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보다 주목받는 'V0 김건희'의 놀라운 비밀 공개!

김건희 씨,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더니… 과거 행적 보니?

오늘 김건희 씨가 검찰에 출석하면서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듯한 말을 했어.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이야.

하지만 과거 김건희 씨 행적을 보면 좀 다르다는 지적이 많아. 대선 때는 마치 자신이 대통령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기도 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에는 남북 문제에 직접 나서겠다며 정부를 대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 심지어 경찰 순찰에 나서서 지시를 내리기도 했지.

이런 모습 때문에 김건희 씨를 'V0'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어. 'V1'인 대통령보다 더 높은 실세라는 뜻이지.

과거 김건희 씨의 'V0' 행적들:

• 정치 공천 개입 논란: 대선 때 도와준 사람들을 위해 여당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었어. 마치 자신이 공천 권한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이야.
• 명품백 수수 논란: 명품백을 받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비판을 받았지만, 오히려 김건희 씨의 사과를 요구했던 여당 대표가 곤란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어.
• 수사 중단 의혹: 주가 조작, 명품백 수수, 공천 개입 등 여러 의혹이 터져 나왔지만, 검찰 수사가 김건희 씨 앞에서 멈춰 섰다는 비판도 있어.

이런 상황 때문에 김건희 씨에게 'V0'라는 별명이 붙었고, 영부인이 되면 조용히 지내겠다는 대선 공약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건희 씨를 "순진한 아내를 악마화한다"며 여론에 맞섰고, 김건희 씨 관련 특검법에 세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하기도 했지.

결국 김건희 씨는 본인 말처럼 영부인도, 검찰총장 부인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서 수사기관 앞에 서게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