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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동거 제안, 어떻게 해야 할까?
상황:
- 시어머니가 우리 집 근처에 살고 있어서 자주 방문하심.
- 어머니는 "매일 안부 전화도 해야 하는데, 2~3일에 한 번씩 보는데 뭐가 문제냐"며 매일 전화하라고 하심.
- 그러더니 갑자기 "같이 살자. 방도 하나 남고, 월세도 내주겠다"고 제안하심.
- 며느리는 "함께 살면 부딪히는 부분도 많고 불편하다. 지금처럼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좋다"며 거절함.
- 시어머니는 "아들 집에 내가 들어와 사는데 네가 뭔데 된다 안 된다 하냐. 남편이랑 얘기해서 결정할 거다"라며 화를 내고 가심.
며느리의 입장:
- 시어머니와 함께 살면 불편하고 부딪힐 일이 많을 것 같아 걱정됨.
- 자신도 없고, 현재 상황이 더 좋다고 생각함.
시어머니의 입장:
- 며느리가 자신을 불편해하는 것 같아 서운함.
- 월세도 내주고 살림도 도와주겠다며 며느리에게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함.
- 아들 집이니 자신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이 상황에서 며느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남편과 진솔하게 대화하기: 시어머니의 제안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과 걱정을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남편의 생각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해.
- 함께 해결책 찾기: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의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혹은 다른 대안은 없는지 함께 고민해야 해.
- 시어머니께 정중하게 다시 설명하기: 남편과 상의 후, 시어머니께 왜 함께 살기 어려운지, 어떤 점이 걱정되는지 차분하고 정중하게 다시 설명하는 것이 좋아.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하면 시어머니도 이해하실 수 있을 거야.
- 서로 존중하는 관계 유지하기: 당장 함께 살지 않더라도,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자주 연락드리고, 가끔 방문하여 안부를 묻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겠지.
결론적으로, 며느리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해. 하지만 시어머니의 마음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남편과 함께 지혜롭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