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 (불가능한 설명 ㄷㄷ) ㅣ과학을 보다 E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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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과학자들은 신에 대해 평가를 하거나 언급하지 않는다.
- 신 개념은 비과학의 끝판왕이라 생각한다.
- 우주가 무한하다는 관점은 평평한 지구 주장과 비슷하다.
- 과학은 영역과 가치, 규범이 다르다.
- 싸움을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인정할 이유가 있다고 답한다.
- 철학자들 중엔 논리적 이유로 신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도 있다.
- 과학기술 철학은 과학이 설명하는 현상과 인식론 차이를 다룬다.
- 전자레인지 해동 원리는 물 분자가 활동해서 열이 난다는 것.
- 얼음은 물 분자가 고체 결정으로 배열돼 있어 움직이기 어렵다.
- 물을 뿌리면 얼음이 더 빨리 녹는다.
- 인간 뇌는 한정된 용량이 있다.
- 기억 용량은 약 1.5~2.5 페타바이트로 추정된다.
- 기억은 단어, 장면, 냄새 등 다양한 형태로 저장된다.
- 기억은 분포된 표상(distributed representation)으로 저장된다.
- 손상된 부분이 있어도 전체 기억은 유지될 수 있다.
- 강렬한 감정이 강한 기억을 만든다.
- 감정은 생존에 도움 되는 정보를 강조한다.
- 첫사랑 기억은 강렬하고 오래 간다.
- 하늘을 볼 때 자연과 함께 기억하는 습관이 있다.
- 우주의 팽창은 풍선 비유로 설명할 수 있다.
- 우주는 끝이 없고 평평하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 우주의 경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빅뱅은 작은 스케일에서 양자 요동으로 설명 가능하다.
- 진공 상태에서도 입자가 생기고 사라진다.
- 양자 요동은 에너지의 무한한 불확정성에서 비롯된다.
- 우주는 블랙홀 내부와 비슷한 특성을 가질 수 있다.
- 신은 과학적 존재가 아니며, 초월적 힘일 뿐이다.
- 과학은 신을 다루지 않으며, 비과학일 뿐이다.
- 뇌는 예측과 생존을 위해 신을 믿게 진화했을 수 있다.
- 과학적 설명과 도덕적, 가치적 영역은 별개다.
- 일부 철학자는 신 존재를 논리적 이유로 인정한다.
- 최초 원인론은 무한 퇴를 피하기 위해 신을 가정한다.
- 빅뱅은 자연적 현상으로 설명 가능하며, 신이 만든 것은 아니라고 본다.
- 우주의 시작은 작은 양자 요동에서 비롯됐을 가능성 있다.
- 블랙홀과 우주는 비슷한 특성을 가질 수 있다.
- 과학자들 사이엔 끈 이론 검증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
- 끈 이론은 수학적 모델일 뿐, 실험적 검증은 어렵다.
- 뇌는 계속 진화하며, 미래엔 더 복잡해질 수 있다.
- 인공지능과 뇌 연결 기술이 발전할 전망이다.
- 과학과 철학, 종교는 각각의 영역에서 역할이 있다.
- 과학은 우주의 원리, 종교는 도덕과 의미를 다룬다.
- 과학적 검증이 어려운 이론도 존재한다.
- 우주는 무한하며, 끝이 없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 빅뱅 이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다.
- 우주의 경계는 존재하지 않으며, 관측 가능 범위만 제한적이다.
- 우주가 평평하다는 관측은 많은 과학자들이 믿는 바다.
- 과학은 계속 발전하며, 아직 많은 미스터리가 남아 있다.
- 뇌는 진화하며 더 복잡한 지능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 미래엔 뇌와 인공지능의 융합이 일어날 수 있다.
- 오늘 대화는 과학과 철학, 우주, 신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