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예수님을 깊이 안아드리는 감동의 마태복음 메시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예수님을 품고, 선교사님들을 품어요!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10장 말씀인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게 뭔지, 그리고 선교사님들을 돕는 게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야.

1.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건 뭘까? (마태복음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 삶에 다른 사람이 끼어드는 걸 별로 안 좋아하잖아. 자기 자신을 가꾸고 성장시키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좋아해 주길 바라기도 해.

이게 왜 그러냐면,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려면 용납하고, 때로는 희생하고, 내 것을 나눠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야. 하지만 우리가 힘들고 외로울 땐 누군가 따뜻하게 다가와 주길 바라잖아.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건, 마치 우리가 아기 예수님을 안아드리는 것처럼,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거야. 그러면 예수님도 우리를 안아주신대. 우리가 예수님을 안아드리면, 천국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안아주시는 거지. 그래서 설교 제목이 "예수님을 안아드리세요!"인 거야.

실제 이야기:

  • 목사님 아들: 목사님이 처음 교회 부임했을 때, 네 살배기 아들이 성도님들이 안아줄 때마다 방긋방긋 잘 웃어서, 성도님들이 목사님 가정을 좋아한다고 느끼게 해줬대. 아기를 통해 서로 더 친해지는 축복이 있었던 거지.
  • 가구점 직원: 비 오는 날 길가에 서 있던 할머니를 가구점 직원분이 가게 안으로 들어와 기다리라고 친절하게 도와줬어.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할머니가 그 가구점 사장님 어머니셨고, 감사한 마음에 모든 가구를 그 가게에서 주문했대. 작은 친절이 큰 복을 가져온 거지.

우리는 걸어 다니는 작은 예수님이야!

우리가 '크리스찬'이라는 건 '작은 그리스도'라는 뜻이야. 단순히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예수님의 대리인으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살아가는 거지.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공무원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해.

물론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어. 목회자나 직분을 앞세워서 개인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해. 거짓말쟁이 선지자 이야기처럼, 영적인 타이틀이 있다고 해도 분별력은 꼭 필요해.

주변의 작은 예수님을 발견하자!

우리가 너무 많은 '작은 예수님'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 같아. 어린아이, 어르신, 경비원, 마트 직원, 이웃 등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작은 예수님일 수 있어. 그들을 품어주면 곧 그들을 보내신 주님을 품는 것이 되는 거야.

2. 선지자와 의인을 영접하면 상을 받는다! (마태복음 10:41)

"누구든지 예언자를 예언자로 여겨 영접하는 사람은 예언자의 상을 받을 것이고, 누구든지 의인은 의인으로 여겨 영접하는 사람은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다."

이 말씀은 단순히 '선지자'나 '의인'이라는 이름 때문에 그 사람을 영접하면, 그 사람이 받는 상을 우리도 함께 받는다는 뜻이야.

선지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선지자들은 때로는 오해받고, 핍박받고, 가난하게 살았지만, 하나님의 사명 때문에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던 사람들이야. 사람들은 그들이 세상적인 영광을 포기하고 사명에 충실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영접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상을 주셨어.

실제 이야기:

  • 엘리야와 과부: 엘리야가 가난한 과부에게 떡을 달라고 했을 때, 과부는 남은 양식으로 자신과 아들이 죽으려고 했지만 엘리야에게 떡을 줬어. 그 결과, 과부의 집에 기름과 양식이 마르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지. 하나님의 사람을 대접했더니 하나님이 직접 먹이신 거야.
  • 한국의 선교사님들: 구한말 한국에 온 선교사님들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젊은 날을 헌신했어.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였지만, 그들이 세운 병원과 고아원, 학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고, 우리 사회는 큰 은혜를 체험했지.

우리가 선교사님들을 돕는 이유:

지금도 열방에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많아. 이라크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난민 사역을 하는 청년, 무슬림 사회에서 박해받으면서도 사역하는 부부 등 정말 많은 분들이 헌신하고 있어.

이런 선교사님들을 돕고 후원하는 것은, 마치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과 같아. 우리가 그들을 돕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상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어.

작은 자를 품는 인생:

예수님은 "내 제자라는 이유로 이 작은 사람들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 여기서 '작은 사람'은 단순히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는 제자들을 의미하기도 해.

교회에서 부모님이나 가족이 함께 다니는 학생과, 혼자 다니는 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잖아. 우리가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한 사람이라도 잘 품고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해.

결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을 품는 것은 곧 하나님을 품는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상을 주실 거야. 우리 주변의 작은 예수님들을 발견하고, 열방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해!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