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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는 쓰레기? 웹소설 완성도 200% 올리는 수정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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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고는 쓰레기다! 웹소설 수정과 퇴고를 위한 꿀팁 대방출!

웃기는작가 빵무늬

조회수 조회수 10.9K 좋아요 좋아요 504 게시일 게시일

설명

작가에게 중요한 두 가지는 '일단 쓰는 것'과 '퇴고'입니다. 일단 써내려가는 동력과, 인물과 상황을 다루는 방식, 효율적인 퇴고 방법까지 작법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설명하고 있있습니다. #퇴고 #퇴고의힘 #초고 총 세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초고의 틀을 갖춘 이후부터는 수정과 퇴고에 집중합니다. 고쳐쓰기부터 진짜 소설 쓰기의 시작! 소설을 처음 쓰는 사람도, 쓰다 막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도, 완성은 어찌어찌하지만 자신의 작품이 어딘가 늘 마음에 들지 않는 기성 작가도 글쓰기 단계에 맞춰 장을 선택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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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고는 쓰레기다 그 초보 갖다 버려 수정을 잘해야 된다 퇴고가 중요하다 이런 얘기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럼 퇴거 어떻게 해야 되죠 내 초고 입술이 같은 초보 어떻게 살려야 되죠 제가이 시리즈를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이 시리즈 쭉쭉쭉 이렇게 있는데 지금 제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도이 책 시리즈를 학생들한테 굉장히 추천을 많이 하고 꼭 읽어보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이번 책도 최고를 딱 다른 책이라 촉을 어떻게 고쳐야 되지 내 작품의 완성도를 어떻게 올리지 이렇게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이 책을 읽고 어떤 걸 느꼈고 어떻게 하면 퇴구를 잘할 수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막 초벌을 썼을 땐 글빨이 나한테 와서 내가 막 제대로 세상이 없었던 작품을 쓰는 것 같은 착각에 휩싸일 때가 있어요 내 작품과 나와 거리를 좀 뛰어나야 돼 내가 얘를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어요 물리적으로 시간을 좀 떨어뜨려 놓고 피드백도 받고 그 뒤에 원고를 나의 원고에 약간 문제점들을 쏙쏙 잡아낼 수 있는 거죠 최고는 다듬는게 아니라 다시 쓰는 거예요 그냥 문장만 조금 만지고 여기 있는 거 여기로 조금 움직이고 그 정도로 했다고 보면 안 돼 문장은 조금 매끄러워질 수 있지만 전체적인 작품의 완성도를 올리는 건 그런 다듬기류의 최고로는 조금 부족한 거 같아요 제가 정말 얼마나 많은 작법서를 읽어보겠어요 이제 작법서 정말 나오면 다 있거든요 어떤게 좀 쓸모가 있을까 어떤 지식을 좀 전달하면 좋을까 이렇게 고민을 되게 많이 하는데 여기서는 정말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시가 많아서 좀 좋았거든요 먼저 퇴거하는 법 물성을 바꾸는게 좋습니다 내가 컴퓨터를 썼다면 출력해서 보세요 내가 출력해서만 봤다면 휴대폰으로도 보세요 자간도 뛰어보고 폰트도 바꿔보고 그런 식으로 내가 익숙한 그 화면에서 벗어나서 다른 매체로 접근을 해야지 나의 글이 낯설게 보이기 시작하고 문제점을 잡아낼 수 있겠죠 그 다음에 모든 문장을 소리 내서 읽어 봅시다 핵심은 내 작품을 작가인 내가 아니라 어떤 굉장한 천재 편집자인 누군가가 와서 고쳐주는 식으로 써야 좋거든 그렇게 해야지 퇴고가 잘 되거든요 소리 내서 읽으면 내가 너무 익숙하니까 눈으로 보고 이렇게 지나쳤던 것도 다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순서가 효과적일지 내가 시간 순서대로 배치를 했는데 어 이거는 시간 순서보다 뒤에 있었던 일이 조금 더 먼저 나오고 그 뒤에 긴장감을 갖게 쭉 이어가는게 좋겠다 그런 식으로 장면도 옮겨야겠죠이 책에서 정말 가슴에 와닿았던 문장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보다 그 순간을 얼마나 잘 보여주는지가 핵심이다 그래 내가 뭘 얼마나 잘 쓰는 건 중요하지 않지 이야기를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중요하지 진짜 중요한 건 이걸 어떻게 보여주느냐 잖아요 그래서 독자 입장에서 퇴고를 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또 다른 측에서는 어떤 선생도 말하지 않을 것 같은 꿀팁 그 장면을 고칠 때 찾는단과 끝문단을 잘라 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뭐를 한대 띡 맞은 거 같은데 참는다니 바로 장면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뭔가 좀 쓸모없는 구구절절한 문장이 이어지다가 사건으로 들어가거나 장면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 첫 문단을 아예 빼버리고 의식적으로 한번 빼버리고 그러고도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아무 문제 없다면 그 문단은 반드시 빼야 되는 거였죠 끝문단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카메라처럼 움직여라 글을 쓸 때는 거리감을 유지하는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나와 독자의 거리가 그리고 내 글과 작가와의 거리감 화자를 이용해서 표현을 하지만 그 화장을 카메라를 비추면서 쭉 주민해서이 화자의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고 쭉 줌 아웃에서 그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어요 그래서 그만큼 세밀하게 해야 될 건 세밀하게 하고 조금 설명으로 넘어가야 될 걸 설명으로 넘어가고 그런 식으로 속도감 있게 변화를 주면서 진행을 해보고 퇴고를 하라는 거죠 그리고 문장 퇴거하는 법 그래 스토리는 나 너무 잘 고쳤어 근데 나는 너무 문제야 이런 분들은 일단 평범한 서술어 빼세요 너무 뻔한 단어 조합도 빼세요 예를 들면 꽉 찐 주먹 떨리는 손 굳게 담은 입술 살을내는 취미 이런 거는 웹소설에서는 어느 정도 써도 돼 하지만 문학을 쓰거나 내가 문장에 힘을 주고 싶거나 아니면 좀 감성 se를 쓰거나 그런데 이렇게 뻔하지 뻔한 천사 같은 웃음 이런 거 나오면 독자가 힘이 쭉 풀려요 또 우윳빛깔 피부염 내가 좀 문장에 힘을 주고 싶다면 그런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면 뻔한 사수라는 빼야 됩니다 그리고 생각인지 동사를 빼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여기서는 생각 서술어 감정 서술어 상태 서술어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게 예를 들면 뭐냐면 느꼈다 봤다 생각했다 깨달았다 이해했다 들었다 보았다 이런게 인지하고 느끼고 그런 걸 표현하는 동사인데 너무 자주 쓰는 건데 그걸로 빼라고 이게 의할 수도 있어요 싹 빼라는게 아니고 표현에 따라서 이런 걸 줄이는게 문장이 훨씬 깔끔해지고 속도감 있고 더 리얼하게 다가올 수가 있다는 거죠 간단한 예를 들어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거보다 개가 지졌다 이렇게 하는게 더 깔끔한 표현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의식적으로 쓰다 보면 생각했다 들었다 보았다만 나올 수도 있어 내가 느끼는 건데 보았다 들었다 이러면 약간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서술어를 만지는게 최고에선 엄청 중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부사 줄여야 될 거 너무 많아 그 편집자들이 볼 때 쓸데없이 들어가는 안 들어가도 되는 빼도 아무 문제없는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고들 해요 예를 들면 마침내 드디어 갑자기 곧 항상 좀처럼 무언가 아마 겨우 분명히 이렇게 빼서 아무 문제 없으면 빼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 신인 작가들이나 초보 작가들이나 많이 써요 너무 많이 써 그래서 문장이 좀 깔끔하게 느껴지려면 그런 것들을 먼저 삭제해 봅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퇴골한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정말 강력하고 재밌고 흥미로운 그런 것들을 뺀 나머지를 전부 잘라내고 그리고 남은 것 정말이 작품의 도움이 되고 매력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문장과 스토리와 캐릭터만 남기는 것이 최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게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진짜 [음악] 막 접어가고 노트하고 막 난리도 아닌 식으로 내 책이니까 이게 최고를 다루는 책이지만 초고 쓰는 법에서도 상당량을 할애하고 있거든요 어 이런 거 너무 신선하다 이런 부분이 많았어요 예를 들면 섬을 만들어라 제목의 힘을 이용해라 같은 장소로 다시 보내라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지 궁금하시면 책으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모든 글은 고치면 고칠수록 좋아집니다 만지면 만질수록 밀도가 높아져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피드백도 듣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한 결과와 나 천재다 막 이렇게 초고화는 다를 수밖에 없어요 정말이 원고는 내 손을 떠나기 전까지는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다시 보고 의심하고 뜯어 만지고 무너뜨렸다가 다시 세우는 과정을 거치는게 작가의 본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멋진 작품 만들어 보시기를 그리고 그 작품으로 돈길 꽃길 걷으시길 빕니다 다음에 만나요 안녕 다음 시리즈도 너무 궁금해이 시리즈는 진짜 좋아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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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초고는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요. 초고는 버리고 수정이 중요해요.

2. 퇴고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단계예요.

3. 초고를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시간을 두고 피드백 받는 게 좋아요.

4. 최고는 다듬는 게 아니라 다시 쓰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5. 글을 물리적으로 바꾸거나 다른 매체로 보면 문제점이 보여요.

6. 문장을 소리 내서 읽으면 더 잘 고칠 수 있어요.

7. 작품의 순서를 조정해 긴장감과 흐름을 살리세요.

8. 중요한 건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예요.

9. 불필요한 시작 문단이나 끝문단은 과감히 빼야 해요.

10. 글을 카메라처럼 움직이듯 거리감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11. 평범한 서술어나 뻔한 표현은 과감히 삭제하세요.

12.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동사도 줄이는 게 좋아요.

13. 부사도 너무 많이 쓰지 말고 필요 없는 건 빼세요.

14. 핵심은 작품에 도움이 되는 강렬한 문장만 남기는 거예요.

15. 초고를 계속 수정하면 작품이 더 좋아지고 밀도가 높아져요.

16. 여러 번 고치고 다듬으며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17. 작품은 계속 만지고 수정할수록 좋아집니다.

18.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멋진 작품으로 완성하세요.

19. 이 책은 초고 쓰는 법과 수정법을 아주 실전적으로 알려줘요.

20. 작품을 더 강렬하게 만들고 싶다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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