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붙칠 때 거절당하면 어디까지 흘리고 어디부터 사라져 줘야 될까요? 근데 그거는 솔직히 말해서 그니까 사회제역 지능을 좀 높이면 알아서 딱 보이지 않아? 아 이거는 진짜 한 번 더 하면은 솔직히 속된 말로 좆되겠다.
상대가 너무 불쾌해하고 기분이 상해한다 그러면은 그때 빠져 주는 거지.
아니에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요런 거는 좀 들어가 볼 만 하지.
그러니까 좀 상대 관찰을 잘해 봐야 돼.
형님 보이스룸 사회적같이 세 번째 듣고 있는데 경험하면서 반복해서 드니 귀가 뚫렸습니다.
들을수록 대단한 인사이트였다는 걸 끼우고 있습니다.
유레카 외친 것마냥 갑자기 이건 엄청난 인사이트구나 다시 들리더라고요.
재밌는게 메시지가 선명하게 들릴수록 와 미쳤습니다.
제가 지금 만나는 애랑 받았던 스트레스의 고민들을 혼자 정리하고 결론을 내렸는데 그 해답 결론들은 이미 보이스름에 남겨 있더라고요.
그래서 잘 들린 것도 있고 감사합니다.
아 알면 알수록 부족한 걸 느낍니다.
이러더라고.
근데이 친구도 사실 연애 강사예요.
내 수생인데 연애 강사야.
그런 친구들 많이 오어.
본인이 굉장히 이제 잘하는 줄 알았다가 이제 여기 들어와 가지고 와이 뭐야? 괴물들이 왜 이렇게 많아? 미쳤다.
겸손을 찾은 그날 여자한테 이런 출력이 나오지? 이러면서 밤에 처음 본문 여자랑 잘 돼가고 있었는데 결혼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제도 얘기했잖아.
여자의 말을 믿지 말라.
너 반응 떠 보는 거야.
그러니까 그냥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 말 몇 마디 흔들려 가지고 아 진짜 막 결혼할 것처럼 얘를 책임질 것처럼 이렇게 행동하는지 호구인지 아닌지 그런 걸 보는 거지.
근데 실제로 너 아까 물어봤다시피 여자와의 성관계를 위해 상대의 사귀 말의 거짓말로 동의를 해도 되는 거야.
글쎄 뭐 해도 되지 않나? 말 한마디 잘못하면은 무조건 지켜야 되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어.
근데 만약에 네가 내가 이런 말을 하기 너무나 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그럼 하면 안 되고 내가 수치스럽지 않다 그러면 그게 좀 남자다운 거.
왜냐면 여자들은 말로 말을 엄청 바꾼단 말이야.
기분에 따라서.
근데 남자라고 해 가지고 무조건 남아 이런 중청금이고 일구 이연하지 않고 내가 말한마디 무조건 지켜야 되고 이렇게가 버리면은 여자한테 절대 이길 수가 없어.
절대로.
여자는 말을 바꾸는데 어떻게 이겨? 우리는 말을 다 지켜야 돼.
근데 그거는 내가 정말 책임질 대장한테만 그렇게 하는 거지.
그리고 좀 알파적으로 관계를 맺다 보면 내 여자가 무조건 서운할 수밖에 없어.
그게 뭐 바람을 피고 이래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 삶에 어떻게 보면 열망이 있고 스스로를 더 아끼고 스스로가 더 발전한 시간을 지내다 보니까 여자 입장에서 사랑이 부족하지.
관심과 헌신을 먹어야 되네.
그럼 거기서 이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이 이제 생긴단 말이야.
그게 이제 처음부터 생겼다고 생각을 하면 돼.
거기서 어떻게 보면 대처 능력을 보는 거야.
나를 뭐 곤란하게 만든다거나 집을 잡는다거나 뭐 그런 부분 뭐 말로 이렇게 해 가지고 뭐 진짜 배에 칼로 쑤시고 들어오는 거 아니잖아.
그지? 그렇게 막 너무 어렵고 너무 막 그렇게 해야 될 거 같고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
그 사람이 정말로 너랑 결혼하고 싶어 가지고 그런 얘기 한 걸까? 뭘 보고 이상하지 않아? 진짜 근데 그때 기분은 그렇게 자기는 그러니까 결혼 전제로 무조건 남자를 만난다 그래 가지고 나는 무조건 결혼 생각이 있다.
이렇게 얘기 어 나도 그러면은 잘되면 당연히 그런 생각이 있지.
있지.
왜 나랑 결혼하려고? 이러면 좀 이게 장난스럽게 좀 대처를 해야 되는데.
조님 안녕하세요.
진짜 답답해서 하나만 물어볼게요.
여자랑 썸 타는데 월요일에는 내가 그렇게 이뻐요.
서로 웃고 지냈다가 다음날 아침에 커피 갖다 주니까 먹을 거 그만 갖다 주라고 셔터치는데 이건 뭔 심리예요? 원래 여자가 그래요.
원래 뭐냐면 봐봐.
그 럭스가 물어봤다시피 여자의 말 한 마디에 네가 이렇게 흔들리고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돼요? 이러면 이렇게 안 되지 않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
여자는 더 불안하지 않을까?이 남자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내가이 남자 좋아져 가지고 나 혼자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계속 이런 불안을 느낀단 말이야.
스스로가 그러면은 분명히 저 이뻐요라고 저 미스터 K 님한테 물어봤어.
이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관심이 있나 그렇게 우리는 알 수 없는 비언어너적인 시그널이라든지 되게 뭐 눈을 한 세 번 더 마주친다든지 아니면은 연필이라도 하나 더 준다든지 이런 걸로 본인만의 호감 편을 한단 말이야.
근데 그거를 못 받아 먹으면 여자가 갑자기 마음의 물 확 닫아 버려.
자기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그래서 거리두기를 하고 나한테 싫다 그러고 이러지 말라 그러고 그렇게 한단 말이야.
왜? 쉬운 여자로 보이기 싫고 자기가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래서 네가 나를 정말로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지속적으로 나한테 헌신한 의사가 있는지 보여 달라는 내가 널 이렇게 거부하고 나 마음이 불안해.
내가 너 더 좋아하는 거 같잖아.
네가 표현을 안 하니까.
근데 너한테 호감은 있긴 한데 너 반응이 좀 뜨끈 미지근하네.
이러다 내 나만 나가리 되는 거 아니야? 이러다 어 나만 혼자 더 많이 좋아하는 거 아니야? 어, 안 되겠다.
마음 닫아야겠다.
러고 아, 됐어요.
이렇게 하는 거야.
근데 이걸 가지고 또 남자가 여자 반응이 호감이 안 나오던데요.
이래 가지고 거리두기를 해 버리면 그게 이제 썸타가 흐지돼 버린 이해하셨죠? 그니까 이런 거랑 똑같다고 보면 돼요.
그러니까 그런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하는게 중요해요.
이건 나에게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기회다.
나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
그럼 거기서 이제 어떤 어빌리티를 보여 줄 수 있을까? 안전함, 뭐 신뢰, 믿음, 뭐 이런 것들.
내가 그런 남자 아니다.
만약에 여자분을 만났는데 돈이 많아 보이고 싶고 잘생겨 보이고 싶고 멋있게 비춰지고 싶고 섹시하게 비춰지고 싶고 되게 젠틀하고 매너 있고 아이 사람 진짜 괜찮다 이렇게 비춰지고 싶어? 아니면은 날 거짓 새끼로 봤으면 좋겠어? 어떻게 보였으면 좋겠어? 여자한테 전자 아닐까? 그지? 여자는 그러면은 쉬운 여자로 보이고 싶을까? 아니면 어려운 여자로 보이고 싶을까? 서로서로가 각자 전략을 처음부터 사용을 하는 건데.
그래서 매력을 처음에는 매력을 쌓는 시간이 아니라 매력을 지키는 시간이 필요해요.
내가 거리를 더 보고 일심도 해보고 뭐 이렇게 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물론 남다 일상이 좀 짜증나지.
절하다가 일심하는 경우도 똑같아요.
다른 대체제가 없으니까 일단 심심해서 뭐 카톡은 해.
근데 얘가 어설프게 막 티켓 하가가 되긴 하는데 아직은 그 정도의 끌림이 없는 거야.
느낌이 뭐 좋은 사람 같긴 한데 처음에는 무조건 어떤 자극을 넣어 줘야 돼.
끌어낼 수 있는 미끼를 던져 가지고.
결국 카톡을 하는 이유도 한번 보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럼 나를 한 번 더 볼 수 있게끔 해야 되 거기서 하하 호구 히히 하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여자들도 어렵게 보이고 싶어 하잖아.
그지? 근데 그거를 방식이 좀 잘못된 방식으로 많이 한다는 거야.
그렇게 하면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처럼.
남자도 잘못된 방식으로 섹시하게 보려고 하겠지.
매력을 지키는 시간.
매력을 쌓는게 아니라 그니까 버티기를 잘해야 되는 거야.
버티기를.
그 남자의 가치를 테스트하고 있는 겁니다.
이 남자가 진짜 나를 좋아서 그런 건지 뭐 하는 건지.
그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거리를 두거나 뭐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럼 남자 입장에서 아 얘 왜 갑자기 이러지? 이게 아니라 오케이 왔구나 왔니? 또 요런 마음 가지고 대화하는 거야.
멘탈 멘탈이 쉽게 털리는 거는 그만큼 멘탈이 흔들릴 만한 일을 안 했다는 거거든.
그거 멘탈은 무조건 상승하는 방법은 있잖아.
멘탈이 무조건 부서지고 다시 재건축하고 부서지고 재건축하고 이거 반복이야.
슬럼프 한개 확정.
이게 인생이란 말이야.
이 슬럼프를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어.
저번에 얘기했었는데 강남역기에 솔로포차 있잖아.
아 나도 30대 후반이어 가지고 거기 20대 초반 애들이 가더라고 보니까.
그래가지고 나이제한 있냐 했더니 어 나이제한 있을 것 같은데요.
아 그래 거의 홍대랑 똑같네.
일단 하나가 보자 해가지고 어 나이자 없는 거야.
갔는데 다 20살.
물한 23 넷 다섯 이러도 뭐야.
20살짜리랑 얘기를 했는데 오빠 몇 살이야? 이래 가지고 어 몇 살 같아.
뭐 한 27 이러길래 오 아 29장난이에요.
이거를 뭐 구라로 생각하면 안 돼.
나중에 저지르고 수습하면 되니까.
그리고 나서 아 나 왜 속였냐 하면은 아니 너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
솔직히 어 본나 얘기하면은 네가 어 거의 뭐 늙은이다 아저씨다 해가지고 꺼지라고 하면 어떡하냐? 무서워서 그랬다고.
지금이라도 밝히는게 어디냐? 너한테 솔직하게 얘기해 주고 싶었다.
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슈테스잖아.
그리고 아, 나이 너무 많아요.
아, 진짜 막 개별로야.
이러는 거야.
아, 늙은이 상처밖에 너무 팩터 폭행하는 거 아니냐고.
아, 오빠 그냥 가세요 가세요.
그러면 아, 붙다.
난 얘랑 안 되겠지? 이런 것보다 그냥 이렇게 조금 이제 그거를 이제 극복하려고 하는 이런 모습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겠냐는 거예요.
그럼 너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나 이것만 물어보고 가겠다.
내가 그 스타일에 부합할 수도 있지 않냐? 이유도 모르고 깔면은 좀 그렇다.
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리고이 나이가 있다는 거는이 정도의 경험이 쌓였다는 거다.
그만큼 너를 재밌게 해줄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내가 보니까 여기 애송이들 밖에 없다.
아, 몰라 몰라.
나이 많아.
됐어 됐어.
어, 알았어.
그니까 너 어떤 살 좋아해? 난 차윤우랑 손가 그러는 거야.
뭐 수살이니까 이해해.
좀 가치관도 없고 얼빠 이런 친구도 힘들지.
근데 뭐 다음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까.
아, 송광 좋아하냐고.
오빠 손광 아니야.
이 뭐라는 거야? 뭐라 해? 뭐라는 거야? 이러 전혀 아니라.
아, 오빠는 송광은 아니고 생강이다.
송광는 아니고 생강 정도 된다.
둘러보니까 여기 다 손광호밖에 없구만.
차라리 오빠는 성격이 송광이라고.
오늘 나랑 놀면은 진짜 그러니까 순강만큼 되게 즐거울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게도 낫지 않아? 그냥 아, 난 역시 안 되겠어 줘도 못 하고 막 이런 거보다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어떤 부분에서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다 보니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거야.
어, 그분한테 안 좋게 보였다고 해서 다른 여자한테 다까요? 이게 오만함이지.
모든 여자를 어떻게 꼬셔요? 지구상에는 여자 다 꼬셔.
욕심이 왜 이렇게 많아? 내가 말했잖아.
매력은 쌓는 개념이긴 해.
근데 이렇게 여자가 안 받아줄 땐 여자가 받아 줘야 뭐 진행이 될 거 아니야.
안 받아줘.
막 계속 나를 뭐 이렇게 해.
그럼 어떻게 해야 돼? 이렇게 이거를 견고한 성벽을 세우고 매력을 지켜야지.
찐따, 내가 조금만 곤란하게 하면 아무것도 못 함.
선비 당황함 화냄 이런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보다 아까 홍대에서 어프로치 하는데 여자가 픽업 아티스트 하는데 순간 흔들리더라.
그러니까 스테이트가 너무 안 잡혀 있네.
형 얘기하잖아.
영향받지 않은 상태를 먼저 선행을 하라고.
영향받지 않은 연습을 해 봐.
어, 픽업 아티스트 이러면은 어, 제가 그쪽한테 말 걸 때 예술적으로 뭐였어요? 아티스트 예술.
저는 성격이 예술이에요.
여자가 제시한 프레임 안에서만 놀면은 당연히 대화의 뒷면에 끌려가니까 할 말이 없지.
어, 이렇게 되잖아.
심장 찔렸는데 어떻게 무슨 말을 하냐? 업버 되면 끝인데.
그러니 그 가상 프레임은 현실이 돼 버려.
내가 당황하는 순간.
어,이 새끼 맞네 맞네.
삐졌네, 삐졌네.
아, 안 삐졌다고.
아, 삐졌잖아.
너 원래 안 그러던데 웃음도 많고 이랬잖아.
아 삐졌네 삐졌네.
아 풀어.
알았어.
아 안 삐졌다고 진짜 삐져 버린 거야.
그럼 진짜 삐지게 된 거야.
안 삐지고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삐지게 된 사람이 되는 거라고.
그게 프레임이야.
그래서 프레임을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따라서 그 대화의 구도가 양상이 바뀌.
그래서 프레임을 먼저 제시한 사람이 항상 유리해.
히 아티스요.
그럼 뭐야? 나는 아니에요.
얘 아니에요.
얘밖에 없단 말이야.
이것밖에 이제 생각을 못 해.
이게 프레임 안에 멍 대화야.
그런 매력을 잃을 수밖에 없어.
여기서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하다가는 매력을 다 잃어 버릴 거라고.
그래서 매력을 지키는 시간이다.
그럼 여자는 이제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하다 보면 점점 점점이 사람이이 곤란함을 극복해내는 이런 것들을 보고 조금 다르게 보지.
들롭힌다거나 아 제가 그럼 그쪽한테 예술적으로 비춰졌냐고 뭐 좀 알려주세요.
알고 지내요? 아 싫어요.
아 제가 왜 피거 마티스냐고 그쪽 하나 마음 못 얻는데 그쪽 마음을 얻어내야 그거죠.
이러 그니까 좀 말장난인데 그니까 이런 말을 외워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다고 느끼니까 그냥 바로바로 나오는 거예요.
바로바로.
왜냐면 정말 제가 뭐 10년 동안 고민하고 정말 심사 숙고하고 나를 뭐 24시간 관찰해서 한 말이 아니란 말이야.
그렇잖아.
그럼 그 말을 어렵게 만드는 건 본인의 마음이라는 본인이 본인을 그렇게 짜치게 생각을 하면 당연히 긁히는 거고 그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거고.
나도 그런 소리 많이 들어.
다단계하는 사람이냐? 그거 하는 사람이냐? 그때 상황에다가 다르겠지만 그 바이브가 있잖아.
피가 아테스트 아니세요? 막 이런 일을 줄했어.
흥미와 어떤 호기심이 섞긴 그러면은 어 어떻게 하셨어요? 야 안무기 제법시네.
오늘 한번 경험해 보실래요? 제가 예술적으로 그쪽 꼬셔 드릴게요.
시간 잠깐 내 주세요.
제가 오늘 재밌게 해 드릴게요.
그쪽 심심해 보이시는 거 같은데 제가 값은 제대로 치를테니까 대화 한번 잠깐 해 보자.
뭐 진짜냐고 계속 아, 딱 봐도 아니잖아요.
장난 친 거지.
아, 그쪽한테 안 좋게 보이기 싫다.
뭐 이럴 수도 있고.
예상을 하면 되잖아.
예상을 하면 돼.
여자들은 언제나 나를 곤란하게 한 할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거기에 그냥 뇌를 빼고 아무 얘기나 던져 버리자.
그리고 생각을가 봐.
여자가 나한테 물어봤어.
픽업 아티스세요? 이거를 대답하려고 하면 내가 생각을 해야 돼.
그럼 그 공을 여자한테 바로 넘겨 버린 거야.
왜요? 저 매력적이에요? 네.
걔를 그러면 예상치 못한 말을 듣게끔 하면 되잖아.
저 매력적이었어요? 저 괜찮았어요? 아니요.
그래서 왜 이렇게 할 거란 말이야? 아, 그런 질문을 하시길래 되게 매력적이었나 싶어 가지고 어떤 점이 그랬어요? 공을 넘기라고 상대한테 생각은 상대가게 내가 왜 그 다 수잘할 적데 적게이 없는 얘기 내가 그 녹음분도 들려줬잖아 그 어떤 여자분이 아 처음 본 여자한테 어떻게 이런 말을 맨정신이 하세요 그래가지고 처음 본 여자 아닌데 그게 뭔 말이에요 아 난 너 같은 여자를 항상 그려왔어 상상 속에서 이게 뭔 소리세요 막 아 진짜로 내가 원하는 여성 상이 있는데 평소에 내가 그려왔던 이미지랑 너무 부합 아파리 나는 내적 친밀감이 있다.
처음 본게 아니다.
정말 그 말을 믿으시는 거 아니죠? 아, 나는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래야 네가 내일에 나를 그릴 수 있지.
아, 뭐 어쩌 어쩌 해.
그거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얘기하는 거야.
그 개소리를 얼마나 이제 좀 진정성 있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느냐.
그니까 걔가 원하는 거는 진짜 뭐 나랑 어떤 깊은 교류를 하고 이런게 아니라 자극적이냐.
그리고 내가 지금 이렇게 테스트할 때 너는 곤란하지 않아 하고 그런 순간에 어떤 제치나 그런 예측 불가능함이 있느냐 그런 것들을 확인한단 말이야.
그럼 내가 거기 진지하게 아 그게 아니라 어쩌고 저쩌고 내가 사실은 정말 뭐 이런 거야 믿어 줘 이러면 이제 바로 플레이크 안 하고 믿어 드릴게요.
그 믿음을 계속 증명해야 돼.
못 빠져나간다 그 프레임에서 아 빠져나기 쉽지 않지 본인이 그 안으로 제발로 아가미를 드는데 그걸 어떻게 빼 얘가 연락 씹으면은 바로 아 알았어 알았어 미안해 내가 사실은 그게 아 진짜 너밖에 없어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막 이렇게 할 거 아니야.
남자들은 다 그래.
결국 그리고 럭스가 좀 딱딱한 스타일이긴 하잖아.
보통 남자들에 비해서 굉장히 딱딱하고 일단은 기본적인 거부터 배워야 되겠.
1년 정도 좀 잡는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좀 내가 좀 부족한 어빌리티들 그런 거 많이 좀 고치겠다.
그게 인간관계에서도 되게 중요해.
여자를 꼬시려고 하는게 아니라 일단은 인간관계적가 어느 정도 돼야 여자한테도 그게 잘 될 수 있는 거야.
남자도 대화를 잘 못 하는데 여자한테 어떻게 말을 해? 첫 데이테 때 할 말아서 여자분들이랑 즐겁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두 번째부터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남녀 관계로 엮과야죠.
앞으로 어떻게 이제 우리가 될 건지 좀 산상하게 만들고 애프터 때린데 양상이 너무 달라져 가지고 그거는 뭐 딱 정해져 있는게 없어요.
인간이 뭐 예를 들면은 그 여자들이 뭐 너는 왠지 다정하고 섹시한 남자 좋아할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어떤 거 같아? 어 맞아요.
남자다운 스타일 좋아하지? 왠지 그럴 거 같아.
내가 너 널 좀 지켜봤는데네 얘기를 들어 보니까 그런 거 같네.
내가 좀 그런 스타일이라 너랑 딱 잘 맞는 거 같다.
너는 오빠 같은 스타일랑 좀 잘 어울린다.
그림체 자체가 되게 고혹적이고 우아하고 왠지 남들은 함부로 접근하기 힘든 그런 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 믿음이 간다.
아 남들이 접근조차 어려운 여자가 나한테만 예외적으로 이렇게 친절하게 부어 주는게 너도 솔직히 어느 정도 호감이 있으니까 그러지 않겠느냐.
그니까 나는 너에게 되게 잘하고 싶다.
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더 친해지고자 좋은 방법이 있는데 내가 제안하나 하고 싶다.
잠깐만 하고 연료자 옆자를가 가지고 여기서 한 잔 딱 짠하고 먹으면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사적 경계를 허무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 뭐야 왜 와 뭐 이러면은 아 옆모습이 네가 아까 은근슬쩍 한번 살짝 봤는데 옆모습이 되게 이쁜 거 같아 가지고 옆모습 살짝 한번 보고 싶어 가지고 앞모습 아까 많이 봤으니까 그니까 내가 이만큼 너한테 관심이 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어렵게 대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것들을 전달하기 위함이에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이라든지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라든지 되게 진정성 있고 이런 거 당연히 중요하지.
근데 그건 언제 하느냐? 여자가 내 말을들을 수 있는 준비가 됐을 때야지.
뭐 듣지도 않은데 자꾸 인생이 서서 얘기하나 재미없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야.
아셨죠?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고 제 인생의 저사가 저는 10년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해 가지고 정말 어 부모님이 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그렇게 전문직을 레지던트 뭐 몇 년 뭐 6년 해 가지고 이렇게 해 왔습니다.
이런 거 이제 얘기하지 마.
전혀 안 궁금해.
한조님, 여자 친구가 마음이 없지 않는 건 확신하는데 성향이 애정 표현이랑 감정 표현을 못 하고 말보다 행동으로만 가끔 표현하고 재미없는 스타일인데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도하고 깊고 원만한 관계로 성장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거는 간단하죠.
간단해요.
이거 내 전문이야.
너무 쉬워.
눈감꼬들 여기서 필요한 어빌리티가 있어.
그 여자분의 원래 성격이 그런 거야.
그래서 호감한 표현을 하고 싶어도 부끄럽다거나 낙간스럽다거나 성격이 털털해.
M비TI의 ST일 거야.
ST 자기 단에는 되게 을이 있고 그리고 뭔가 좀 털털하고 좀 표현하는데 있을지 않은 거죠.
성격이.
우리도 갑자기 뭐 엄마한테 사랑해라고 하라고 해.
근데 그걸 못 하잖아.
안 해 봤으니까.
부끄러워서 못 하는 거야.
낯간스럽고 오글거리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 그 여자가 느끼는 감정이 3이야.
3.
그럼 내가 7의 감정을 줘서 그레이드를 올려버야 이게 뭔 말이냐? 내가 사이코패스처럼 계속 표현을 하잖아.
그러면은 뭐 미친놈이냐? 사이코패스냐? 이중인 격자야.
아 하지 말라고 뭐 이렇게 한단 말이야.
그럼 여자가 용기를이 사람 또라이니까 내가 조금 더 표현해도 내가 어차피 쉬운 여자로 안 보이게 불안감이 있단 말이야 그런 게.
그러니까 이제 내가 또라이짓을 먼저 해야 그 감정에 따라오게 된다.
동안에서 근데 여자가 감정이 3인데 내가 여자가 내 반응이 이제 내만 같지 않다고 해가지고 내가 3으로 내려가서 재미없으니까 여기서 같이 온다.
그러니까 3 5후 모여 가지고 똑같이 3의 감정만 쓰니까 당연히 남자는 마음이 안 가지.
뭔가 남자는 좀 여자가 좀 애걸벗걸 좀 해주고 안 달란 그런 느낌 해주고 막 애교도 보이고 막 보고 싶다고 해주고 이런 거를 좋아하겠지만 그렇게 만들려면 본인이 이제 지속적으로 막 오늘따라 졸라 보고 싶다.
뽀뽀하고 싶다.
너 엉덩이 생각난다.
네 엉덩이가 얼마나 이쁜지 아니야.
그럼 여자가 아 뭐래 미친 놈아 하면 이렇게 하면은 아 진짜다.
너무 섹시해서 그렇다.
얘기해 주고 싶었다.
좀 뻔뻔하게.
그니까 첫 번째 상남자의 덕목이 뻔뻔함이에요.
뻔뻔함.
내가 여자의 반응가면서 표현을 한다는 거죠.
네가 3 정도밖에 안 줘.
나도 그러면 안 줘.
이렇게 해보니 관계가 흐지부짓돼.
결국 누구 한 명은 그 관계를 해결을 해야 될 텐데.
그렇게 해결을 해 보는 연습을 해야 돼요.
그래야 나중에 본인이 원하는 여자를 만났을 때도 엘아를 운용을 잘할 수가 있어.
여자가 남자한테 완전히 빠지지 않은 이상 첫만남에서는 남자가 여자한테 마음이 있다는 걸 조금씩 표현해야 되.
당연하죠.
당연한 거지.
구회하는 성별이잖아.
근데 그게 그 방식이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 더 세난 적이 조금 더 멋있게 조금 더 섹시하게 표현하면 간지하잖아.
남자다운 거 적극적이 드러내야지.
남자 기집배처럼 감추면 안 돼.
좋아하는 거를 좋아한다고 표현 못 하는 건 되게 촌스러운 거야.
그렇지? 강하게 가야지.
왜냐면 진짜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계속 이야기 주제를 돌리니까 만약에 도이님이 아, 오늘따라 보고 싶네.
진짜 막 뽀뽀 막 세 번 갈겨 버리고 싶네.
뭐 이렇게 장난을 이렇게 얘기했어.
얘기했어.
근데 여자가 크크 오늘 언제 자게? 이렇게 얘기해.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는 안 받아 주니까 짜증나거든.
계속 그런게 돌려.
근데 그게 또 마음이 있다 없다를 표현할 수가 아니에.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일 수도 있어.
너무 부끄러워서 안 해 본 거야.
그러면은 그거를 조금씩 해보게끔 해야 그 관계가 더 좋아지고요.
당연하지.
여자가 표현을 많이 하면 할 수.
한 번씩 이렇게 얘기해 주는 거야.
그럼 표현을 만약에 용기해서 한번 했어.
그러면은 아 뭐 우리 오늘 도이가 도이가 뭘 따라 표현을 예쁘게 해 주니까 되게 기분이 좋네.
원래 이렇게 귀여웠나? 너 이럴 때 되게 예쁜 거 알아? 되게 부끄러워하면서 그렇게 한번 용기해 가지고 나 기분 좋게 해 주려고 얘기해 주는 거 고마워.
너 입장에 힘든 거 알거든.
이렇게 더 가까워지는 거 같아 너무 좋다.
그래 천천히 조금씩 용기 내 줘서 고맙다.
이렇게 좀 좋은 쪽으로 흘러갈 수도 있고 방법은 되게 많아.
결국 아이를 교육한다고 생각하면 돼.
그분이 진짜 뭐 성인이 아니고 정말 애새끼 같아서 아이가 아니라 이런 감정 표현에 있어서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 되게 아이 같은 면모가 있단 말이야.
여자들이 그런 거를 좀 이렇게 케어를 해 준다고 생각하면 돼요.
어, 안녕하세요.
소개팅에서 처음 만나서 분위기 좋아서 하룻밤까지 보내는 다음 톡 일심 나고 연락이 안 돼.
보내 줘야 할 그럼요 님은 그 여자분과 더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이 안 된다.
구매자의 후회가 뜬 거죠.
어찌어찌 그 분위기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고 술도 한 잔 먹었고 그래서 그날의 어떤 그루밍이나 어떤 그런 것들이 끌려서 했는데 일어난 술 깨고 이성적으로 딱 옆에 바라보니까 이제 그려지지 않는 거.
이 이 남자랑 사귀면 어떨까?이 남자랑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까? 이런 것들을 꼭 여자들은 상상한단 말이에요.
관계지한택 이런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없다 보니까 뭐 케어적인 부분이 부족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의 치부를 들켰을 수도 있고 관계가 끝났는데 갑자기 눈빛이 변했다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했다거나 여러 가지가 있는데 원래는 여자들이 하룻밤 자고 나면 그래도 마운틴 고릴라도 뿌띠 고릴라처럼 살짝 보이거든요.
이런 그런 감정적인 부분으로 터치를 안 해 주니 구매를 철해한 거지.
근데 그게 또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
그래서 보내 봐야죠.
내가이 여자한 더 만나고 싶다 하면은.
여자들은 원래 이런 적이 항상 없다고 해요.
나 만나는 친구들도 항상 없다고 해.
맨날 처음이래.
왠지 처음 같았다.
이렇게 소아 주는 거야.
나랑은 예외로.
넌 절대 그런 애가 아닌데 나랑은 정말 예외인 거야.
천만분의 정말 극악의 확률인데 그게 오늘 일어난 것뿐이 좀 비싸게 포장해 줘야지.
너의 의사 결정을 존중한다.
너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내가 억지로 조금 이렇게 끌어 가지고 네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책임을 져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르시스트 여자들 만나 본 적 없으신가요? 너무 많아요.
연극성 인격장애 조연병 우울증 추지 않아요.
인성 좋은 여자와 제속적인 만남이 가능한지요? 당연하죠.
진짜 제 여자 친구가 저한테 하는 거 보면 다들 부러워하죠.
남자가 이룰 수 있는 그 의의 끝을 받고 있으니까.
인성 좋은 여자와 지속적인 만남이 가능한가? 이건 질문 자체가 좀 잘못해.
왜냐면 인성이 좋은 여잔인데 괜찮기까지 예쁘기까지 그러면은 이제 굉장히 고차적인 여성이라는 건데 그런 여자를 오랫동안 내 옆에 잡아두려면 나 또한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야 된다.
세상은 철저하게 등각이요 공짜로 절대로 그걸 누릴 수가 없어.
그거는 좀 신보가 부약한 거고 외모 몸매 좋지.
근데 뭐이 사람이 얼마나 사람을 존중할 수 있고 사소한과 감사함을 알고 헌신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말을 예쁘게 한다든지 목소리가 되게 좋다든지 교향이 있다든지 아니면 되게 고급스러운 태가 있다든지 여러 가지 본인이 좋아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다양하게 봐야지 오 내 스타일어야 귀여워 내 스타일 이러면은 뭐 사실 그게 고등급이지 않을까 본인한테는 나는 그런 애들 고등급을 생각을 안 해 가지고 희소 가치가 별로 없어 그런 거는 경제적 여유가 없을 때와 전문직 공부처럼 커리어에 집중해 할 연애를 안 하시나요? 연애하게 실수하는 여유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가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다.
최소한 여자분하고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 했을 때 바값 정도 지불할 수 있다.
그러면 되는 거예.
근데 그것도 안 된다.
그러면은 내 가치를 싸는데만 집중을 해야 되고.
그렇다고 그래서 메모 관리도 개리하면 안 되고 올리브형 같은데 세일할 때 팩 같은 거 그런 거 사 놓고 매일매일 뭐 자기 전에 한 팩 15분 정도 하고 잔다든지 기본적으로 홈케어 같은 귀찮은 거 같아.
그런 걸로 조금 관리도 하고 첫 사람과 헤어졌는데 경제적 커리어 집중.
아 원래 그런 거예요.
원래 남자는 그렇게 전여친을 죽이고 거듭나는 겁니다.
더 성장해서 내가 그 남자를 놓쳐 가지고 내가 이제는 쫓아야 되네.
디벨로 파시면 돼요.
모든 영역에서.
그게 최고의 복수야.
딴 생각이 진짜 많다는 거 있잖아.
솔직히 얘기하면 내가 팩트 폭킹을 해 줄게.
몸이 존나게 편하다는 뜻이에.
그러니까 딴 생각이 많은 거야.
본인이 중세 시대 때 태어났으면 돌르다가 지금 돌에 깔려 뒤졌습니다.
석가모니가 얘기하잖아.
독하사를 누가 쏘았는가.
인간은 죽을 때까지 이런 쓰잘이 없는 생각만 하다가 죽는다는 거예요.
하루하루 정말 순간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정말 느끼는 날이 온다면 그 순간을 절대 외면하지 않을 거라고.
내가 발전하고 싶은게 있어.
여기에 모든 의식을 통합해 가지고이 생각이 오랫동안 오늘 하루 동안 머물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을 해야만 그게 그런 생각, 그게 그런 감정, 그게 그런 행동 이게 하루하루 계속 이어져 가.
그게 1년 2년 3년 10년 그 꾸준함이 결과적으로 뭘 만들어내는 거라는이 과정에 온전히 몰입해서 본인이 참여하고 있느냐? 정말이 생각과 의식의 몸에 주인이 많냐? 내가 어떤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이거를 내가 정말 온 신경과 세포를 동원해서 이것만 하고 있느냐? 그러면 당연히 이루어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 100%는 없지.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야.
인생이라는 게임을 정복하기.
본인이 뭘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뭘 원할 때는 그렇게 세팅값을 잡고 가는 거예요.
한조님도 오랜 시행 차오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셨을 것인데요.
과거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다시 반복하지 않으실 수 있으신가요? 반복하죠.
똑같은 실수를 그걸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런 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거예요.
그런 순간도 정말 필요한 순간이었다.
그런 실수들을 계속 지불했기 때문에 정말 지금 더 큰 실수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거.
과거에 미성숙했던 내 모습도 안 좋은 행동을 했던 내 모습도 나왔고 지금 어떤 부분에 있어 성숙해지고 멋있어진 모습도 나왔고 받아들이는 거야 이걸.
근데이 모습이 어떻게 나왔을 거냐면 과거의 그런 실수를 통해서 현재 그걸 바로 잡았고 그러니까 바뀐 미래가 펼쳐진 거야.
실수가 없는데 어떻게 바뀌어요? 그대로 할 텐데.
그렇지 않아요? 뭐가 실수인지 뭐가 잘못되는지를 몰라.
인지를 못 해.
그 새로운 걸로 인식을 해서 아,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나 이렇게 해야지라고 인식을 해야 현재 아, 나 이렇게 살면 안 돼.
나 햄버거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살 10km 쪘어.
운동 오늘부터 무조건 간다.
왜? 과거에 햄버거를 먹었던 그런 실수했고 배부르고 막 시콘증 때문에 맨날 자고 그런게 있었기 때문에 내가 현재 이러면 안 된다라는 브레이크를 건 거잖아.
그거를 나 이제 살게하다라고 그대로 바로 행동할 수 있냐는.
그래서 행동을 하다 보니까 갑자기 바뀐 내 모습이 나왔네.
이거를 유지시키는게 실력이라는 거지.
그게 바뀐 모습.
바뀐 모습을 계속 유지시키고 지속시켜 나가고 더 추구하고 더 나은 내 자신.
그리고 바뀐 내 모습에서 더 괜찮아지는 내 모습으로 계속 끌고 가는 거.
이게 안 되면 과거로 다시 돌아가 버려.
리셋.
돌아가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얘로 잡고 현재에서 계속 이제 흔든단 말이야.
얘를 과거로 돌아가라.
너는 원래요 이런 새끼잖아.
돌아가라고이 새끼야.
찌른다고 여기서 흔들리지 않은 중심을 가지고 얘를 끌고 나가는 힘 나를 이게 끊기지 안 되는 이유 수십가지를 얘기해 줄 텐데 뇌라는게 그럼 뭐야 안 해야 될 이유를 얘기하겠지 계속 그럼 아 야 운동하지 마 귀찮아 야 어차피 야 운동해 봤자 약쟁이 못 이겨 로이도 못 이겨 운동하지 마 야 어차피 공부해 봤자 서울대도 못가 하지 마 야 어차피 뭐 해 봤자 요즘 애들이 시장 다 차고 있어 하지 마 집에서 추 유튜브 쇼츠 봐 아무것도 하지 마 얼마나 마음이 편해 하지 말라고 이렇게 얘기할 거라고 스스로가 그래서 동기부였 따위는 필요가 없어 사실 그거는 는 어떻게 단발적이고 어떤 잠깐의 그런 마음이 드는 것 뿐인 거지.
그 마음을 기억하게끔 상상을 계속 해 가지고 그냥 진짜로이 나 그 자체가 되는 것처럼 생각을 해야 되는 거죠.
원래 그랬던 거.
자, 잘 생각해 봐.
과거에 살이 찌도록 만들었던 나는 못해 운동해.
그렇잖아.
그러면은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되고 싶냐는 거야.
살이 찌도록 돼 있을까? 아니면 조금 살이 빠져서 그래도 건강한 체험을 가지고 있을까? 그럼 건장한 체험을 가진 나라면 현재 어떻게 행동할까라고 물었을 때 안 그럴 거 같아.
왠지 이걸 참았다가 운동 끝나고 햄버거를 먹을 것 같아.
원래는 과거에 나라면 운동하기 전에 아 나 배고파 몰라.
햄버거 바로 먹어야지.
예를 했던 내가 최소한의 어떻게 보면 어드밴티지를 적용해서 나는 무조건 운동을 30분 안 하면 햄버거를 제로클라를 안 먹는다.
그리고 그거를 보상을 그렇게 주겠다라고 했을 때 왠지 이럴 것 같다.
그럼 나는 미래에 나의 판단을 맡기는 거야.
과거에 나가 아니라 픽업적으로 스스로 실력을 체코해 볼 수 있을 만한 요소나 방법이 있다면 어떤게 스스로 실력을 체크해 본다.
어느 정도 좀 잘하시나 봐요.
본인이 추구하는 거에 따라 다르겠죠.
어떤 걸 실력의 지표로 삼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러니까 당연하지.
몸으로 느껴야 돼.
몸을 통해서만 노력을 하는 거예요.
머리로 하는 건 노력이 아니야.
노력은 몸으로 하는 겁니다.
우리가 머리가 똑똑해지고 경험을 하잖아요.
그럼 머리가 오너 마인드인데 행동은 유아티 그 자체이 괴리감 때문에 존나 아는 척만 겁나고 있어.
야, 저거 내가 아는데 저랬어.
저랬어 이랬어.
야, 저거 어차피 해봤자 안 돼.
야, 내가 여기 상권 다 조사해 봤거든.
어째 어째 이거 이걸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 몸 생각? 몸 생각, 몸 생각, 몸 생각.
결국 몸과이 정신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진짜 그래야이 내게 돼요.
내 거.
완전 내 노하우, 내 팁.
바로 할 수 있는 거.
그래서 그 길을 아는 거랑 그 길을 걷는 사람은 천지 차이.
허늘과 땅차, 천과 지라고.
그래서 남자는 눈치만 빠르면은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지 좀 간단하게 얘기하면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 새우젓 얻어 먹는다고 하잖아.
남자가 눈치가 없다.
이거는 좀 굉장히 불리한 인생 게임을 하고 있다.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있다는 트신 편판 사보리.
자 봐봐.
내가 만약에 불교 철학을 공부했어.
공부를 한 거야.
그건 머리로 안 거야.
근데 내가 진짜 머리 깎고 불교 승으로 들어가서 그 석가머니 씨르따의 말씀대로 사는게 그 길을 걷는 거야.
예수님을 만약에 성경을 공부했어요.
신학적인 걸.
성경의 말씀을 보면 되게 인간의 어떤 본질적인 것들이 정말 많이 나와 있어요.
아차 슬플 정도로 그런 것들 많이 느낀단 말이야.
아 뭐 감탄사가 나와.
그건 내가 안 거야.
머리로.
그럼 뭐야?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그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 버리는 거.
그게 그길를 걷는 거예요.
그게 믿는 거야.
그 예수와 석가모니와 뭐 스피노자 관점에서 자연히 신이라고 믿던 그 사람들이 실존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각까지의 이름표를 불리는 신들을 정말 믿고 있는 마음이 있느냐? 그 믿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회 확률이 높아지니까 그들이 정말 뭐 존재하고 안 존재하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뭐 잘못 전파하는 여러 사람들이 좀 문제가 있는 거고 그래야 바뀌죠.
원래 나라면 안 했을 행동을 고집 봐.
나이가 먹을수록 고집 졸랐어요.
경험 많아죠.
늙은 여우들 머리로 다 판단해.
지가 다 안 한대.
나 이거 봤대.
맨날 안 돼.
다 해 봤대.
그럼 뭐야? 상대가 얘기하면 듣는 육만 하지 안 듣는다고.
그럼 내가이 말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사람 상대의 말을 나보다 압도적인 존재나 나보다 정말 뛰어난다고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면 사람 말을 안 든단 말이에요.
본인만의 생각으로 다 판단을 할 거 아니에요.
근데 내가이 사람 말을 믿어 버렸어.
그러면은 내가 이렇게 생각하지만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이 사람 말이 더 맞을 것 같다.
더 유효할 것 같다.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뭐 합리적으로이 사람 방식으로 그냥 해 버리는 거야.
그래서 진짜 겸손한 거는 여러 가지를 겸화할 것들이 있을 때 겸손을 하는 건데 내가 여러 가지 겸할게 없어.
그럼 겸손하지 말라니까 아유 아니에요.
아 저는 정말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유 뭐 아 이딴게 겸손한게 아니고 이거는 그냥 사실적시지.
본인이 정말 여러 가지를 겸할 것들이 없으니까.
그럼 진짜 겸손는 뭐야? 언제나 배움의 고개를 숙이고 있느냐? 정말로 내가 그렇게 마음이 그렇게 생각하느냐? 겉으로는 싸가지 없고 오만하고 보일 수 있어요.
데 자신감과 오만은 완전 다름.
솔직함과 무려함도 완전 다름.
그래서 내가 정말 아 진짜 배우면 끝이 없다.
세상에 내가 모려는게 너무 많아.
알면 알수록 더 어렵고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거야.
의식 수준이 높아지니까.
그래서 무지는 죄악이라고.
무지의 상태로 남아 있으면 안 돼요.
왜 그러냐면 무지는 핑계되기가 너무 좋아.
어 몰랐는데.
몰라서도 책임의 피가 너무 심하지.
몰랐으니까.
모르면 배우려고 해야 되는데 평생 모르는 상태로 남아 있어.
그리고 맨날 몰라서 그래.
그럼 이제 나 이런 이제 옛날에 어떤 형이 나한테 계속 어떤 피해를 줘.
막 큰 건 아니야.
좀 짜증남아.
조금 짜증나는 걸 계속해.
개미 한 세 마리씩 기어다니는 그런 스트레스를 계속 줘.
근데 진짜이 사람이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야.
근데 일부러 한 건 아닌데 늘 피해를 준 형이 있었어요.
미안하다는 것도 진신이야.
근데 똑같은 걸 몇 년 동안 계속 반복해.
무지의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럼 뭐야? 그 사람을 그냥 실수하는 사람인 거야.
어떤 경험을 하고 내 안에 그걸 갈무리해서 내면에 나이를 먹었느냐 아니면 시간만 흘렀느냐야.
그게 딱 보인다고.
아 보이잖아.
아이 사람 시간만 그냥 흘러서 나이 먹은 사람이고.
야이 사람은 정말 나이 대비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고 성찰하고 정말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고.
이 사람 참 삶이 궁금하다.
어떻게 살아왔을까? 멋있네.
담고 싶네.
마인드가 좋네.
이 사람은 일가를 잃었어.
뭘 잃었어? 뭘 했대? 근데이 사람이 생각이 멋있어.
이 이 사람의 메신저를 리스펙해.
그게 멋있는 사람이 간지.
어 나 롤스 세대 있어.
이게 멋있는게 아니 그거에 정말로 진정한 주인이 맞는지 그런 것들 느껴질 때 리스펙이 따라오는 거예요.
어 내 아는 형님이 롤스에서 한 일곱대 끌어.
뭐 그런 한 페라리도 있고 뭐 그런 거 듣고 리스펙 생겨요? 리스펙이 생겨.
존나 잘못된 거야.
그럼 부러움은 생길 수 있겠지.
한주님 저는 어프로치할 때 주위에 사람이 많아도 저 스스로 그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말을 거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자분이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하시면 남자 친구가 있는데 번호 물어보는 애가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서 옆에 여자분의 친구가 있거나 주의 사람이 많으면 설득을 못 하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될까요? 남자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진짜 모르죠.
그래도 설득을 끝까지 해 보는게 좋죠.
왜냐면 일단은 진짜 있으신 분들도 있고 없는데 있다고 하는 사람 너무 많아.
일단은 보내려고.
여자들은 예를 들면 카톡에서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응 자기야 사랑해.
어 나도 쪽쪽 그리고 이런 거짓말을 진짜 할 수 있어요.
맞춰 주는 것도 거짓말을 그 한 번 할 수 있다는 거는 어 진짜 남녀 친구 있으세요? 아 저도 남녀 친구 많아요.
알려 주세요.
편하게 알고 지내.
둘 사이 방해 안 할게요.
알고만 알고만 있다가 내 이맘대쯤 할게요.
아 남자 친구가 싫어할 것 같아서요.
아 죄송해요.
지금 남자 친구랑 너무 예쁘게 만나고 있어.
저희가 결혼 준비도 하려고 하거든요.
이 봐봐.
이렇게 격식 있고 품격 있게 들어가면 솔직히 인간적인 마음이 느껴지니까 내가 지금 존나 잘못하고 있니? 나는 친구 있는 여자를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이게 든단 말이야.
근데 그게 거짓말일 수도 있다는 거.
사실 제일 빡센게 이렇게 품격기씩 거절하는 분들 개빡세지.
왜냐면 여기서 내가 똘끼짓을 하면 진짜 못 배워쳐 먹은 새끼 같이 보여 가지고.
그래.
아.
예.
예.
그래요.
아.
예.
그리 남자 친구분하고 예쁘게 만나세요.
아 이렇게 그때는 그냥 진짜 안 될 거 같으면 아 이렇게 진짜 예쁘게 말씀하시는게 진짜 남자 친구를 안 뱉는데도 멋있으신 분 같을 것 같다.
그래서 둘 사이 정말 예쁘게 만났으면 좋겠다.
대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좋은 기분만 느끼고 뭐 다른 사람한테 뭐 갈 수도 있고 그 프레임을 좀 벗어나야지.
아니면은 미리 선점을 하는 거죠.
뭐 예를 들면은 뭐 여자분들은 뭐 만약에 뭐야 그 번호 좀 알려주세요 했는데 아 저 하는 순간 아 잠깐만요.
혹시 여자분들은 번호 같은 거 이렇게 길에서 물어보면 다 남자 친구 있다고 하는게 국룰이라고 하던데 혹시 이쪽 뭐야 남자 친구 있다고 하실 거 아니죠? 왠지 없을 것 같은데 이거면서 뭐 먼저 선점을 해도 되고 될지 안 될지는 몰라요.
근데 중요한 건 뭐냐면 결과에 독립적으로 과정에서 내가 정말 그래도 여자분이 남자 친구 없다고 하니 거짓말 했다고 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