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세대의 구직 포기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어요.
- 15~29세 청년 중 쉬는 사람이 처음으로 50만 명 넘었어요.
- 30대 쉬는 사람도 6개월 연속 최대 기록을 세웠어요.
- 2월 기준, 30대 쉬는 사람은 31만 6천 명이에요.
- 1년 전보다 1만 4천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 이는 200년 이후 같은 달 기준 최고치예요.
- 30대 쉬는 사람은 계속 늘고 있어요.
- 지난해 9월부터 6개월째 최대 기록을 유지하고 있어요.
- 쉬었음은 육아, 가사, 건강 문제 없이 쉬는 걸 말해요.
- 그냥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아요.
- 15~29세와 30대 쉬는 사람은 처음으로 50만 명 넘었어요.
- 이로 인해 노동시장 활력이 떨어진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 청년과 취업준비생, 실업자는 지난달 120만 명이에요.
- 1년 새 7만 명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이 원인으로 꼽혀요.
- 기업들이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것도 영향이에요.
- 청년 백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늘고 있어요.
- 취업자 중 4명 중 한 명은 비정규직이에요.
- 단기 근로를 선호하는 현상도 있지만, 일자리 부족이 더 큰 문제예요.
-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