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그리고 미국, 한국에서까지 일어난 믿지 못할, 충격적인 일입니다

두 살 아기가 코브라를 물어 죽인 이야기와 초인적인 힘

최근 인도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있었어. 두 살짜리 아기가 맹독을 가진 코브라와 싸워서 이겼다는 거야.

어떻게 된 일이냐면:

• 아기가 던진 돌에 코브라가 맞고 화가 나서 아기를 공격했대.
• 코브라는 아기를 휘감고 물려고 했지만, 아기는 코브라의 머리를 물어버렸어.
• 결국 코브라는 아기에게 물려 죽었고, 아기는 팔에 이빨 자국만 남긴 채 살아남았어. 병원에서 독을 빼내고 무사히 회복했대.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충격과 함께 '기적'이라고 말했어. 위급한 상황에서 나오는 초인적인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지.

아버지의 옛날이야기

이 뉴스를 보면서 글쓴이의 아버지가 해주셨던 이야기가 떠올랐대.

• 아버지가 아홉 살 때, 엄청난 태풍 '사라호'가 우리나라를 휩쓸었어.
• 집들이 떠내려가는 상황에서, 한 초가집 지붕 위에 일가족이 매달려 있었는데, 큰 구렁이가 그 집으로 올라온 거야.
• 가장인 아버지가 구렁이를 잡으려고 했지만, 구렁이가 남편을 휘감아버렸어.
• 하지만 남편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 구렁이와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구렁이의 머리를 물어 죽였대.
• 아버지는 사람이 위급하면 뱀보다 더 무서운 독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대.

또 다른 초인적인 이야기

글쓴이가 근무했던 서울구치소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대.

• 생활고 때문에 아빠가 어린 남매를 강에 빠뜨리려고 했어.
• 일곱 살 아들을 강에 던졌는데, 아들이 다리 난간에 있는 파이프를 잡고 매달린 거야.
• 아빠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거리가 멀었어. 그런데 아들이 갑자기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 아빠 손을 잡고 올라왔대.
• 이 아들은 살았지만, 딸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었어.

과학적인 설명: 급성 스트레스 반응

이런 초인적인 힘은 '급성 스트레스 반응'으로 설명할 수 있대.

• 몸이 위험을 감지하면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이 폭발적으로 분비돼.
• 평소에는 근육의 50~60%만 사용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는 100%의 힘을 발휘할 수 있어서 상상 이상의 힘이 나오는 거지.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차에 깔린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엄마가 1.5톤이 넘는 차를 들어 올렸다는 이야기도 있어.

가장 큰 초인적인 힘은 믿음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글쓴이는 인간에게는 정말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대.

그리고 더 나아가,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큰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말해.

• 죽었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살아났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기적이고 초인적인 힘이라는 거야.
•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 죄악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사는 것도 놀라운 기적이지.

우리는 매일매일 코브라보다 더 무서운 마귀 사탄과 싸우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님의 역사로 이겨낼 수 있대.

그러니 우리 모두 이 놀라운 힘을 믿고, 감사하며,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