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영상에서 친구 은창이와 무인도에서 7일을 보냈어요.
- 은창이는 아무 대가 없이 영상에 출연했어요.
- 무인도 후 은창이에게 섬에 대한 나쁜 기억이 남았어요.
- 이번엔 은창이를 2박 3일 제주도 여행에 초대했어요.
- 제주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섬이죠.
- 최소 1천만 원을 쓸 계획입니다.
- 비행은 가장 비싼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으로 예약했어요.
- 처음 타보는 비즈니스석이라 기대가 컸어요.
- 라운지도 처음 이용했는데 예상보다 괜찮았어요.
- 국내선과 국제선 라운지는 달라서 국제선만 다양한 음식이 있어요.
- 이후 본격적으로 비행기를 탔어요.
- 비즈니스석은 바로 탑승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저희는 처음이라 줄 서서 탔어요.
- 좌석은 정말 넓고 편했어요.
- 다리 쭉 펴고 누울 수 있어 최고였어요.
- 주변 사람들은 일상인 듯 보였어요.
- 비행기에서 볼 콘텐츠를 미리 다운받았어요.
- 배가 흔들리니 잠이 오더라고요.
- 배멀미 때문에 힘들었어요.
- 스노클링도 했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오래 못 놀았어요.
- 배멀미가 사라지고 물속이 더 편했어요.
- 요트는 3층짜리였고 25억짜리였어요.
- 3시간 빌려서 300만 원 썼어요.
- 내부는 휴게 공간, 침실, 조정대, 바베큐 공간이 있었어요.
- 요트는 파도를 타는 배라고 하더라고요.
- 낚시도 했는데 은창이는 금방 잡았어요.
- 저는 힘들었지만 결국 한 마리 잡았어요.
- 요트 위 점심은 해산물과 샴페인으로 차렸어요.
- 배멀미로 음식이 힘들었어요.
- 이후 스노클링도 했어요.
- 배보다 물속이 더 좋아서 재밌었어요.
- 요트 체험 후 다시 육지로 돌아왔어요.
- 하루 종일 흐리던 날씨가 맑아졌어요.
- 오늘 깨달은 건, 다시는 요트 안 타겠다는 거예요.
- 호텔은 제주신라 호텔 최고급 스위트룸이었어요.
- 1박에 859만 원으로 제일 비싼 객실이었어요.
- 호텔은 미술관 같았어요.
- 체크인은 전용 프런트로 바로 했어요.
- 객실은 정말 고급스럽고 넓었어요.
- 발코니에서 바다 전망이 끝내줬어요.
- 객실은 좌우 대칭으로 설계됐어요.
- 인테리어도 완벽하게 대칭이었어요.
- 욕실과 드레스룸도 넓고 깔끔했어요.
- 객실 내 TV는 스마트 TV가 아니었어요.
-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안 되고 미러링 필요했어요.
- 저녁은 호텔 수영장 옆 짬뽕집에서 먹었어요.
- 53,000원짜리 짬뽕은 해산물이 풍부했어요.
- 치킨도 맛있었지만 짬뽕이 더 맛있었어요.
- 수영장도 구경했어요.
- 수영장은 분위기 좋아서 여자친구와 어울릴 곳 같았어요.
- 저녁 후에는 제주 첫날을 마무리했어요.
-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 조식은 63,000원 추가로 냈어요.
- 다양한 음식과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었어요.
- 시그니엘보다 맛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어요.
- 수영장과 발코니에서 여유롭게 쉬었어요.
- 주변 관광지도 돌아봤어요.
- 여자친구와 함께 드레스 입고 오면 좋을 곳 같았어요.
- 여행은 본인 취향에 맞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 둘째 날은 평범한 제주 여행으로 돌아갔어요.
- 맛집, 카페, 바다뷰를 즐기며 드라이브했어요.
- 협재 해수욕장에서 맑은 바다를 봤어요.
- 바다뷰 카페에서 쉬었어요.
- 만족스럽고 힐링됐어요.
- 저녁엔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참석했어요.
- 친구를 못 찾아서 조금 어색했어요.
- 파티는 회, 오뎅탕, 삼겹살이었어요.
- 술은 적게 마시고 조용히 즐겼어요.
- 은창이와 함께 분위기 좋게 마무리했어요.
- 다음 날 아침은 보말 칼국수로 시작했어요.
-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해조리였어요.
- 맛있어서 최고였어요.
- 이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어요.
- 고양이 카페도 방문했어요.
- 분위기 좋아서 평화로웠어요.
- 여행은 자기 취향에 맞게 하는 게 최고예요.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항에 도착했어요.
- 비즈니스석은 또 처음 타봤어요.
- 돌아오는 비행기는 일반 좌석으로 탔어요.
- 짐칸에 다른 사람 짐이 있어서 좀 당황했어요.
- 한국 돌아오니 피곤했어요.
- 결국 2박 3일 제주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 첫날은 1260만 원 넘게 썼어요.
- 나머지 이틀은 27만7천 원 정도였어요.
- 하루 차이로 45배 차이였어요.
- 1천만 원 넘게 쓴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