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1] 내던져진 것일까요?(2)
이 스크립트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소명과 사명, 그리고 은사를 주셨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우리가 무책임하게 내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시고 부르신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거죠. 특히 사무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그의 출생과 삶을 주도하셨음을 강조하며,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계획하시고 부르셨음을 확신하라고 격려해요.
또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생명, 은사, 재능—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청지기임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은사도 주셨다고 설명해요. 이 사명과 은사를 모르거나 무시하면, 결국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 결산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전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충실히 살아가야 하며, 자녀들을 지도할 때도 이 사명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잘했다"고 칭찬받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사명을 확실히 붙잡고 살아가자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