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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결정을 했습니다.

이봉조봉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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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보 세들 안녕하세요 저희가 결심을 하고 말씀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원래 6월에 결혼식이었어요 근데 그거를 취소했습니다 그 세세한이 내용들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 진짜 순도 100% 얘기할게요 진짜 제 마음 저는 엄청 지쳐 있었어요 그니까 성우랑 매번 싸우고 매번 투닥거리는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웃기다고 하실 수 있지만 저는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던 거 같아요 근데 결혼식이 점점 다가오면 올수록 엄청 우울해지고 엄청 딥해지지 진짜 너무 조금 괴롭더라도 혼자서만 계속 생각을 했었어요 왜냐면 어차피 나는 성우랑 결혼을 해야 하고 이거를 내가 성우한테 얘기해 봤자 성우가 이거를 받아들여 주지 않을 거라는 걸 너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혼자서 엄청 고통스러워 했었어 서로 배려해 주고 사랑해 주고 이런 관계 속에서 결혼을 하고 싶은 건데 저희가 우선 그게 안 됐고 근데 결혼을 해서도 난 안 바뀔 거 같은 거야 우리의이 모습이 왜냐면 지금까지 너무이 모습이 있어 왔으니까 내가 결혼해서도 난 이렇게 살겠구나고 생각을 한 거지 계속 컨트롤을 했거든요 마인드 컨트롤을 근데 이제 그것도 안 먹혀 그래서 너무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이제 저 혼자서 이거를 굉장히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이제 성우한테 한번 얘기를 했어요 좀 라이트하게 봉아 내가이 결혼을 하는게 좀 조금 많이 무섭다 난 너무 두렵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성우는 처음에는 살짝 이렇게 이렇게 안 들으려고 하더라고 살짝 회피 왜냐면 결혼을 취소할게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성모 입장에서는 제가 워낙 나약한 아이기 때문에 그냥 아 상미가 또 결혼 날짜가 다가와서 애가 걱정이 많아서 그냥 저러나 보다라고 조금 더 라이트하게 생각했던 거 같아 한 며칠 정도를 조금 더 라이트한 심각하지 않을 정도로한테 얘기를 계속 꺼냈어 내 마음이 이렇다 그랬는데 어쨌든 그게 수용이 되지 않았었고 그러고 한 1 2주가 또 지났어 내가 결심을 해야겠더라고요 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결혼을 우리가 작년에 하기로 이제 마음 먹었을 때도 내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고 사실 성우가 결혼 아니면 헤어짐이라는 겨자먹기로 알겠어 그럼 결혼을 하자라고 했던 거였단 말이에요 성호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내 생각은 먼저 해야겠다 내가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고민했는데 저는 우리 둘의 관계가 좋아지면 결혼이 하고 싶을 것 같은 거야 그래서 결심을 했어요 성우한테 진지하게 얘기를 해야겠다 그래서 울면서 얘기를 했어요 내 마음이 이렇다 우리의 관계가 서로 배려해 주고 존중해 주고 서로 사랑해 주고 이러는 모습이 되고 그러고 나서 내가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울어 나올 때 그때 때 결혼을 하고 싶다 그렇게 해 줄 수 있겠느냐 성호가 처음에는 또 안 된다고 했어요 크게 마음을 먹고 아 근데 그게 만약에 안 된다 싶으면은 나는 그러면은 헤어지겠다라고 된 거죠 왜냐면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어 그렇게 투닥거리면서 그렇게 서로 배려없이 뭔가 씁쓸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았어 너무 사랑해서 처음에 만났잖아 원래 저희도 이렇게 막대하는 사이는 아니었단 말이에요 근데 어느 순간 이게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다 보니까 이게 안 고쳐졌다 거지 수시로 한 번씩 얘기했어요 이게 차오를 때 내가 성우한테 공아 제발 우리 이렇게 하지 말자 나 지금 턱끝까지 찬다 나 지금 너무 지친다 이런 얘기를 몇 번 울면서 했는데 이제 성어도 그때는 어 그래 그래 그래 우리 다시 잘해보자 다시 잘해보자 해도 그게 며칠 못 가고 계속 깨졌던 말이야 서로가 서로에게 계속 또 막대하고 또 막대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는 이제 그냥 절망이었다 희망이 없었다고 근데 내가 이런 얘기를 했을때 성 뭐라 그랬냐면 상 근데 나는 결혼을 계기로 결혼을 하면 바뀔 거다라고 계속 얘기를 했어 나는 계기가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1월 1일에 술을 끊었고 나는 어떠한 내 마음속에 계기가 딱 있는데 그 계기가 있어야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근데 나는 결혼을 하면 나도 절대 이제 서로 막대하고 이런 거 절대 안 할 거다라고 했지만 내 입장에서는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하는데도 안 바뀌는 사람이 어떻게 그게 결혼을 한다고 해서 이게 바뀔 거라고 생각을 아예 안 한 거지 그러니까 내가 성으로 못 믿은 거지 뭐 결혼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어 못 믿었던 거야 그러니까 그냥 아 이건 아니다 그냥 차라리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서로 아름다운 모습이 됐을 때 서로 성숙해졌을 때 그때 결혼을 하는게 맞겠다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 이제 성호한테 저질렀고 성호가 처음에는 안 된다 했으나 이제 성호가 결국에는 그걸 받아들여 줬어요 너무 고맙게도 지금 그 이후로 정말 잘 지내고 있거든요 정말 며칠 이상으로 많이 안 싸운 적이 없었어 근데 지금까지 계속 잘 지내고 있고 내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우리 결혼하자 하고 나서 뭐 또 1년 뒤 뭐 이렇게 하는게 아니고 그냥 한두 달 뒤라도 바로 식장 뭐 예쁘지 않더라도 그냥 있는 곳에 아무 곳에나 가서 그냥 바로 결혼을 해 버리자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결혼해도 되겠다라고 내 스스로가 이제 내가 불행하지 않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을 때니까 굳이 결혼을 1년 뒤고 2년 뒤고 미룰 필요가 없는 거지 지금 양과 부모님한테 다 말씀드렸고 친구들한테도 지금다는 얘기 못했지만 거의 다 한 상태거든요 그리고 이제 본본스 테도 이제는 알려 줘야 될 거 같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일단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많이 힘들었고 처음에는 뭐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또 이제 내 앞에서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절대 억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고음 앞에서 울면서 그렇게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데 어떻게 무슨 뭐이 조전 시대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게 절대 그럴 수 없었고 처음에는 마음도 힘들었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부모님도 엄청 속상해하시고 슬퍼하셨던 서로 다음 실망하셨죠 친구들한테 말하는 것도 힘들었고 뭐 결혼식 그 뭐 위약금 계약금 뭐 돈 돈 당연히 뭐 물었고 물었고 받지도 못했고 또 신혼 여행까지도 비행기표 다 끊어 놨지만 다 취소했고 그런 거 하나하나 할 때마다 엄청 마음이 쓰라리고 그건 어을 수 없더라고 힘든 마음은 좀 이제 지나가고 이제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엄청 이렇게 애를 써 보니까 어이 시간이 너무 소중한 거지 진짜 아 우리가 좀 바뀔 수 있구나 변할 수 있는 사람들이구나 것을음 저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좀 정말 살고 있습니다음 그니까 우리 둘만 놓고 봤을 때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거야 혹시나 모르는 사람은 쟤들 진짜 비즈니스 커플인가라고 뭐 말할 수도 있겠지만 비즈니스 커플이었어요 아마 결혼을 하지 않나 내 마음이 지옥이라도 결혼을 하지 않나음 그러니까 혹시나 뭐 어그를 끌려고 취소를 했나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있을 수 있지 있을 수 하지만음 절대 그런 거 아니고 정말 우리한테도 힘든 결정이었고 딱 느낀 거는 정상적이지 않았구나 우리가 왜냐면 서로 좀 잘하려고 하다 보니까 하루에 수십번씩 참고 있는 나를 보는 거야 하루에 수십번씩 상대방이 잘못을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 그 아주 평범한 거에도 열을 내고 활을 내고 짜증을 내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거야 속에서 사실 나도 날 위해서이 선택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니까 내 마음이 하나도 개운치가 않았어 엄청 찝찝했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선한테 그랬어 나는 만약에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결혼 취소를 하고 지금 같은 선택을 했을 거야 나 솔직히 선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는데 며칠 정도 고민을 하더니 면은 내 의견을 받아들여 주더라 난 솔직하게 얘기했거든 나 솔직히 너랑 헤어지기 싫다 난 봉이를 사랑한다 하지만 나는이 관계로 결혼을 하기는 싫다 난 우리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조금만 더 어른스럽고 성숙해지면 그때 나는 우러나온 마음으로 결혼을 하고 싶다 그게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한 줄로 요약해 드리자면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결혼하기 위해 결혼을 취소했습니다 앞으로 또 자차 풀어 가는 걸로 하고 여러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봉구스 고맙습니다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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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식을 6월에 하기로 했지만 취소했어요.

2. 저는 많이 지치고 우울했어요.

3. 성우와 자주 싸우고 힘들었어요.

4. 결혼을 앞두고 혼자 고민했어요.

5. 성우에게 결혼이 두렵다고 말했어요.

6. 성우는 처음엔 회피했어요.

7. 몇 주 후, 결심을 굳혔어요.

8. 결혼은 서로를 위해 더 성숙해질 때 하자고 했어요.

9. 울면서 결혼 의사를 전했어요.

10. 성우도 결국 동의했고, 잘 지내고 있어요.

11. 바로 결혼하려고 했지만, 더 기다리기로 했어요.

12.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렸어요.

13.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계획을 취소했어요.

14. 힘든 결정이었지만, 서로를 위해서였어요.

15.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결정을 내렸어요.

16. 앞으로 서로 성장하며 다시 결혼할 거예요.

17.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18. 결혼을 취소한 건 우리 사랑과 성숙을 위한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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