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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5월04일/주일2부/​시편 84​/'시온의 대로를 마음에 두십시오​'/김희석목사

SamilChurch삼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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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옆에 계신 분하고 한번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잘 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음.

오늘 우리는 시편 84편 본문 말씀을 읽었습니다.

어 시편 말씀들 중에서 아마 가장 아름다운 구절들 보여주는 본문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 1절 2절 말씀 보면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악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어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노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84편에서 나온 어 여러 교회 노래들이 있습니다.

아마 들어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이 연배에 따라서 아시는 노래가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두 개를 제가 생각을 해 왔습니다.

첫 번째는 옛날 노래인데 혹시 아실지 모르겠어요.

주의 장막이 모르시는군요.

어찌 아름다운지요.

네.

잘못한 거 같습니다.

제가 네.

정말 옛날 그 예수전도단 노래가 있습니다.

요즘 노래 중에 소원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건 또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어 이거는 그죠.

사모합니다.

그런 찬양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주님과 더불어 교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 것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돌아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현실에서는 이렇게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교재를 나누지 못하고 또 뒤로 물러가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될 때도 없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뭐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요.

어 인생에 시험이 올 수가 있어요.

어 가정이나 건강이나 또 직장이나 또 여러 가지 우리의 관계나 하는 것들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약해지거나 멈추게 되는 경우가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혹은 내 자신의 마음에 문제가 있거나 범한 죄가 있거나 해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또는 내가 속한 어떤 공동체에 어려움이 생겨서 공동체 전체가 힘을 받지 못하는 그래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하나님께 가야 되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에는 여력이 없어서 가지 못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오늘 시편 84편은 바로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어떻게 해야 회복을 향한 한 걸음을 내리딜 수 있는 것인지를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알려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이 시편 84편을 이해하려면 이제 두 가지 단계로 어 본문을 볼 필요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아 84편이 처음 어 노래로 지어졌을 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고요.

어 두 번째는 처음 지어진 이후에 그다음에 또 어떤 의미들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이렇게 순차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어 첫 번째로는요.

이 시편이 처음 지어졌을 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오늘 말씀 본문 통해서 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 우리 1절, 2절 말씀인데요.

아, 표재를 먼저 봐야겠네요.

자, 표재를 보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자, 누구의 시라고 돼 있죠? 고라자손의 시라고 돼 있습니다.

자, 그러면이 고라자손이 누구인지이 살펴야 되겠죠.

자, 역대상 26장 1절 말씀에 보면 어, 고라 사람들의 자, 뭐라고 돼 있죠? 문직이 반드은 이러하니라 그랬습니다.

고라자손들은 성전에서 문직기 역할을 감당했던 성전에 상주하였던 봉사자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 역대하 20장 19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돼 있어요.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무엇하니라? 찬송하니라.

그래서 고라 자손들은 또한 성전에서 찬양하는 역할을 담당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입니다.

쉽게 말해서요.

성전에 사는 사람들이었어요.

늘 거기 거하면서 하나님과 교재하고 주님을 높이는 역할을 감당했던 사람들이었지요.

아, 그렇구나.

성전에 늘 하나님께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이었구나 생각하면 오늘 본문이 확 우리에게 잘 이해가 됩니다.

자, 1절, 2절 말씀 다 같이 한번 다시 읽어 보도록 하실까요? 두 절입니다.

시작.

만군의 여호와여,여 죄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악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아멘.

자,이 고라자손 시인들이요.

하나님과의 교재를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를 잘 알 수가 있지요.

주의 장막이 그 주님과 더불어 교재하는이 공간과 시간이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2절 보면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공정을 자 무엇하여 사모하여 무엇함이여? 쇠약함이요라고까지 고백하고 있어요.

이 쇠약하다라는 말은 어 성경 원어로는 칼라라는 단어인데 영어로 to be트라고 어 생각하게 됩니다.

긍정적으로 쓰면 완성되다.

좀 소극적으로 쓰면 소진되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님을 사모하다 보니 그죠.

마음이 완성된 건데 또 어 소진되어서 그만큼 주님 사모하는 마음이 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하반절에는 부르짖는다라고 했는데 이건 큰 소리로 외친다라는 뜻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모했던 고라 자손의 모습을 알 수가 있지요.

자 그런데 84편은요.

어, 근데 굉장히 특별한 상황 속에서이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말씀 본문입니다.

자,이 정황을요.

어떤 정황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지를 3절, 4절 말씀을 보면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자, 제가 3절.

여러분의 4절에 읽습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들 복음 자리를 얻었나이다.

4절입니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자 여기 보니까요.

좀 뜬금없는 얘기가 나옵니다.

주님의 제단에서는 참새도 집을 짓고 제비도 복음 자리를 얻습니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참새 재비 얘기가 나오는 것일까요? 고라자손들은 새를 좋아했나 보다.

어 이래야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참새 제비 얘기를 하고 있는 거는 아니지요.

4절 보니까요.

어떤 사람은 복이 있다 했습니까?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이 복이 있어요.

왜죠? 그들이 항상 주님을 거기서 찬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집에 있는 자들이 참 복된 것은 주님과 더불어 교재하고 찬송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 그러니까 3절에 나온 제비 참새는요.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을 비유적으로 보여주는 샘플 예시다라고 어 생각할 수가 있는 겁니다.

아니, 그런데이 고라 자손들 본인들도 성전에 사는 사람들인데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게 질문이 생겨나게 되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이 시편 기자 시인들은요.

지금 성전에 있는 걸까요? 성전에서 떠나 있는 걸까요? 전자입니까? 후자입니까? 후자인 거예요.

원래는 하나님 앞에 있어야 가까이 있어야 하는 그 직임을 가진 사람들 그런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어떤 연휴에서지 모르겠으나 떠나 있는 거예요.

성전에서 너무 멀리 떠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더 사모하게 된다라는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뭐 자이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타이로 된 것일 수도 있죠.

자신의 잘못일 수도 있고 어떤 구조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갑자기 닥쳐온 어떤 시련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든지 원래 있어야 되는 그 하나님과의 친밀한 자리에서 이탈해 있는 것이지요.

낯설어요.

내가이 자리에 있어도 되는지 내가 여기에 머물러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 거리가 생긴 거지요.

그래서 가야 되는 것은 알겠는데 잘 가지지가 않으니 오히려 사모함이 더 커진다.

이런 말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떠하십니까? 내가 있어야 할 신앙의 자리에 있지 못하고이 디스턴스 거리가 생겨나게 됐을 때 그런데 다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이 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어쩌면 우리는 거기서 멈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니까 소위 적응을 하는 거지요.

어 이제부터는 여기가 나의 자리인가 보다.

나는 신앙생활이 정도 하면서 앞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인가 보다.

그 멈추는 거지요.

여러분이 멈추는 적응이라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뭐 일상의 새로운 자리거나 뭐 직장과 비즈니스이거나 뭐 이러면 괜찮지요.

그런데 그것이 신앙적인 절망이거나 삶의 포기거나 아니면 아픈 것이나 혹은 잘못된 것이 굳어지는 것을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얘기는 다르지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지요? 거기서 머물러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걸음을 내디려야 하는 것이지요.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회복할 수 있는 걸까요? 거기에 대해서 오늘 본문 5절, 6절, 7절 말씀이 우리에게 답을 주세요.

자, 5절 같이 한번 읽어 보도록 하십니다.

5절 시작.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자, 다시 한번요.

시작.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복이 있나이다.

여러분 보세요.

여기 복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복이 있다라는 말이 조금 전에 한번 나왔었는데요.

누가 복이 있다 그랬죠? 주의 집에 거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거는 원래 주님의 집에 잘 있는 사람들이 복 있다는 말인 거예요.

근데 지금 시인은 거기서 떨어져 나왔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다시 복이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오절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자, 어떤 사람이 복이 있지요? 주께 힘을 얻는 사람이 복이 있다.

이 성경 원문을 지격을 해서 보면 이런 뜻이에요.

그 그의 힘을 하나님께 두는 사람이 복이 있다.

그까 누가 나의 힘이 되신다는 거지요?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사람이죠.

우리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 8복의 첫 번째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지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다.

말이 안 되는 말이죠.

가난한 사람이 가장 부자해요.

왜 그렇죠? 내가 갖지 못했기 때문에 가장 부여하신 하나님을 붙잡게 되기 때문인 거죠.

우리에게는 돌아갈 힘도 없고 소망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자 누가 하신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라고 나의 힘을 하나님께 두는 사람이 복이 있다.

이런 말씀이죠.

자, 그러면요.

하나님께 힘을 둔다.

주님만이 나의 힘이다라 고백하게 되는 것은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하반절에 이렇게 기록이 돼 있는 거예요.

뭐라고 했습니까? 그 마음에 무엇이 있는 자는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이 복이 있다.

마음의 대로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실 본문이 굉장히 특별한데요.

우리이 보고 있는 한글 개혁 계정 성경 우리가 보고 있는이 성경에는 그 마음에 자 무슨 대로가 있는 사람 시온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가 있어요.

근데 성경 원문회에 보면이 5절에는 시온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까 의역을 해서 이해가 되도록 번역할 때 넣어 놓은 것이지 원문에는 없어요.

의미상으로는 당연히 그렇습니다.

시온이 어디죠? 성전이 있는 곳이 시온산이잖아요.

그러니까 성전을 의미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성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본문에는 시온이라는 말이 없고 자 대로를 어디에 두어라? 마음에 두어라고만 말씀하고 있어요.

왜 그런 거죠? 돌아가는 길이 없으니까요.

그죠? 가고 싶어요.

가야 하는 줄 알아요.

그런데 돌아갈 방편이 없고 돌아갈 능력도 없고 돌아갈 소망도 없어요.

그니까 현실에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 대로를 어디에 두어라? 마음에 두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아, 그런데요.

현실에 길이 없는데 마음에 대로를 둘 수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생각하면 더 힘이 들고 더 어려워질 건데요.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

라고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현실에는 길이 없어 보일지 모르나 그러나 마음의 대로를 포기하지 않겠다.

현실에는 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나 그 소망의 길을 그 회복의 길을 그 주님의 길을 나의 마음에서 나는 놓지 않겠다라고 그것이 주님께 힘을 두는 사람의 삶이고 그것이 참되게 복된 사람의 삶이다라고 말씀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길이 내 마음에 지금 있으십니까?이 이 길은요.

내가 놓은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놓으시는 길이에요.

사람은 길을 잃치 나는 주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거기에 빛을 비추시고 하나님이 길을 놓으시고 내 마음에 주님께서 공사를 하십니다.

굳 굳어져 버린 곳에 비를 내리시고 해집어 놓으시고 기경하시고 길을 놓아 가십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과 더불어 걷기 시작해야 하는 거지요.

그렇게 되면 그 마음의 대로를 품어서 하나님이 길을 놓으실 때 같이 걸어가려 하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자, 그 결과가 84편 6절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이렇게 번역했는데요.

자, 성경 원문을 제가 좀 직접 번역을 해서 한번 소개를 좀 더 쉽게 번역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에 한번 주실까요? 자, 눈물 골짜기로 붙어입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시작.

눈물 골짜기로 지나는 자들은 그곳이 샘이 되게 하며 이른 비가 북들을 에워싼다.

네.

이런 뜻입니다.

눈물 골짜기로 지나가는 자들은 그 눈물 골짜기가 무엇이 되게 한다? 샘이 되게 하고 이름비가 내려서 복들을 에워싼다.

이런 뜻입니다.

설명드리면 이렇지요.

우리가 인생의 마음의 대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때요.

우리의 인생은 눈물 골짜기 같다는 거예요.

그 눈물을 얼마나 흘렸으면 이걸 눈물 골짜기라고 표현을 할까요? 그래서이 눈물을 흘리면서이 진액을 쏟아내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 눈물을 흘려서 그게 마치 샘처럼 고인다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 흘렸으면 샘이 됐다고 얘기를 할까 이렇게 쏟아 낸 거지요.

그런가 보다 싶어요.

그런데 하반절에서 놀라운 말씀을 주십니다.

자, 무엇이 온다? 비가 내린다.

오, 예상을 못 했네요.

그죠? 하늘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담비가 내려서요.

그 눈물의 샘들에 더해지고 채워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 그 눈물의 샘이 무엇으로 바뀌는 거죠? 복들로 바뀌어진다.

복들로 바뀌어진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와서 우리의 눈물 골짜기에 그 샘들을 변화시켜서 채우시고 바꾸시고 사용하신다.

그걸 말씀하는 거죠.

여러분 샘은 성경 원문에 보면 단수예요.

근데 복들은 복수 형태입니다.

그까 이런 거지요.

내가 인생 살아가면서 마음의 대로를 품고 살아가려 할 때 이렇게 눈물이 나와요.

진액이 쏟아져요.

근데 내 눈에서 그 한 방을 눈물이 쏟아질 때 하늘에서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비들이 내려오는 것이고요.

그 비를 에워싸서 우리의 눈물샘을 무엇다? 하나님의 복들로 바꾸어 주신다는 거지요.

다시 말해서 마음의 대로를 품고 살아갈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계시지요? 하나님이 계시고 무엇을 하시지요? 은혜의 비를 우리에게 내려 주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7절의 결론을 이렇게 보여 주십니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자 어디에서요? 시온에서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 나리이다.

마음의 대로를 가지고 살았어요.

현실에는 길이 없어 보여서 마음의 대로를 가지고 살았어요.

그랬더니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어디에 나타나게 되었어요? 시온에서 성전에서 하나님을 배웠고 나타나게 되었다는 거지요.

마음의 대로를 품고 살았더니요.

우리의 일상에서, 우리의 현실에서, 우리의 공동체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실제로 하신 일들을 나중에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되고 주님을 찬양하며 간증하게 된다는 사실을 7절 말씀은 우리에게 뚜렷하게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까지가요.

어, 시편 기자가 처음이 말씀들을 지었을 때 우리에게 알려 주신 음, 그런 내용들이에요.

자, 그런데이 84편은 시편 전체를 통해 생각하게 되면은요.

의미가 조금 더 어, 깊어집니다.

잠깐만 화면 파워포인트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띄워 주시겠어요? 제가 효과를 걸어 놨군요.

몰랐습니다.

시간이 급한데.

네.

그냥 다 눌러 주세요.

쭉쭉 눌러 주세요.

시편이 150개의 C로 되어 있는데요.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84편은 몇 권이죠? 그러면 3권입니다.

네.

다음 거 보여 주세요.

또 커튼이 나올까? 심이 두려운데요.

많은 노력을 제가 한 거 같습니다.

네.

왜 했을까 싶었네요.

자, 성경학자들은 시편 1권, 2권이 책으로 편성된 그러니까 지어진 거는 각각 서로 다른 시기에 지어졌는데 이게 기도집 노래집이잖아요.

1권 2권 3권 4권 5권으로 요즘 말로 얘기하면 출판 시기가 다른 거죠.

묶은 시기가 다릅니다.

1권, 2권은 왕정 시대의 책으로 묶었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73편 이후의 책들은 예루살렘 멸망 후에 그니까 성전이 다 무너진 후에 책으로 묶은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내려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

네.

감사합니다.

커튼은 안 봤습니다.

여러분 84편은요.

성전이 잘 있을 때에 처음 지어서 불렀던 노래예요.

마음의 대로가 있으면 성전에 돌아갈 수 있다.

이런 노래죠.

그런데 실제로이 노래가 정말 많이 불려지게 됐을 때는요.

성전이 없어진 이후 였어요.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가지고요.

이제는 진짜 돌아갈 길이 없고 예루살렘으로요.

그리고 가도 성전 건물조차도 없어요.

그러니까 불가능 가능성 제로에 수렴한 상황이었다는 거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대로를 두겠습니다.

그럴 때 시원해서 주님 앞에 나타나게 될 것을 우리는 신뢰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고백 했던 거지요.

좋아요.

좋긴 한데 어 이렇게 신앙생활 하는게 실제로 가능할까요 싶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한 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마음의 대로를 갖겠다고 노래하셨던 한 분.

가장 큰 고난을 우리를 위해서 경험하셨던 한 분이 계셔요.

누구이실까요? 예수님이십니다.

창조주이신데 나 같은 죄인 하나를 건지시고자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고자 피조물이 되어서이 땅에 오셨던 우리 예수님 우리를 위해서 재판장이신 그분께서 피고의 자리에 대신 서셔서 사형을 언도받으시고 사형을 집행당하셔야 했던 우리 예수님께서요.

저는이 노래를 부르셨다라고 생각해요.

주님, 저는 마음의 대로를 갖겠습니다.

지금 저는 십자가의 길로 가나 3일 후에 주의 능력으로 부활 시켜 주실 것이며 지금 저는 눈물의 노래를 부르나 3일 후에이 노래는 시온의 노래인 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고백하는 노래인 것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이 마음으로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어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요.

우리도 우리도이 노래를 예수님과 함께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럴 때 오늘 우리의 눈물의 노래가 시온의 노래가 될 수 있는 거지요.

돌아보면 이런 눈물의 노래는 안 부르는게 좋겠지요.

항상 주님 앞에 가까이들 있고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긴생의 호흡 속에서 아, 내가 주님께로 가야 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성도님들이 계시면요.

오늘이 말씀을 들으시고 마음의 대로를 품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

우리 조국 교회의 모습을 보게 되면 참 교회가 설 자리가 점점 없어져 가는 것 같다라고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또 실제로 그런 모습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와 주님의 나라는 누가 하시는 거지요? 하나님이 해 나가시는 거예요.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 거죠? 주님, 우리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마음의 대로를 품겠습니다.

주님께서 내 가운데 우리 가운데 길을 놓으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 저는 그 길을 주님이 나에게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의 대로로 품겠습니다.

이 결단과이 고백이 필요한 것이지요.

주께서 길을 놓겠다고 말씀하실 때 그 길을 볼 사람이 과연 누구이겠습니까? 그 길을 누가 마음에 품어야 하겠습니까? 오늘 말씀을 듣고 기도하시는 우리 성도 한 분 한 분의 심명 속에 오늘 시편 말씀 84편의 말씀을 씻 뿌려 주시고 새겨 주셔서 주님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주신 말씀처럼 오늘부터 저는 마음의 대로를 품고 주님께로 가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이 이 마음을 품으실 수 있기를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다 같이 일어나실까요?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영생에 가는 길 [음악] 순하여 그 찬한 [음악] 같지 그 [음악] 바로 [음악]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음악] 변화 정하 우리를 삼키려고 입 걸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음악] 우리의 [음악] 대장회상 끝내사 이기겠네.

내 영혼.

[음악]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변하네.

[음악] 내 친은 죄 내 [음악] 친죄 주 온빛 가거라도 주 예수께 게 [박수] [음악] 하며 그 [음악] 십자가로서 하시사 [박수] [음악] 힘들고 가져 하겠네.

저 공중에 저 공중의 부이 일어나며 극나바이 울려날 [음악] 주오셔서 세상을 심판대로 나의 영혼이 없겠네 손을 들고 찬양합니다.

내 영혼 내 영혼 내 영혼 영해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영안해 내 영혼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네.

우리 한 1분 정도 합심해서 한번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나님 제 영혼 가운데 하나님 우리 가정 가운데 우리의 교회 가운데 하나님이 대한민국 땅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심을 알고 마음의 대로를 가지고 주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삶을 다시 한번 살 수 있도록 하나님 길을 놓아 주시고 길을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여 한번 외치고 기도하십니다.

주여 하나님 오늘 말씀을 놓고 하나님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님 앞에 예배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 주님 기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 가운데 힘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가운데 믿음의 신앙의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주께 힘을 얻고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그 마음의 내로를 붙는 자가 보기 있다 하셨사오니 하나님 그 능력과 은혜와 그 지혜로 하나님 살아가는 하나님 우리 모든 성도들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살아간 사람에게 하나님 힘을 주시고 하나님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 마음의 자를 허락하셔서 하나님 주님과 더불어 신앙을 다시 한번게 살아낼 수 있는 하나님 외목하고 주께로 가까이 나오는 하나님 우리 모든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주님의 삼 교회와 하나님 우리 교회와 주님의 나라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음악] 이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 역사하심이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의 시온의 대로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신이 말씀을 부여잡고 이번 한 주도 주께서 마음에 허락해 주신 그 대로의 길을 달려가기로 소원하고 다짐하는 주의 모든 성도들 머리 머리 위에 이제로부터 영혼까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아멘.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오늘은 시편 84편의 아름다운 구절들을 나누었어요.

2. 시편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노래로 시작됩니다.

3. 고라자손이 성전에서 찬양하던 사람들이었어요.

4. 그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매우 소중히 여겼어요.

5. 성전에서 멀어진 상태를 그리워하며 사모했어요.

6. 삶의 어려움이나 죄로 인해 멀어진 경우도 있었어요.

7. 마음의 대로를 품고 다시 돌아가려는 결단이 중요해요.

8. 하나님께 힘을 두고 마음에 희망의 길을 세우는 게 핵심입니다.

9. 현실에 길이 보여도 마음에 대로를 두는 것이 중요해요.

10. 눈물 골짜기를 지나며 하나님의 은혜로 복을 받는 비유를 들어요.

11. 눈물의 샘이 복들로 바뀌는 은혜를 믿으라는 메시지입니다.

12. 시편 84편은 성전이 없어진 후에도 여전히 부를 수 있는 노래예요.

13.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마음이 필요하죠.

14. 예수님도 십자가 길에서 마음의 대로를 품으셨어요.

15.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눈물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6. 신앙생활이 어려울 때도 하나님께 기대하는 마음이 중요해요.

17.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길을 놓아주시고 인도하십니다.

18. 마음의 대로를 품고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 복입니다.

19. 눈물의 샘이 복으로 바뀌는 은혜를 믿으며 살아가요.

20.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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