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일째 아침 긍정확언! 유쾌한 감정은 나누고 불쾌한 감정은 덜어내는 비밀
오늘의 이야기 요약 (중학생 눈높이)
오늘은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아침이야. 벌써 아침 긍정 확언을 시작한 지 103일째 되는 날이래!
감정, 어떻게 다뤄야 할까?
오늘 책에서 이런 말을 했어.
감정은 꾹꾹 눌러두면 언젠가 터져 나온다.
맞아, 우리도 화나거나 슬플 때 참으면 나중에 더 크게 터지거나 몸이 아프기도 하잖아. 스트레스 때문에 아픈 것도 감정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서 생기는 거래.
그래서 책에서는 명상을 통해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줬어.
- 몸의 느낌에 집중하기: 눈을 감고 몸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집중해 봐. 예를 들어 손이 가뿐한지, 어깨가 뻐근한지 말이야.
- 느낌을 나눠보기:
- 좋은 느낌: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준다고 상상해 봐.
- 불쾌한 느낌: 이걸 내가 대신 짊어진다고 상상해 봐. 마치 친구의 고민을 내가 대신 들어주는 것처럼 말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네. 꼭 남을 돕는 게 아니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나를 도와주는 방법이래.
중요한 건, 안 좋은 감정에 자꾸 먹이를 주지 않는 거야. 계속 생각하고 키우면 솜사탕처럼 점점 커져 버릴 수 있으니까!
오늘의 긍정 확언
오늘도 힘찬 하루를 위해 긍정 확언을 외쳐보자!
- 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치를 만들어.
- 그러면 돈은 저절로 따라와.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 아침 긍정 확언으로 열정을 계속 유지해.
- 내가 원하는 건 매일 100번씩 외치면 다 이루어져.
- 돈 공부, 부동산 공부를 계속해서 부자가 될 거야.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 행동하는 사람이야.
- 내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지혜가 있어.
- 좋은 느낌은 나누고, 불쾌한 감정은 내가 대신 짊어진다는 마음으로 살아갈 거야.
-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소액 임차인 이야기 (부동산 상식)
오늘은 부동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었어.
소액 임차인은 보증금이 적은 임차인을 말하는데, 원래는 확정일자를 받아야 돈을 받을 권리가 생겨. 그런데 소액 임차인은 0순위로 취급돼서, 확정일자가 없어도 배당을 받을 수 있대!
- 서울: 보증금 1억 6천만 원 이하인 경우, 최대 5천 5백만 원까지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어.
- 평택: 보증금 8천 5백만 원 이하인 경우, 최대 2천 8백만 원까지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대.
이게 왜 중요하냐면, 만약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은행 대출보다 먼저 임차인에게 돈을 줘야 하기 때문이야. 은행 입장에서는 손해일 수도 있겠지? 그래서 은행은 대출해 줄 때, 나중에 소액 임차인이 받을 수 있는 돈을 미리 빼고 대출해 주기도 한대. 이걸 방 공제라고 부른대.
이런 법이 있는 이유는, 돈이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재산이라도 지켜주기 위한 거래. 법이 꼭 임대인(집주인)만 보호하는 게 아니라, 임차인(세입자)도 보호해 주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내일도 힘찬 하루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