내신다는 거야.

우상숭배, 뭐가 있을까?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있다면 그게 바로 우상숭배야.

  • 돈: 돈을 너무 좋아하면 돈이 우상이 될 수 있어.
  • 권력: 권력을 너무 좋아하면 권력이 우상이 될 수 있어.
  • 사람: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서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면 그 사람도 우상이 될 수 있지.
  • 자기 자신: 이게 제일 무서운 우상이야.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것. 하나님처럼 행동하려는 거지.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이?

옛날 예수님 시대에도 성전에서 돈 바꾸고 비둘기 팔던 사람들이 있었잖아? 그건 자기 이익을 챙기려고 하나님을 이용한 거거든.

요즘 교회에서도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이 교회의 주인이 되려고 하거나, 자기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그러면 교회가 점점 약해지고 부패하게 되는 거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 하나님만 주인으로 삼자: 내 삶의 주인은 나야! 라고 생각하는 대신,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이시라고 고백해야 해.
  • 자기를 부인하자: 모세나 바울처럼, "나는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만 섬기는 거야.
  • 교회 지도자들은 조심하자: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같은 분들은 교회 주인 노릇 하지 말고, 하나님만 높여드려야 해.

결론적으로,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 특히 자기 자신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셔야 하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만 섬기고, 자기를 부인하며 충성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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