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없이도 성공한 비밀 전략 공개! 로고스 Talk & Live EP.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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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한찬가게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 라이브
와, 진짜 대박! 오늘 정말 감동적이었어. 몸이 떨릴 정도라니까. 이 여운을 좀 즐겨야겠어.
앨범 이야기
- 총 13곡 수록: CD에만 특별히 수록된 곡도 하나 있대.
- CD 발매 기다리는 중: 아직 공장에서 오는 중이라 기다리고 있어. 팬사인회는 따로 없을 예정이야.
- 앨범 디자인: 앨범 커버 작업했던 친구가 사진들을 이용해서 디자인했대.
- 다양한 장르: 피아노 같은 장르도 한찬가게 스타일로 소화했어.
- Chan의 음악 스타일: 본인이 직접 다 만드는 스타일인데, 평소 안 하던 걸 시도하면서 앨범을 기획했대.
- HAAN의 역할: Chan이 다양한 음악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했어.
- 팀워크: 둘이 팀이라기보다는 크루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 느낌이래. 한찬가게는 한찬의 브랜딩 느낌이고.
- 솔로 앨범 vs. 함께 작업: Chan이 솔로 앨범을 할 때는 혼자 다 하고, 한찬가게로 작업할 때는 한찬의 감성을 담으려고 노력한대.
- 음악적 갈등: 이번 앨범에서는 갈등이 없었고, 의견 충돌이 있어도 서로 존중하며 수정해나갔대.
- 인디펜던트의 자유: 각자의 공간이 있어서 더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아.
- Chan의 스트레스: 평소 즐겨 듣는 음악과 앨범 작업 음악이 달라서 조율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대.
- 피처링의 어려움: 피처링 부탁이 어려웠던 경험도 있었고, 연락 두절되는 경우도 있어서 인간관계가 더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대.
- J-word와의 작업: 'Toxic'이라는 곡에서 J-word와 작업했는데, 아이폰 녹음본을 2~30분 만에 보내줬는데도 너무 좋았대.
- U87 마이크: J-word가 U87 마이크로 녹음했는데 너무 좋아서, 장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대.
- 음악과 생업 사이: 예술인지 일인지 헷갈릴 때도 있지만, 앨범을 준비할 때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보다 즐겁게 작업했대.
- 숫자에 연연하지 않기: 앨범 발매 전에 숫자에 연연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오히려 생각한 숫자 이상이 나왔대.
- 히트곡의 냄새: 곡을 만들 때 히트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곡과 아닌 곡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생각하게 된대.
- 팬들과의 소통: 팬들이 타이틀을 정해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고, 팬들이 기다려주고 들어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대.
- 프로모션: 아직 프로모션 경험이 많지 않지만, '한찬가게'를 필두로 맛보기로 해볼 생각이야.
- 첫 콘서트 준비: 첫 콘서트도 해볼 생각이고, 준비해야 한대.
- Blessfor 활동: Blessfor로 활동한 지 4년 정도 됐고,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음악을 발표했었대.
- 음악 작업 방식: 발매는 체계적으로 하더라도, 창작 자체는 생각 없이 에너지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
- 미발매 음원: 아직 발매 안 된 음원들을 들어보면 서로의 음악적 취향 변화를 알 수 있어서 재밌대.
- IP(지적 재산) 만들기: 작곡가, 영상 프로덕션 등 IP를 만드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IP를 만들고 싶어 하는데, 20년 동안 솔로 앨범을 못 낸 것에 대한 고민도 있대.
- 음악의 본질적 가치: '내야 다음이 있다'는 생각으로 음악을 내고, 음원을 지운 경험도 있다고 해.
- 좋아하는 일로 생활하기: 좋아하는 일로 생활하는 것이 꿈인데, 아직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 일을 안 하고 음악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대.
- 한계점 돌파: 수익을 넘어 비춰지는 것에 대한 한계점을 계속 돌파하고 싶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대.
- Chan의 욕망: 잘하고 싶다는 욕망이 크고,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생각해.
- 음악에 대한 집중: 두 사람 모두 음악에 집중하고 감각적으로 관찰하는 느낌이라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아.
라이브 & 장비 이야기
- SM7db 마이크: 전원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의 SM7b 마이크를 사용했어.
- 마이크 선택: 라이브를 위해 마이크를 직접 골랐는데, KSM8과 KSM11 마이크를 사용했어.
- 첫 곡 라이브: '그게 다야'라는 곡을 불렀는데, 정말 좋았어.
- HAAN의 음악 시작: 27살 늦은 나이에 취미로 노래하다가 시작했대.
- Chan의 보컬: Chan의 보컬은 처음 받아봤는데, 코러스가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좋았다고 해.
- HAAN의 음악 여정: 30살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부모님 말씀에 따라 음악을 하다가, THAMA 앨범 참여 후 많은 연락을 받게 되었대.
- Blessfor 크루: HAAN, Chan 외에 프로듀서 친구인 Vibin, PATEKO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된 크루래.
- 릴스 등 영상 콘텐츠: 아직 영상 콘텐츠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대.
- Chan의 나이: 99년생으로 스물일곱이래.
- 가족의 영향: 가족들이 대부분 음악을 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릴 때는 아이돌을 꿈꿨었대.
- 인디펜던트 활동: 대학교를 떨어지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교수님을 만나 음악을 시작했고, 계약 기간 후 인디펜던트로 활동하게 되었대.
- 크루와 소속사: 현재는 소속사 개념은 없지만, 나중에 커지면 회사화될 수도 있다고 해.
- 수익 분배: 크루 내에서는 N분의 1로 수익을 나누고, 둘이 같이 작업하면 50대 50으로 수익을 나눈대.
- HAAN의 외모: 처음에는 무서워 보였는데, 만나보면 다정하고 친근하다고 해.
- HAAN의 음악 열정: 트럼펫 녹음, 베이스 녹음 등 음악에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탄했고, 아투리아 악기들을 알려줘서 빈티지 악기 매니아가 되었다고 해.
- Chan의 보컬 스타일: 흑인 보컬 같은 느낌이 있고, 라이브로도 음원과 똑같이 부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대.
- 녹음 마이크: U87 마이크를 주로 사용하고, CL1B, 1073 조합도 사용한대.
- 믹스: Chan이 직접 믹스를 하는데, 얻어걸리는 대로 하는 느낌이지만 되게 잘한다고 해.
- 보컬 체인: 300개 정도의 프리셋을 가지고 있고, '그게 다야' 프리셋 등을 사용한다고 해.
- 믹스 플러그인: CLA vocal, Raum 등을 즐겨 사용하고, EQ는 웨이브즈 옴니 채널 스트립의 EQ를 좋아한다고 해.
- HAAN의 믹스: HAAN은 사운드 디자인까지만 하고 믹스는 Chan에게 토스하는 편이래.
- 스튜디오 장비: HAAN은 Adam S7H 스피커와 Prism Sound Atla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Chan은 Genelec 8341 스피커와 Prism Sound Atlas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대.
- 음악에 대한 진심: 두 사람 모두 장비에 대한 투자나 음악에 대한 진심이 강렬하게 느껴졌어.
오늘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 앞으로 두 사람의 음악 활동도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