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으로 3천억 기업 만든 비결? 6년 만에 성공한 김민기 대표의 솔직 고백!
100만원으로 시작해 300억 기업을 만든 김민기 대표 이야기
아정당 김민기 대표, 300억 기업 가치 평가받은 비결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300억 가치의 회사를 만든 아정당 김민기 대표님을 모시고 성공 비결을 들어볼 거예요.
왜 기업 가치를 공개했을까?
- 회사가 얼마나 탄탄한지 보여주고 싶어서: 인터넷, 렌탈 같은 서비스만 하다 보니 회사가 얼마나 튼튼하고 큰지 증명할 방법이 없었대요. 300억이라는 외부 평가를 받으면 "이 회사가 얼마나 잘하길래 저런 평가를 받을까?" 하고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믿어줄 거라고 생각했대요.
- 좋은 인재를 더 많이 뽑고 싶어서: 회사를 키우려면 똑똑하고 열정 있는 직원들이 필요한데, 300억이라는 걸 알리고 나니 지원자가 2~3배나 늘었대요.
- 고객 피드백을 직접 듣고 싶어서: 영상을 공개하면서 개인 번호까지 공개했는데, 고객들이 "이건 별로예요", "이건 좋아요" 하는 걸 직접 들으면서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대요.
100만원이 1500억이 됐을 때 기분은?
김민기 대표님은 돈이 통장에 들어왔을 때 얼떨떨했지만, 행동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해요. 이미 머릿속으로는 회사가 2000억, 2500억이라고 생각하고 경영해왔기 때문에, 갑자기 돈이 생긴 느낌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던 기업 가치가 숫자로 바뀌었네" 정도로 생각했대요. 오히려 입금된 날부터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해요. 직원들이 자기를 보고 변했다고 생각할까 봐 휴가도 안 쓰고 일한대요.
힘들었던 시절, 그리고 창업 계기
처음에는 아버지 일을 돕다가 사업이 된 거였어요. 아버지가 시장에서 짐 옮기는 일을 하셨는데, 중간 수수료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적게 벌고 일감을 주는 사람은 많이 버는 구조였대요. 그래서 용달, 이사 직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는데, 이게 잘 돼서 네이버 카페 회원 수가 4만 명까지 늘었대요.
그러다 인터넷 가입 업체에서 광고 문의가 왔는데, 돈은 안 받고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좋은 혜택을 주라고 했대요. 그런데도 고객들에게 혜택을 잘 안 주는 걸 보고 "이건 내가 직접 해야겠다" 싶어서 인터넷 가입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거죠. 처음에는 이모와 함께 두 명이서 시작했대요.
위기의 순간, 그리고 극복 방법
사업이 잘 되는 듯 보이면 금방 따라 하는 후발 주자들이 나타났대요. 특히 마케팅을 잘하는 업체 때문에 힘들었지만, 유튜브 등을 보면서 공부하고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버텼대요.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한 걸 후회한 적도 많았다고 해요. 월급 잘 나오던 때와 달리, 언제 회사가 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독서실에서 로스쿨이나 공무원 시험 공부도 했었대요.
하지만 이런 위기 때문에 오히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해요. 매출이 당장 나쁘지 않아도, 미래를 위해 변화를 시도하는 게 어렵지만,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했대요. 상대방이나 시장 탓을 하면 해결책이 안 나오지만, "내가 예측하지 못했다", "직원에게 시키지 않아서다"라고 생각하면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액션 리스트가 나오기 때문이죠.
레드오션에서 성공한 비결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보 비대칭 때문이었대요. 인터넷, 정수기, 이사 등은 구매 주기가 길어서 사람들이 매번 공부하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 호갱(어수룩한 손님)이 되거나 한철 장사 업체에 당하는 경우가 많았대요.
아정당은 이런 문제점을 콘텐츠와 브랜드로 엮어서 개선해 나갔다고 해요. 특히 이사 서비스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본사가 법적 책임을 지는 이용 약관을 만들어 고객들의 불안감을 없애줬대요. 이사해야 인터넷을 설치하는 것처럼, 이사 고객들이 인터넷도 같이 바꾸는 경우가 많아서 이사에서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공격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거죠.
고객과의 소통, 그리고 정보 공개
김민기 대표님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과문을 직접 올리거나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는 것도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로 듣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래요. 직원들이 좋은 얘기만 해주면 회사가 잘못 가고 있다는 걸 알기 어려운데,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 바로바로 개선할 수 있다는 거죠.
협력 업체들의 만족도 순위를 공개해서 좋은 업체만 남기고, 고객들에게도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당장은 손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고객과 업체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고, 결국 아정당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앞으로의 목표
김민기 대표님의 목표는 "요람부터 무덤까지 정보 비대칭이 있는 서비스는 아정당이 다 들어가자"는 거예요. 중고차, 신차, 렌트, 컴퓨터, 웨딩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해요.
휴대폰 시장에 대해서는 알뜰폰을 추천하며, 데이터 무제한 요금이 월 만 원도 안 되는 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또,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통신사에서 추가 정책을 주는 곳에서 바꾸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팁을 줬어요.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김민기 대표님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퇴사는 절대 하지 말라"고 조언해요. 퇴사 후에도 잘 될 사람들은 회사 다니면서 퇴근 후에 창업 준비를 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요. 오히려 스트레스받지 않고 원래 하던 일에 집중하면서 준비하다가, 성과가 나왔을 때 본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지금의 아정당을 보지 말고, 1년 차, 2년 차 때 보잘것없던 아정당을 보면서 용기를 내서 도전하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실패해도 괜찮으니, 도전하는 것 자체를 응원하는 모습이었어요.
마지막으로
100만원으로 시작해 300억 기업을 만든 김민기 대표님의 이야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