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잘알] ♨️겨터파크 개장♨️ 땀 억제제 없으면 못 사는 땀쟁이들 모여라💦|드리클로, 스웨트롤, 데오드란트 사용법부터 부작용까지 다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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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땀 때문에 고민이라면? 땀 억제제 똑똑하게 사용법 알려줄게!
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 많지? 특히 여름철에 땀 때문에 냄새도 나고 옷도 젖어서 신경 쓰일 때가 많잖아. 그래서 오늘은 땀을 줄여주는 제품들에 대해 쉽게 알려줄게!
1. 데오드란트: 냄새 잡는 데 최고!
- 어디서 사지? 약국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같은 드럭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어.
- 어떻게 작용해? 땀이 나는 걸 완전히 막지는 못하지만, 땀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잡아줘서 냄새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
- 종류는? 뿌리는 타입이랑 바르는 타입 두 가지가 있어.
- 주의할 점: 일부 제품에는 알루미늄 성분이 아주 조금 들어있어서 땀이 덜 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주 목적은 냄새 제거야.
2. 드리클로: 땀 생성 자체를 줄여줘!
- 어디서 사지? 이건 약국에서만 살 수 있어.
- 어떻게 작용해? 땀이 나는 걸 막아주는 약이야. 땀이 생기는 걸 억제해서 땀 배출을 줄여주는 거지. 억제된 땀은 소변으로 배출돼.
- 성분: '알루미늄 클로로하이드레이트'라는 성분이 땀샘에서 나오는 땀의 배출을 막아줘.
- 사용법:
- 가장 중요! 저녁에 샤워하고 완전히 말린 후에 발라야 해.
- 다음날 아침에는 꼭 물로만 씻어내야 해. (비누나 다른 걸로 씻으면 자극될 수 있어.)
- 처음 일주일은 매일 바르고, 땀이 줄어들면 일주일에 1~2번으로 줄여서 사용해.
- 절대! 아침에 외출하기 전에 바르지 마. 따가울 수 있어.
- 부작용 걱정?
- 유방암 걱정: 겨드랑이에 바르니까 가슴이랑 가까워서 걱정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이랑은 전혀 상관없다고 하니 안심해도 돼.
- 색소침착: 겨드랑이가 까맣게 될까 봐 걱정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아침에 꼭 씻어내면 괜찮고, 혹시 그래도 신경 쓰이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져.
- 가려움/따끔거림: 땀이랑 알루미늄 성분이 만나서 약한 염산을 만들어서 그럴 수 있어. 그래서 바르기 전에 피부를 완전히 말리는 게 정말 중요해!
- 유사 제품: 드리클로랑 비슷한 성분(알루미늄 클로로하이드레이트)을 가진 제품들도 있어. 농도가 20%로 높은 것도 있고 12%로 낮은 것도 있으니, 처음에는 낮은 농도부터 써보고 효과가 없으면 높은 농도로 바꿔봐.
3. 스웨트롤: 얼굴 땀에 딱!
- 어디서 사지? 이것도 약국에서 살 수 있어.
- 어떻게 작용해? 땀이 나는 걸 아예 막아주는 약이야. '글리코피로레이트'라는 성분이 땀샘에서 땀이 나오도록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의 결합을 막아줘.
- 사용 대상: 얼굴에 땀이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해.
- 사용법:
- 세수 후에 스웨트롤 패드를 하나 꺼내서 얼굴을 5번 정도 문질러줘.
- 중요! 스웨트롤을 만진 손으로 눈이나 얼굴 다른 부위를 만지지 마. 눈이 따갑거나 빛 번짐이 생길 수 있어. 사용 후에는 꼭 손을 깨끗하게 씻어줘.
- 이마나 볼 쪽에 바르고, 눈이나 입 주변은 피하는 게 좋아.
- 다음날 아침에는 꼭 닦아내야 해. 약 성분이 남아있으면 눈에 들어갈 수도 있어.
- 녹내장 환자 주의: 녹내장이 있는 친구들은 특히 조심해야 해. 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핀셋 같은 걸로 조심해서 바르는 게 좋아.
땀 억제제, 얼마나 자주 써야 할까?
- 드리클로: 보통 이틀에서 길게는 4일까지 효과가 간다고 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용하면 돼.
- 스웨트롤: 하루에서 이틀 정도 효과가 간다고 하니, 이틀에 한 번 정도 발라주는 게 좋아.
- 데오드란트: 필요하다면 매일 써도 괜찮아.
마지막으로!
땀 억제제 사용법을 제대로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해. 특히 드리클로랑 스웨트롤은 다음날 아침에 꼭 씻어내는 걸 잊지 마!
이런 제품들을 잘 사용하면 여름철 땀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고 훨씬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거야.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