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임재의 놀라운 특징 7가지│세종꿈의교회 주일예배 핵심 공개!
성령님이 우리 삶에 오시면 어떻게 될까?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1장 8절이랑 요한복음 16장 12-14절을 같이 볼 거야.
1. 성령님이 오시면 '담대함'과 '능력'이 생긴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힘(권능)을 얻어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는 거야.
옛날 베드로 이야기: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어. 완전 겁쟁이였지.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임하니까 완전히 달라졌어!
- 변화 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함.
- 변화 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담대하게 전함. 심지어 3천 명이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
이게 바로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셨을 때 생기는 담대함과 능력이야.
내 이야기:
나도 처음에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유명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다 거절당했어. 너무 창피하고 용기도 안 났지. 그런데 성령님이 계속 "계속 해봐!"라고 용기를 주셨어. 그래서 다시 연락하고 부탁했더니, 유명한 유튜버들이 우리 채널에 나와서 예수님 믿는다고 말해주기 시작했어! 이게 다 성령님 덕분이야.
결론:
혹시 네가 예수님 믿는다는 걸 드러내는 게 부담스럽거나 두렵다면, 성령님이 네 삶에 오시도록 기도해봐. 그러면 너도 베드로처럼 담대해지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
2. 성령님이 오시면 '진리'를 깨닫고 '미래'를 알게 된다! (요한복음 16:12-14)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들은 것을 말하며 장례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이 말씀은 성령님이 오시면 진리를 알게 해주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주신다는 거야.
어린 시절 경험: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한 달 동안 합숙 훈련을 한 적이 있어.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찬양하고 예배하고 훈련받았는데, 너무 힘들었어. 그런데 그때 성령님이 내게 오셔서 하나님이 이 세상 모든 곳의 하나님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셨어. 내가 다니는 교회만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의 하나님이라는 걸 알게 된 거지. 그때부터 나는 하나님이 온 우주의 하나님이라는 걸 믿고 선교사님들을 후원하기 시작했어.
고넬료와 베드로 이야기:
고넬료라는 사람은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을 잘 믿고 있었어. 그런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건 몰랐지.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찾아가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에게는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라고 환상을 보여주셨어.
- 고넬료: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님께 갈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어.
- 베드로: 하나님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이라는 진리를 깨달았어.
이처럼 성령님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말씀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고,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소망을 주셔.
결론:
성령님이 우리 삶에 오시면, 우리가 몰랐던 진리를 깨닫게 되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게 돼. 그래서 더 이상 두려움이나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거지.
3. 우리의 모든 삶이 '예배'가 된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가 있는 모든 곳이 예배의 장소가 될 수 있어.
- 직장, 학교, 가정: 어디든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 될 수 있어.
- 공부하는 곳, 미팅하는 곳: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할 수 있어.
내 경험:
나는 학원을 운영하는데, 학원을 열 때마다 그 안에서 예배를 드렸어. 사람들이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강의할 때도 마찬가지였어. 사업 성공 비결을 묻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신다고 이야기하며 5분 동안 설교를 했지.
결론: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는 거야.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주인 되시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마무리:
혹시 네가 예수님 믿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두렵거나, 말씀을 들어도 깨달아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오늘 성령님을 네 삶에 초청해봐. 성령님이 너에게 담대함과 능력, 그리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지혜를 주실 거야. 그리고 네가 있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