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절대 같이 연기 못한다고 한 배우가 있다 2013년 전국을 뒤든 정풍 무아의 영화 신세계를 촬영할 당시 최민식이 직접 감독에게 전화에 절대 쓰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배우가 한 명 있다고 하는데이 배우는 당시엔 이름이 없는 무명 배우였다고 한다 그의 연기력이 궁금했던 최민식은 밥이나 한끼 먹자며 그를 불렀는데 대선배의 부름에 신난 그는 한껏 꾸미고 약속 장소에 갔지만 알고 보니 그 자리는 순수한 식사 자리가 아닌 대본 리딩도 경하는 자리였고 대선배 앞이라 바짝 긴장한 그는 국어책 읽는 것처럼 연기에 좆됐음을 감지했다고 한다 최익 10은 그의 연기 실력을 보고 이대로 두면 큰일 난다고 생각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절대 같이 못한다고 반대했고 투자자들 역시도 그를 극부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전에 강한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돌변한 연기력을 보여줬고 결국 최민식 마저 인정하게 만든이 남자의 정체는 죽겠다 날수 중구 그 자체였다는 배우 박성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