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O Real Talk: Ep.1 넥쏘 오너가 말하는 디 올 뉴 넥쏘의 변화 | 현대자동차

넥쏘 3년차 운전자 김창독 씨의 솔직 후기!

나는 넥쏘를 3년째 타고 있고,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

하루에 차를 많이 타니까 노트북이랑 핸드폰 충전할 일이 엄청 많거든. 넥쏘는 시동 걸어도 조용하고 진동도 없어서 에어컨이나 히터 켜놓고 노트북으로 일하면서 핸드폰까지 충전할 수 있는 게 진짜 좋아.

하루에 150~200km 정도 운전하는데, 전기차보다 넥쏘가 나한테 더 잘 맞는 것 같아.

기존 넥쏘는 609km 정도 가는데, 나는 하루에 200km씩 타니까 3일 동안 충전 걱정 없이 탈 수 있다는 게 엄청 큰 장점이지. 솔직히 나는 기존 넥쏘로도 800~900km씩 타는데, 이번 2세대 넥쏘는 1000km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아.

회생 제동 기능도 잘 쓰고 있는데, 2세대 넥쏘의 '아이페달' 기능은 진짜 대박이야!

오르막길에서 내려올 때 좀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2세대 넥쏘 아이페달은 레벨 3으로 하니까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전기차랑 거의 똑같아. 원페달 드라이빙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야.

핸들 위에 카메라가 있던데, 이게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래.

하루에 200km씩 운전하다 보면 차 막힐 때 나도 모르게 졸릴 수도 있는데, 이 기능이 내 안전을 지켜줄 것 같아서 정말 좋아.

차에서 나는 소음이 거의 안 들려!

고속도로 타거나 오래 운전할 때 창문 열려 있나 신경 쓰일 때도 있는데, 이번 넥쏘는 소음이 거의 안 들려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진짜 조용해졌어.

1세대 넥쏘도 좋았는데, 이번 넥쏘는 더 만족스러워.

특히 승차감이 편안하고 주행 느낌이 부드러워서 운전하는 게 즐거워. 나처럼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거라고 확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