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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세금에 집착하는 이유와 부자 되는 세금 전략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상속세, 증여세, 그리고 가상자산 세금까지! 똑똑하게 준비하는 법

안녕하세요! 두꺼비 세무사 이장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상속세, 증여세, 그리고 요즘 핫한 가상자산 세금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알려드릴게요.

1. 상속세, 남의 이야기라고? NO!

  • 상속세,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요: 예전에는 부자들만 내는 세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수도권에 집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2014년에는 상속세 납부 인원이 4,700명 정도였지만, 2024년에는 2만 명을 훌쩍 넘었고, 세금 액수도 9조 원을 넘었답니다.
  • 왜 상속세에 대해 잘 모를까요?: 상속은 '죽음'과 관련되어 있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미리 생각하거나 준비하지 않아요.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처럼 예측 가능한 세금이 아니라서 더 어렵게 느껴지죠.
  • 상속세, 어떻게 내야 할까요?: 상속세는 보통 6개월 안에 내야 하는데, 목돈 마련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세금을 나눠내는 '연부연납' 제도가 있는데, 최대 10년까지 나눠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자도 붙으니 주의해야 해요!

2. 증여, 왜 할까요?

증여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많이 해요.

  • 상속세 절세: 상속세 개편 논의가 계속되면서, 미리 자녀에게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 부동산 세금 부담 줄이기: 주택 보유 시 내는 종합부동산세나 팔 때 내는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녀에게 미리 증여하는 경우도 많아요.
  • 자녀의 '마중물' 역할: 자녀가 결혼하거나 집을 살 때 필요한 초기 자금을 마련해주기 위해 증여를 하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나라 60대 이상 분들이 자산의 40% 이상을 가지고 계셔서, 자녀들이 자산을 물려받지 않으면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3. 가족끼리 싸우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하세요!

  • "죽으면 알아서 하겠지"는 금물!: 준비 없는 상속은 가족 간의 큰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자산 규모가 클수록 싸움은 더 격렬해지죠. 30억이 넘으면 싸우고, 50억이 넘으면 경찰이 오고, 100억이 넘으면 법정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가르마를 타는 지혜: 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 계획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나중에 서운함이나 다툼을 줄일 수 있답니다. 재산을 나누는 것은 단순히 세금 문제가 아니라 '가족 세금'이라고 생각하고, 가족들과 충분히 이야기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4. 상장 주식, 가상자산, 비상장 주식 세금은?

  • 상장 주식: 돌아가신 날 기준으로 2개월 전후의 종가 평균으로 평가해요.
  • 가상자산 (코인):
    • 매매 차익: 2026년 12월 31일까지는 과세되지 않지만, 2027년 1월 1일부터는 해외 주식처럼 매매 차익에 대해 과세될 예정이에요.
    • 증여/상속: 이미 증여나 상속 시에는 과세되고 있어요.
    • 해외 가상자산: 해외에서 가상자산을 5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매월 말일 기준으로 신고해야 해요.
    • 시스템 구축 중: 현재는 코인 거래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시스템이 미비하지만, OECD 차원에서 '칼프(CARF)'라는 정보 교류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 앞으로는 투명하게 관리될 거예요.
  • 비상장 주식: 1주당 순손익 가치와 순자산 가치를 가중 평균해서 평가해요. 특히 법인 오너의 경우, 가수금이나 가지금 등을 미리 정리하지 않으면 상속 시 주식 가치가 터무니없이 높게 평가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5. 감정평가, 왜 중요할까요?

  • 상속세 절감의 핵심: 상속 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를 낮추는 것이 상속세 절감에 큰 도움이 돼요. 예를 들어, 10억짜리 부동산 가치를 감정평가를 통해 9억으로 낮추면, 40% 세율 구간에서 4천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어요.
  • 미리 준비하는 지혜: 기준 시가와 실제 시가의 차이가 큰 비주택 부동산의 경우, 미리 감정평가를 받아두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국세청에서 감정평가를 했을 때 예상보다 높은 가액으로 평가되어 세금이 더 나올 수 있거든요.
  • 현금 마련의 중요성: 상속세는 짧은 기간 안에 내야 하는데, 현금이 부족하면 부동산을 급하게 팔아야 할 수도 있어요. 감정평가를 통해 상속세를 줄여 현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답니다.

6.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 파악'과 '10년 이내 증여 내역 확인'

  • 내 자산, 정확히 파악하기: 내가 가진 자산과 채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상속세 계획의 첫걸음이에요. 감으로만 판단하면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요.
  • 10년 이내 증여 내역 확인: 과거 10년 이내에 증여한 내역이 있다면, 상속 시 합산되어 세금이 더 나올 수 있어요. 또한, 상속인 외의 사람에게 증여한 경우 5년 이내 내역이 합산되니 이 점도 꼭 확인해야 해요.
  • 건강 상태도 체크!: 10년 이상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면, 상속인에게 증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어요. 특히 손주에게 증여하고 5년이 지나면 상속 재산에 합산되지 않아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답니다.

결론적으로, 상속세와 증여세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자신의 자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슬기로운 부의 이전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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