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입찰 방법 플러스! 아껴둔 꿀팁 4개 대방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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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부동산 경매 입찰, 이것만 알면 실수 없다!
부동산 경매 법정에 가서 입찰하는 거, 생각보다 복잡하고 실수하면 큰일 날 수도 있어. 그래서 오늘은 입찰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과 몇 가지 꿀팁을 알려줄게!
1. 입찰표 작성, 꼼꼼하게!
- 사건번호, 물건번호: 입찰표에 정확하게 적어야 해. 옆에 괄호 안에 있는 번호도 같이!
- 개인정보: 전화번호, 주민번호, 주소까지 빠짐없이 적어줘.
- 도장: 본인이 직접 입찰하면 민감도장, 막도장, 지장, 사인 다 돼.
- 대리인 입찰 시:
- 본인 란에 인감도장 필수! (명의자 본인 도장이어야 함)
- 인감증명서 준비: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여야 하고, 없으면 무효야.
- 입찰 가격:
- 가장 중요! 자릿수 잘못 쓰면 1억짜리가 10억이 될 수도 있어.
- 꿀팁: 입찰표 앞에 천억, 100억, 10억 단위에 X표를 미리 해두면 실수 줄일 수 있어. 법원에서 문제 삼지 않으니 안심해!
- 보증금액:
- 최저 입찰 금액의 10%를 넣어야 해.
- 예시: 최저가가 7천만원이면 보증금은 700만원. 8천만원에 입찰해도 보증금은 700만원이야.
- 보증금 반환 도장: 미리 찍어두면 나중에 보증금 받을 때 편해. 법원에서 보증금 떼먹을 일은 없으니 걱정 마!
2. 보증금 봉투, 간단하게!
- 입찰보증금: 입찰 당일 최저 매각 가격의 10%를 수표 한 장으로 준비해.
- 재매각 사건: 보증금이 20~30%까지 늘어날 수 있으니 꼭 확인해!
- 수표 발행: 100원 단위까지 필요하면 은행 창구에서 발행해야 해. ATM은 여러 장 입출금할 때 좀 불편할 수 있어.
- 도장 찍기: 보증금 봉투에 입찰자 이름 쓰고 도장 꼭 찍어줘.
- 사건번호, 물건번호: 이것도 빠짐없이 적어야 해.
- 법원마다 다른 도장 찍는 곳: 법원에 비치된 안내를 잘 보고 도장 찍을 곳이 있다면 모두 찍어줘.
3. 입찰 봉투, 이것만은 꼭!
- 준비물: 입찰표, 보증금 봉투, (대리인이라면) 인감증명서, (법인 대리인이라면) 법인 등기부등본까지!
- 봉투 앞면: 본인 이름 쓰고 도장 찍어줘.
- 스테이플러 사용: 법원에 비치된 스테이플러로 봉투를 집어서 제출하면 돼.
- 신분증 제시: 입찰 봉투 제출할 때 신분증 보여주면 '보증금 수치표'를 받을 수 있어.
- 보증금 수치표: 이거 정말 중요해! 나중에 낙찰되면 보증금 영수증이랑 바꿔주고, 낙찰 안 되면 보증금 돌려받을 때 필요하니까 절대 잃어버리지 마!
- 풀칠 금지: 수치표 뒷면에 풀칠하지 말라는 표시가 있으면 절대 하지 마.
- 사건번호 기입: 입찰 봉투 뒷면에도 사건번호 꼭 적어줘.
- 법원마다 다른 도장 찍는 곳: 이것도 마찬가지로 법원 안내에 따라 도장 찍을 곳이 있다면 모두 찍어줘.
4. 입찰 후, 내 순위는? (꿀팁 대방출!)
- 개찰 시 호명 순서: 사건번호, 입찰자 수, 최고가 매수인의 이름, 최고가 매수 가격, 차순위 가격 순서로 불러줘.
- 내 순위 파악:
- 폐찰 시: 차순위 가격 다음으로 불리는 사람이 2위, 그다음이 3위 이런 식이야. 내가 몇 번째로 불리는지 들으면 대략적인 순위를 알 수 있어.
- 꿀팁: 입찰표를 꼬깃꼬깃 여러 번 접어서 제출하면, 개찰할 때 종이가 붕 뜨는 모양으로 보여. 이걸 보고 내 입찰표가 어디쯤 있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 보증금 수표 준비: 입찰 전날 미리 수표로 찾아두는 게 좋아. 당일날 은행 갔다가 늦어서 입찰 못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
이것만 잘 기억해도 입찰할 때 실수하는 일은 거의 없을 거야. 성공적인 입찰을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