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13:33 CBDC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24:47 금과 비트코인
아래 영상들도 확인해보세요❤
나라 빚이 문제라고? ㅋㅋ 전혀 아님😅
https://youtu.be/KgBY_tAsCjs
화폐란 자고로 국가가 가치를 보장해야한다?
https://youtu.be/nwsSVKg0Ed4
8000억 부동산 🏠 갑부 형제가 비트코인에 퐁당 빠진 이유👀
https://youtu.be/1U9ukhw8thY
네딸바의 무슨 영상부터 봐야할지 헷갈리신다면?⬇️
https://youtu.be/RncIoQJ79js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서 나 같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 생각을 하고이 세상이 불합하다고 생각되며 프랑스에서는 단부대에 처 처형도 많이 당하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한 것 같습니다.
오늘날 정치인들이 가장 자주 꺼내는 단어는 공공의 역할 국가의 역할입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정적 주거를 보장할 의무가 있습니다.
복지를 확대하고 공공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가 나서서 시장을 조정하겠다고 말합니다.
언뜻 들으면 좋은 말처럼 들리죠.
그런데 이런 약속 뒤에는 하나의 분명한 사고 방식이 숨어 있습니다.
시장은 믿을 수 없고 개인은 책임질 수 없다.
이건 마치 과잉 보호에 중독된 부모가 국민 하나하나를 어린에 취급하는 관점입니다.
스스로 선택하게 놔두면 안 되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게 보호해 줘야 한다는 태도죠.
그래서 시장에 가격을 맡기지 않고 정부가 가격을 조정하겠다고 나섭니다.
아니, 심지어 시장 자체를 없애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대한민국은 자꾸 가격이 오른다 그러면은 시장을 없애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시장을 없애 버리면 편하거든요.
시장을 없애면 거래가 아예 없어지니 철없는 아이 같은 국민들이 실패를 겪지 않는다는 논리죠.
하지만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순간 실패하는 건 언제나 정부 쪽입니다.
왜냐고요? 시장은 가격이라는 신호를 통해 자원을 배분하는데요.
이게 너무나도 중요한 이유는 자원이란 건 결코 무한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원은 언제나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은 그 사회가 풍족함을 누리느냐 굶어 죽느냐를 결정합니다.
시장은이 문제를 기가 막히게 해결합니다.
바로 가격이라는 신호 그리고 이익과 손해를 계산하는 행위 둘을 가지고 자원을 최적으로 분배하는 놀라운 메커니즘이 자유시장 경제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샤인 머스킷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는 더 많이 생산하려 합니다.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사람들이 샤인 머스켓을 좋아해.
소비자들이 이걸 좋아해.
이걸 원해라는 신호이기 때문이죠.
딸기나 포도 심던 밭을 갈아엎고 샤인 머스킷을 심는데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반면 소비자들 중 일부는 비싸진 샤인 머스킷 소비를 줄이거나 대체 과일을 찾습니다.
똑같은 이유 그게 더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급이 늘고 소비가 줄면 가격은 다시 안정됩니다.
이 단순한 원리가 시장 내수 참여자들의 선택을 조율하고 그 사회가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핵심 메커니즘인 것이죠.
그런데 정부는이 메커니즘을 믿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돈이 아니라 집입니다.
돈을 위해 서민과 실수요자들이 집을 갖지 못하도록 주택 시장을 어지럽히는 일이 더 이상 생겨서는 안 됩니다.
어떤 가격에 대해 이건 말도 안 된다.
잘못된 가격이다.
수정해야 한다라고 추장하거나 심지어 이익을 따지는 참여자들의 동기 즉 이운 동기를 죄악시할 때도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불로소득을 환수해 줘야지만 이게 다 주택자들의 투일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번 하는 일이 가격 상한을 정하고 하한을 정하면서 통제하거나 심지어는 아예 시장 자체를 없애기도 합니다.
네.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 모든 자원 분배를 하나의 주체가 하는이 시스템이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시장을 없애 버리면 편하거든요.
시장가가 없으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도 안 나오기 때문에 그냥 시장을 없애 버리는 거죠.
거래 자체를 못 하게 만들어요.
그게 공산당이에요.
다들 잊지 마세요.
가격이라는 신호 없이는 샤인 머스킷을 만드는게 이익인지 손해인지 따지는 일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자원을 언제 어디에 얼마나 투입해야 하는지를 아무도 판단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심지어 지금과 같이 막대한 종류의 재화와 서비스가 존재하는 현대 사회에서 수십억 명의 선택과 욕구를 정부가 1일이 쫓아다니면서 계획하는 일 결코 불가능합니다.
즉 현대 민주주의 임기제 정치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기간의 수요와 공급 불일치로 시장 가격이 변동한다.
일부 참물성 없는 유권자들이 불만을 제기하면서 정치인 관료 정부에게 쪼르러 달려가서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다그친다.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서 나 같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이 기회를 포착한 이들은 시장의 실패를 들먹이며 멀쩡히 돌아가는 시장에 개입해서 가격을 통제하고 왜곡하거나 아예 가격을 없애 버린다.
자원 분배의 문제가 생기면서 사회 구성원들이 더 못 살게 되거나 굽는다.
이 문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 또다시 그걸 해결하겠다고 개입한다.
지금 과연 정부, 정치인 관료들이 손대고 있지 않은 시장이 있긴 한가요? 부동산 시장, 최저임금, 노동 시장, 자본 시장, 농수산물 시장, 교육 시장, 건설 시장.
정말 손 안 된 데가 없습니다.
정책은 매일 쏟아지고 규제는 계속 늘어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한국에서 정부가 일도 개입하지 않고 순수하게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시장.
그런 재화나 서비스를 딱 세 개만 바로 떠올려 보세요.
아마 쉽게 떠올리긴 어려우실 겁니다.
이는 국가가 지나치게 강해졌다는 신호이자.
민간 시장이 사실상 굴복했다는 증거.
자유시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
나아가 자본주의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죠.
그리고 그 시장을 구성하는 우리 개개인의 자유 역시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짓밟히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는 자본주의의 문제가 아닌 시장 실패가 아닌 그저 계획 경제의 문제, 정부 실패일 뿐입니다.
시장이 국가에 굴복한다는 것의 의미.
시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시장이라고 하면 거대한 자본가들, 탐욕스러운 대기업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진짜 시장이란 사실 우리 모두의 집합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자신의 판단을 바탕으로 어떤 물건을 사고 팔고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움직이는 것 그 모든 선택이 쌓여서 시장을 이루고 그 시장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 단 하나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들 손으로 만든게 있나요? 핸드폰, 노트북, 이어폰, 안경, 옷, 신발, 가방, 커피 한 잔, 밥 한 그릇 등등 전부 시장 경제를 통해 당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교환해 온 것입니다.
그런데이 시장이 무력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정부가 특정 가격을 정하고 특정화를 통제하고 특정 행동을 장려하거나 억제하면 그 순간부터 개인이 자유롭게 판단하고 자유롭게 선택하던 권한은 정부에게 넘어갑니다.
자기 결정권이 사라진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보죠.
당신이 어떤 업종에서 열심히 일해도 정부가 임금을 정해 놓고 세율를 높이고 보조금을 특정 계층에 몰아준다면 당신이 만든 가치가 당신의 것이 아니라 정부가 재분배라는 이름으로 가져가는 구조가 됩니다.
혹은 당신이 모아둔 자산을 통해 자유롭게 이사하거나 투자하거나 은퇴를 준비하려 해도 만약 정부가이 지역은 투기 지역이니 못 팔게 하겠다.
이건 보유세를 더 매겨야겠다라고 개입해 버리면 당신이 가진 자산은 사실상 당신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조건부 소유일 뿐이죠.
이렇게 시장을 무력화시킨다는 건 곧 개인의 자유를 무력화시키는 일입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만든 것, 스스로 판단해서 내린 결정, 결과에 대해 책임지고 감당하려는 의지.
이 모든 것을 정부가 대신하겠다고 말하는 순간 개인은 더 이상 자유로운 존재가 아닙니다.
단지 관리되어야 할 대상이 되는 것이죠.
무서운 건이 모든 개입이 처음엔 선위로 포장된다는 점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위로 포장되어 있다고 말한 프리들이 하이에크의 말처럼요.
국가가 보호해 준다.
국가가 더 공정하게 나눠 준다.
국가가 약자를 돌봐 준다.
그 말들이 언제부터인가 국가가 허락하지 않은 건 못한다.
국가의 기준을 벗어나면 불이익기다로 바뀝니다.
마치 다 큰 성인에게 이게 다 너를 위한 거야 하면서 독립시키지 않는 부모.
실질적인 학대를 하고 있는 부모와도 같은 것이죠.
따라서 정치인들이 하는 말.
저를 뽑아 주신다면 제가 이걸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날카롭게 비판해야 합니다.
시장이 약해질수록 우리의 선택지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국의 시장이 사라지면 우리는 더 이상 자유로운 경제 주체가 아니라 주인의 관리와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 노예로 전락하는 것이죠.
사유재산.
사유재산이란 뭘까요?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이자 지금까지의 시간과 노력을 저장한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어떤 시대든 어떤 철학이든 사유재산을 보호한다는 정신은 자유라는 개념의 기본 중 기본이었죠.
이건 단순히 내 통장에 들어 있는 돈, 내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삶의 일부로서 내가 사회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창출했는지, 내가 얼마나 책임감 있게 행동했는지, 어떤 선택을 했고 그 결과를 어떻게 감당하며 살아왔는지를 증명해 주는 이력과도 같습니다.
결국 사유재산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이 축적된 결과물인 것입니다.
만약 내가 만든 결과물이 더 이상 온전히 내 것이 아니라면 결국 나는 선택할 권리도 결정할 자유도 그에 따르는 책임을 가질 기회조차 빼앗기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사유재산권이라는 개념 자체가 조용히 무력화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강한 국가는이 사유 재산을 공공의 자원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하나 새로 생겼다.
그중에 국민의목 지분이 30%다.
네.
그래서 그 70%는 민간이 가지고 네.
30% 국민 모두가 나누면 굳이 세금에 막 그렇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오지 않을까요? 네.
부자는 더 내야 한다.
모두가 함께 잘 살아야 한다.
불평등을 해결하겠다 같은 말은 정의롭게 들립니다.
하지만 곧 이렇게 바뀌죠.
당신의 사유재산이라고 해서 당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이런 관점은 토지공개념 부유세, 누진세, 양도세 중과 심지어 특정 지역 내부동산 거래 제한 같은 정책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대선 후보들이 합시고 내세우고 있는 공약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무엇을 하겠다, 어떤 제도를 만들겠다.
누구에게 얼마를 주겠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공약들은 하나의 전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너의 사유재산.
너보다 우리가 더 잘 쓸 수 있다.
눈 씻고 찾아봐도 사유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공약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규제를 없애겠다는 공약 외의 모든 것들.
나를 뽑아주면 뭔가 하겠다.
어떤 제도를 만들겠다.
등은 결국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을 그들이 대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공공의 의지가 당신의 소유권보다 우선된다는 뜻이죠.
당신이 좋아하는 그 정치인이 당신 편이라고요? 이거 하나만 생각해 보세요.
인간 본연의 자유를 가장 혐오스러운 방식으로 통제하는 CBDC.
이에 대해 제대로 공약을 구성하고 있는 후보가 단 한 명이라도 있나요? 스테이블 코인이나 CB CBDC 이게 뭐라고 했지? 정치인는 당신 삶에 관심 가지지 않습니다.
그들 눈에 당신은 그저표 하나일 뿐입니다.
자, 이런 가운데 당신과 당신 가족을 지키려면 당신에겐 무엇이 있어야 할까요? 현금 은행 안에 있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키버드 한번 누르면 계좌은 정지되고 출금은 제한되며 성금도 막힐 수 있습니다.
부동산 통제를 받는 가장 대표적인 자산으로서 이동이 불가능하고 정책에 따라 언제나 쥐락벼락 당합니다.
금 이동이 어렵고 보관하 비용이 들며 보관처가 노출되면 몰수도 가능합니다.
주식 내가 가진 종목이 내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증권사 예탁 결제원 등 전부 타인의 시스템 안에 있습니다.
이 이 모든 자산의 공통점은 단 하나죠.
누군가의 허락이 있어야만 쓸 수 있다는 것.
잠시 허락받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나의 사유재산권을 온전히 지켜 줄 수 있을까요? 자유의 복원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단순한 자산이 아닙니다.
이건 사유재산의 개념 자체를 다시 보원하는 거대한 실험이자 자유운동입니다.
우리가 내 거라고 믿는 많은 자산들이 사실상 남의 허락 아래 있다는 사실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체감할 수 있죠.
은행에 있는 돈은 온전히 당신 것이 아닙니다.
계좌은 정지당할 수 있고 카드 사용은 막힐 수 있으며 성금은 보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양을 들고 다니면 의심받는 시대고 대규모 인출은 감시의 대상입니다.
이 말이 믿기시지 않는다면 한번 은행에 가셔서 1억 원 아니 단 1천만 원만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시도해 보세요.
부동산은요.
세금으로 조이든 거래를 통제하든 실질적으로는 정부가 모든 키를 쥐고 있습니다.
내 소유임에도 매도 시점을 내 마음대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금은 오랜 자산이지만 오늘날처럼 감시 체계가 정교해진 사회에서는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주식도 내 거 같지만 사실상 거래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고 규제에 영향을 받고 있죠.
이 모든 자산의 공통점은 단 하나입니다.
내가 쓰고 싶을 때 내 마음대로 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
그런데 비트코인은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내가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갑을 만드는 것부터 전송하는 과정까지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습니다.
누가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고 압류할 방법도 몰수할 방법도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누가 발행하지도 않고 운영하지도 않습니다.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합의된 규칙 위에서 돌아가고 누구도 예외 없이 그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이건 자산이 아니라 질서입니다.
정부나 기관의 의도에 따라 언제든 뒤집히는 제도가 아니라 수십만 개의 노도와 채굴자 그리고 수많은 사용자들이 함께 지켜 나가는 원칙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우리가 오래도록 입고 살았던 가장 중요한 질문을 묻게 합니다.
나는 내가 번 돈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가? 나는 누군가의 허락 없이 내 자산을 보존하고 이동시킬 수 있는가? 나는 지금 진짜 내 것을 갖고 있는가? 사유재산을 되찾고 자유를 보원하는 것.
그 시작이자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
그게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당신의 선택.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정부가 점점 더 강해지고 시장은 점점 더 굴복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정책은 당신을 위한다 말하지만 그럴수록 당신의 선택지는 줄어들고 당신의 자유는 조용히 사라져 갑니다.
자유는 큰 목소리로 빼앗기지 않습니다.
작은 규제 하나, 사소한 통제 하나,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서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무너집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허락받지 않으며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남는 자산.
그 자산 위에 다시 삶을 세울 수 있는 기회 비트코인에 주목하세요.
지금이 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주말 아침입니다.
한 주 동안 너무 피곤했던 당신은 실컷 늦잠을 자고 있죠.
이제 좀 일어나야지 하며 눈을 뜨고 핸드폰 배달앱을 un니다.
평소처럼 커피와 아침거리를 사려고 하는데 에베는 현재 직업 제한 상태입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죠.
처음엔 시스템 오류인 줄 알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계속 먹통입니다.
얼마 안 있어 당신의 카드뿐만 아니라 계적까지 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제서야 깨닫습니다.
돈이 멈춘다는 것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삼 전체가 통제당하는 느낌이라는 거요.
그런 날이 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까요? 5억 아니 5억이네.
당조원 가사.
그돈 진짜 당신갑니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계좌가 막힐 수도 있다라는 경고는 대중들에게 잘 와닿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죠.
점점 더 막강해지는 정부 그리고 그 정부의 말을들을 수밖에 없는 은행들.
국민을 대상으로 펼치는 금융 정책을 보면 마치 사회주의를 방불케 합니다.
범죄 연루가 의심되거나 해외 송금의 이상 징후가 있다고 판단하면 고객의 돈임에도 재량권 맞고 제한하고 동결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있었던 더 심한 사례들.
예를 들어 정치 후원 기록 하나로도 계좌가 동결되는 사태.
심지어는 정부 비판 트윗 하나의 후원 계좌가 차단된 사태.
곧 있을 일입니다.
나는 그런 나쁜 일 안 할 거니까, 그런 일 안 당할 거니까 괜찮다고요.
중요한 건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구조입니다.
범죄에 대한 기소는 범죄가 발생한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범죄를 가지고 그걸 예방하겠다는 명분 하의 자유를 제한한다면 그 끝에는 100% 감시 사회.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묘사된 완전한 전체주의.
사회주의 디스토피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가장 근본적인 질문.
내가 땀을려본 돈을 왜 누군가의 허락을 맡아야만 쓸 수 있는가? 던져야 합니다.
이 질문을 던져보면 바로 드러나는 사실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돈의 대부분은 내 돈이 아니라 남에게 맡겨둔 숫자라는 점이죠.
즉 우리의 사유재산권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군가의 서버, 누군가의 판단, 누군가의 정치적 의지에 완전히 종속된 의존적인 구조입니다.
바로 제3자 리스크죠.
그런데 이제는 그 제3자조차 필요 없는 시대가 다가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입니다.
한강 프로젝트 CBDC의 기적.
얼마 전 한국은행의 CBDC 시범 사업명 한강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CBDC가 통제의 돈이라는 사실이 중국의 사례 등을 통해 이미 알려져서 그런 걸까요? 한국은행의 언론 보도나 친화적인 기사들은 말보다는 좀 더 교묘하게 중립적 혹은 좋아 보이는 용어들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예금 토큰 디지털 금융 100권 비트코인에 접목된 기술 등이요.
자, 근데 CBDC가 왜 심각한 문제일까요? 이미 정부로부터 면허를 부여받아 사업을 하는 은행.
제3자에 의해 우리의 사유 재산이 이미 통제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DC가 더해지면 뭐가 그렇게 달라지는 걸까요? 아마이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그리고 통제보다는 자유를 더 옹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보다 혐오스러운 아이디어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CBDC는 감시와 통제의 구조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킵니다.
은행이라는 오른팔을 통해 이루어지는 간접적인 통제 구조가 정부가 직접 발행하고 직접 유통하고 직접 관리하는 통제 구조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죠.
이제는 정부가 어떤 특정 아젠다를 밀고 싶다면 얼마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돈은이 지역에서만 써야 합니다.
이 돈은 정부에서 지정한이 계층의 사람들만 쓸 수 있습니다.
이 돈은 두 달 안에 다 써야 합니다.
아니면 다 사라집니다.
이 돈은 A정당의 정치 기부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돈은 소고기 사는데 쓸 수 없습니다.
제식을 하는게 지구에도 좋고 당신 몸에도 더 좋습니다.
이번 달엔 배달앱을 너무 자주 쓰셨습니다.
앞으로 7일간은 제한됩니다.
당신의 탄소 배출 점수가 초과되어서 차량 주유는 다음 달까지 제한됩니다.
당신의 소득에 비해 너무 많은 사치를 부렸습니다.
과소비세가 자동차감됩니다.
부자인 당신은 지금 돈을 너무 안 쓰고 있습니다.
일정 금액이 자동 기부됩니다.
프로그램을 머니 정부가 돈의 프로그램을 심을 수 있는 돈입니다.
CBDC의 약자가 뭔가요? 센트럴 뱅지 currency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입니다.
근데 여기서 디지털이라는 부분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미 우리가 쓰는 돈의 99%는 디지털이죠.
CBDC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가장 중요한 의미able 프로그램 가능한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
CBDC is central bank will have absolute control absolute controls control and the one final note I will make is that if you think about the benefits of digital money there are huge potential gs it's not just about digital forms of physical currency you can have programability you know units of central bank currency with expiry dates you could have as i argue in my book potentially better Some people might see a darker world where the government decides that units of central bank money can be used to purchase some things but not other things that it deems less desirable we developing through technology ability for consers to measure their own carbonprint what does that mean that's where are they traveling how are they traveling what are they eating what are they consing on the platform so individual carbon 음.
이렇게 돈이 통제의 수단으로 전락하면 원래의 기능, 가치의 저장을 통한 자유로운 교환 수단이라는 본래의 기능은 잠식되어 버리는데요.
더 무서운 건이 모든게 자동화된다는 점입니다.
어떤 특정인이 당신을 악의적으로 판단해서가 아니라 그냥 알고리즘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면 그날부터 완전한 통제가 시작되는 것이죠.
클릭 한 번으로요.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과연 이런 시대에도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게 나를 지켜줄 수 있을까? 누구도 손뗄 수 없는 돈이 필요한 시대.
오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눈앞에 와 있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지켜줄 수 있을까?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자산 과연 당신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지금이 시대는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합법적으로 개인의 자산을 제한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클릭 한 번으로 계좌가 정지되고 성금이 차단되고 카드 사용이 막히는 세상 정책 발표 하나로 내가 마음대로 이사도 못 가는 세상 내가 가진 소유권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는 세상인데요.
여러분이 돈이라고 말하는 현금 은행 계좌에 있는 원화부터 보겠습니다.
일단 현금을 수백만 원 수천만 원씩 쌓아두는 분들은 거의 안 계실 거고 대체로 은행에 두고 있을 텐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돈의 대부분이 디지털의 형태로 은행 서버에 있다는 뜻입니다.
계좌 하나가 정지되는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단 하루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 겁니다.
심지어 당신이 아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도 어느 날 갑자기 심사 대상이 되면 돈은 멈춥니다.
그리고 이유는 설명되지 않죠.
무엇보다 원하는 그 자체가 정부가 발행하는 돈이라는게 중요한데요.
다시 말해 그 돈에 대한 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부란 말입니다.
주식은 어떨까요? 회사의 일부를 소유한 자산이라고 하지만 그 주식은 증권사의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고 예탁 결재 재원이 가지고 있으며 결국은 정부의 법률과 규제 안에 있습니다.
국가가 거래를 제한하거나 특정 계좌를 정지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금융 제재 일환으로 거래 자체가 봉쇄된 예도 적지 않습니다.
부동산은 명의만 내 것일뿐 정보를 정부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재산세, 양도세, 취득세 등으로 얼마든지 압박할 수 있으며 사회적 명분만 있다면 유권자들이 요구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지략패락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서 나 같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 생각을 하고 금은 어떤가요? 고대부터 살아남은 자산이긴 합니다.
하지만 국경을 넘을 때 신고해야 하고 탐지에 걸리고 누군가의 보관에 의존하게 됩니다.
정부는 수출립을 통제할 수 있고 보관처가 확인되면 얼마든지 몰수나 압류 조치도 가능합니다.
그럼 역시 통제를 벗어나는 것이 여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자산이이 통제 사회에서 나를 지켜 줄 수 있는가?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완전히 다릅니다.
CBDC가 돈을 통제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것이었다면 비트코인은 그 어떤 통제도 거부하는 돈으로 설계된 돈입니다.
비트코인 주소를 막는 것, 비트코인 전송을 차단하는 것, 누군가의 정치적 판단에 의해 동결되거나 압수하는 것 모두 불가능합니다.
임의적 판단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없앨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이 모든 기능이 전 세계의 사용자 합의로만 작동합니다.
비트코인은 누군가가 발행하거나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 모든 사용자가 함께 운영하고 감시하고 검증합니다.
중앙이 없고 허락이 필요 없고 누구도 멋대로 변경할 수 없는 시스템 통제를 거부하는 돈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모두의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누구도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비트코인을 임의로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제도 어떤 권력 어떤 인간의 시스템도이 원칙을 부수지 못합니다.
그게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 자산이 아닙니다.
감시와 통제가 일상이 되는 시대, 나의 권리와 자산을 지킬 마지막 보가 필요할 때 우리가 다시 바라봐야 할 방향은 이곳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돈을 지켜라.
우리는 점점 더 정교해지는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디지털 덕분에 더 편리해졌고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사회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잃고 있는 것도 있죠.
은행이 알아서 내 계좌를 멈추고 카드가 스스로 꺼지고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사유재산에 손을 대는 시대.
어떤 법을 어기지 않았더라도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더라도 그냥 누군가가 불편하다고 느끼면이 세상이 불합하다고 생각되며 프랑스에서는 단부대에 처형도 많이 당하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놀러나 다니는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지금 되지 못하는 마음의 질투 분노감 자절감만 있습니다.
내 인생이 통제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구조의 중심에는 돈이 있습니다.
우리가 숨쉬듯 사용하는 그 돈 그게 바뀌면 세상 전체가 바뀝니다.
지금 세상은 바로 그 변곡점에서 있습니다.
현금은 사라지고 은행은 더 강해졌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직접 디지털로 조건부로 돈을 설계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돈이라는 개념은 완전히 다른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자산이 아닙니다.
필요한 건 그 어떤 통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산입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고 누구도 임의를 조작할 수 없는 돈.
당신이 원할 때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쏠 수 있는 진짜 돈입니다.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아니 어쩌면 비트코인뿐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시대가 던지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이고 당신의 자유를 지켜주는 마지막 방패일지도 모릅니다.
피부에 와닿치 않는다고요?네 겁니다.
여러분의 카드는 잘 작동하고 있고 성금에도 불편함이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잊지 마세요.
Everything works until it doesn't work.
모든 건 잘 작동합니다.
고장나기 전까진 말이죠.
통제는 갑자기 시작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아주 조용히 일상 속에 들어옵니다.
지금의 12DC처럼요.
이 돈은 오늘은 못 씁니다라는 한 줄 메시지를 받을 날이 가까운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우리는 먼저 물어야 합니다.
내가 가진 돈은 진짜 내 것인가? 그리고 그 돈은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 요즘 자산 시장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요? 국장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
미장이 답이다.
SP나 사라.
마그니 피센트 세븐이 최고.
이런 말들이 진리처럼 받아들여진게 불과 한두 달전이었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금은 3,400달러 사상 최고치를 찍었단 말이죠.
심지어 이게 얼마나 많이 오은 거냐면 지난 30년간 장기 시계열로 쭉 늘려보면 SP까지 이겼다고 합니다.
정세가 불안해질수록 시장 내 자상군들끼리의 분리 현상.
이걸 보통 디커플링이라고 부르는데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건 나스닥 이중대라는 오명을 쏘온 비트코인 그 비트코인마저 금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이 디커플링이 여러분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말 이상한 시장 분위기.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시장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SP는 올라가고 있었고 마그니 피센트 세븐이 끌고 가는 장세에 다들 환호했죠.
미국 경제는 생각보다 괜찮다.
드디어 연착륙 성공이다.
이런 기대감이 꽤 진지하게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 중심의 대형 기술주는 마치 언제든 다시 달릴 준비가 된 것처럼 보였고요.
비트코인도 ETF 승인 이후 시작된 랠리가 트럼프 당선까지 이어지면서 한때 1억 6천만 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다.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인 랠리다.
이런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근데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연주는 곧 금리 인할을 할 것 같은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뭔가 망설리는듯한 스탠스고요.
게다가 트럼프의 관세 전쟁을 시작으로 자산 시장을 큰 조정을 받았습니다.
주식 시장은 혼란스럽고 채권 금리는 떨어질 듯하다가 계속 위로 튀고 있죠.
근데 달러 인덱스는 또 약세입니다.
이 와중에 금은 사상체 고치 3,400달러를 찍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자산들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바로 디커플링인데요.
그냥 단순한 변동성일까요? 아니면 뭔가 더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일까요? 무기력한 자산 시장.
원래 자산 시장이란 하나가 오르면 다른 건 잠깐 쉬고 또 다른게 올라오는 식의 순환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은 다릅니다.
전반적으로 힘이 없습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있음에도 시장은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가가 어느 정도 잡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인플레이션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재개발언 시장에 부담을 더욱 키웠습니다.
이런 상황은 단기 해프닝으로 치보하기 어렵습니다.
금리를 억지로 올려잡은 이후 이제는 인하해야 할 타이밍인데도 연주는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왜일까요? 인플레이션이 다시 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에너지 가격, 인건비, 공급망 이슈 등 잠재적인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채권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보통 연준이 금리나 신호를 주면 장기 금리부터 내려가며 시장에 안정감을 주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장기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재무부 장관 배센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4.
5% 부근에서 계속 튀어오르고 있죠.
이는 이는 단순한 수급 문제가 아니라 미국 달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약화를 반영한 움직임일 수 있습니다.
그걸 보여주는게 달러 인덱스 약세죠.
과거 같았으면 금리가 유지되거나 오를 경우 달러가 강세를 보였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달러 자체를 더 이상 절대적인 안전 자산으로 보지 않기 시작한 것 아닐까요? 금과 비트코인이 조용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자산 시장은 연준도 투자자도 서로 눈치만 보는 상태입니다.
기존 자산들이 모두 무기력한 사이 조용히 힘을 끌어먹으고 있는 자산이 있습니다.
금 그리고 비트코인입니다.
왜이 둘은 다르게 반응하고 있을까요? 같이 움직이는 금과 비트코인 아시다시피 금은 최근에 엄청난 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나스닥 이중대 취급받던 비트코인은 너무나 잘 버티고 있죠.
뉴스 기사에는 비트코인 폭락이니 몇만 달러가 깨졌다니 하고 있지만 여전히 1억이 훌쩍 넘습니다.
겉으로는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이 두 개의 자산 우리에게 뭘 말하고 있는 걸까요? 먼저 금은 전통적인 안전 자산입니다.
오랫동안 정부가 망해도 살아남는 자산으로 인정받아 왔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 종이 화폐를 버리고 전부 금을 챙기던 어떤 안 내 일어를 기억하실 겁니다.
역사적으로도 전쟁, 금융위기, 하이퍼인플레이션이 터질 때마다 사람들은 금으로 도망쳤습니다.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때 금은 마지막 대피처였던 셈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금값이 오르고 있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사람들이 현재의 정보, 현재의 통화 시스템에 대해 조용히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세계 중앙은행들, 특히 중국이 금을 엄청나게 사들리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죠.
금은 지금도 여전히 마지막 방어선으로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금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이라는 변수도 있죠.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라고는 하지만 금이 결코 해낼 수 없는 완전히 다른 속성을 가졌습니다.
바로 비트코인은 정부의 시스템 바깥에 존재하는 자산이라는 겁니다.
정부가 망해도 살아남는 자산을 넘어 애초에 정부와 무관한 자산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자산이죠.
금은 오프라인 자산입니다.
눈에 보이고 무게가 있고 보관도 어렵고 이동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보관해 주는 누군가를 믿어야 합니다.
즉 금은 본질적으로 제3자의 신뢰에 의존합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디지털입니다.
무게도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스스로 보관할 수 있고 스스로 전송할 수 있고 그 모든 과정이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이 이루어집니다.
금이 신뢰의 최후버르라면 비트코인은 신뢰 자체를 제거한 시스템 인셈이죠.
그래서이 두 자산이 나란히 오르고 있다는 건 표면적으로는 같은 현상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전혀 다릅니다.
금은 말합니다.
지금 불안해.
뭔가 큰일 나기 직전이야.
비트코인은 말합니다.
이제는 시스템 바깥으로 나가야 할 때야.
이 두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는 건 단순한 투자 흐름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일지도 모릅니다.
통제의 시대에 어떤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금은 강합니다.
정부가 망해도 살아남는 자산이고 역사가 그것을 증명해 왔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지금은 정부가 직접적으로 국민의 자산을 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입니다.
계좌가 정지되고 해외 송금이 차단되고 SNS 글 하나로 자산이 묶깁니다.
당신이 어떤 국가에 속해 있느냐, 어떤 의견을 말했느냐에 따라 은행과 거래소, 보험사, 카드사까지 움직입니다.
정부가 이들의 밥주를 꽉 붙잡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당신이 뭘 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마음만 먹으면 당신의 재산을 막을 수 있다는 구조 그 자체입니다.
이제는 망한 나라에서 살아남을 자산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망하지 않은 나라에서도 내 의지대로 잘 작동 가능한 자산이 필요한 거죠.
게다가 지금은 CBDC,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까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유럽 등 각국 정보가 프로그램 머니, CBDC를 실험 중이죠.
프로그램 머니란 뭘까요? 정부가 돈의 프로그램을 심는다는 뜻 곧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이 돈은 특정 지역에선 못 쓰게 하자.
이 돈은 두 달 안에 다 써야 해.
정치 후원자에게만 지급하자.
이와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통제가 완벽히 내장된 돈이 탄생하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금만 들고 있는 것이 과연 충분할까요? 물론 검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금은 디지털 시대 위협에 맞서 싸우기 어렵습니다.
오프라인 자산이기 때문에 눈에 띄고 결국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고 움직일 때마다 허락이 필요합니다.
금 하나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걸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하지만 비트코인은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통제 불가능합니다.
보유자가 12개의 단어만 기억하고 있다면 어디든 가져가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을 누구에게든 어디에서든 어디로든 전송할 수 있죠.
그 누구도 일을 막지 못합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전쟁 중인 나라에서 국경을 넘으며 비트코인을 가지고 탈출한 사람들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정부가 계좌를 동결하고 예금 인출을 막았을 때 비트코인을 통해 자신의 재산과 금융 주권을 지켜낸 사람들의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통제의 시대에는 통제되지 않는 자산이 필요합니다.
금은 강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 강력함을 디지털 현실에 맞게 재해석한 자산입니다.
지금 같은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자산이 더 절실한지 생각해 보세요.
디커플링이 아니라 대전환이다.
금과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갈 겁니다.
하나는 금이고 하나는 디지털 금이니까라고 사람들은 생각할 테니까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지금 시대의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산 시장은 달러를 기준으로 움직였습니다.
채권 금리, 연준의 통화 정책, 인플레이션 수치이 모든게 중심축처럼 작동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중심축 자체가 흔들리고 있어요.
연준이 신호를 줘도 달러가 약세인데도 시장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오르는 자산은 두 가지.
금과 비트코인.
금은 익숙한 대피처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집니다.
이제는 통제되는 시스템에서 나와야 할 때 아니냐는 근본적인 질문을요.
그동안은이 질문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슬슬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식도 채권도 부동산도 못 믿겠고 심지어 은행 시스템마저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겁니다.
이건 단순히 자산간의 일시적인 괴리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시스템 안에서 덜 위험한 걸 찾는 거, 더 나아가 아예 시스템 바깥으로 탈출구를 찾고 있는 겁니다.
이걸 단순히 디커플링이라 부르는 건 여러분들께서 중요한 신호를 놓치는 걸 수도 있겠죠.
이건 시장의 균열이고 기존의 재정립이고 무엇보다 시대에 전환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비트코인에 주목하세요.
더 떨어질 것 같다고요? 그럴 수도 있죠.
시장은 늘 왔다 갔다 하니까.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전환점에서 있는 지금이야말로 가장 쉽게 비트코인을 얻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언제까지? 너무 비싸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 좋은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이런 핑계만 되실 건가요? 그런 식으로 이미 기회를 놓치지 않았나요? 다음 사이클에서도 여전히 똑같은 말.
그때 살 걸 하실 건가요?이 시스템이 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을 던지는 금.
그리고 이와는 아예 다른 질문을 던지는 비트코인.
과연 우리는 여전히이 시스템 안에 있어야 하는가? 비트코인은 시스템 바깥에서 존재하는 새로운 신뢰 모델입니다.
통제되지 않는 자산.
허락이 필요 없는 기술.
개인이 직접 통제하고 소유하고 사용하는 돈.
그것이 바로 비트코인이이 시대에 말하고 있는 가치죠.
그리고이 목소리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흐름이 그저 또 한 번의 사이클일지 아니면 새로운 질서로의 전환점일지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확인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전에 여러분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여전히 시스템 안에 있을 건가? 아니면 밖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음악] 저는 직장 생활을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이제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퇴근 시간입니다.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청소를 하면 잠이 잘 잠을 잘 시간이 됩니다.
이제 너무나도 부족한 자유 시간과 이런 인생을 이제 몇십 년간 살며 젊음과 남은 나나를 보낸다는 것이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직 직장에서 이제 안 된다고 안 된다고 하는 것이나 이제 요구하는 것은 갈수록 늘어나고 예를 들어 어 아 너무나 [박수] 연차 사용도 제대로 못 하고 운영 공직을도 올리라고 하고 이제 일도 많이 늘었습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힘들거나 이제 통제받는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일을 일을 안 하고 이제 소설 작가 같은 예술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보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그게 안 됩니다.
그리고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가? 돈이 없고 가난 [음악] 돈이 없고 가난해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건가?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 다들 참고 살아가고 있나 싶습니다.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서 나 같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이 세상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며 프랑치사에서는 단대에 처 처형도 많이 당하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짝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놀러나 다니는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지금 되지 못하는 마음의 질투 분노감 좌절감만 있습니다.
그리고 수행은 힘들고 하기 싫어서 안 하고 있습니다.
수행을 하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도저히 마음이 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스님이 구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몇 살이야? 부끄럽지만 서른입니다.
입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느끼며, 프랑스에서는 처형도 많았어요.
3.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4. 정치인들은 공공과 국가 역할을 자주 말합니다.
5. 정부는 국민의 안정적 주거를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6. 복지 확대와 공공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지만, 뒤에는 사고방식이 숨어 있어요.
7. 시장은 믿을 수 없고 개인은 책임지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8. 부모가 과잉 보호하듯 국민도 잘못된 선택을 막아야 한다는 태도죠.
9. 그래서 정부는 가격 조정이나 시장 자체를 없애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 시장을 없애면 거래가 멈춰 실패를 피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11. 하지만 실패는 정부 책임이 크고, 시장은 자원 배분에 매우 중요합니다.
12. 자원은 한정돼 있어 효율적 분배가 사회의 풍족함을 결정합니다.
13. 시장은 가격 신호와 이익 계산으로 자원을 최적 배분합니다.
14. 예를 들어, 샤인 머스킷 가격이 오르면 더 많이 생산하려고 합니다.
15. 소비자는 가격 상승에 따라 대체품을 찾거나 소비를 줄입니다.
16. 이렇게 시장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춥니다.
17. 그런데 정부는 시장을 믿지 않고 가격 통제에 나섭니다.
18. 부동산 시장에서는 가격이 오르면 규제하거나 시장을 없애려 합니다.
19. 공산주의는 시장 자체를 없애는 시스템입니다.
20. 시장이 없으면 가격 신호도 없고 거래도 멈춥니다.
21. 가격 신호 없인 자원 배분이 불가능해집니다.
22. 현대 사회는 수많은 재화와 서비스가 있어 계획이 어렵습니다.
23. 그래서 정부는 수요와 공급에 개입하며 시장을 통제합니다.
24. 부유세, 누진세, 거래 제한 등으로 시장을 조작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25. 현재 한국은 거의 모든 시장에 정부 개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6. 정책과 규제가 늘어나면서 자유시장 기능이 약해지고 있어요.
27. 자유시장은 존재하지 않고, 민간 시장도 정부에 굴복하는 상황입니다.
28. 우리의 자유와 재산권도 점점 무력화되고 있습니다.
29. 정부는 보호한다며 개입하지만, 결국 개인의 자유를 빼앗는 겁니다.
30. 정부의 개입은 처음엔 선의로 포장되지만, 점점 심해집니다.
31. 그래서 우리는 시장이 약해질수록 선택권이 줄어든다고 봐야 합니다.
32. 시장이 사라지면 우리는 노예와 같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33. 사유재산은 개인의 노동과 책임의 결과물입니다.
34. 사유재산권 보호는 자유의 기본입니다.
35. 내 재산은 내 판단과 책임의 산물입니다.
36. 그런데 지금은 사유재산권도 무력화되고 있습니다.
37. 강한 나라들은 사유재산을 공공 자원으로 바꾸려 합니다.
38. 예를 들어, 엔비디아 지분 일부를 국민이 갖는 것도 그렇죠.
39. 부유세, 누진세, 거래 제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40. 정치 공약들도 결국 "너보다 우리가 더 잘 쓸 수 있다"는 전제입니다.
41. 개인의 재산권보다 공공의 의지가 우선시됩니다.
42. 인간의 자유를 통제하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도 등장했어요.
43. CBDC는 정부가 돈을 프로그램화하는 시스템입니다.
44.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이나 계층만 쓸 수 있게 하거나, 사용 기한을 정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