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단절된 30대 여성투자자의 충격적인 현실 공개!

완전히 제가이 판에서 떠나기 전까지는 2억을 벌었다고 해서 그 이억이 전부 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단 친구가 없습니다.

 사람들이랑 많이 떨어져서 사는 거 같아요.

 너무 떨어져 사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전에 수익 봤던 거는 거기다 출금하고 딱 만불로 다시 6월부터 시작하고 있거든요.

 수익률이 지금 221% 지켜 있습니다.

 한 10일 정도 걸렸네요.

 저는 집 밖에 나가면 불안해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정작 행복한 삶인지 전달 저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사는게 건강한 난자를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 볶음 좀 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코인러의 삶 첫 번째 주인공 코인으로 월에 2억번 여자 트레이더를 만나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로 다 계셨네요.

 아, 네.

 어, 거의 잠을 못 자 가지고 들어가도 될까요? 네, 예.

 들어오세요.

 네.

 오, 집이 네.

 굉장히 좋은데요.

 자기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저는 5년차 코인 트레이딩과 방송을 하고 있는 자두드입니다.

 어, 집이 너무 좋아 보이는데 가볍게 집에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여기가 제가 주로 매매를 하는 트레이딩 룸이고요.

 아, 거실을 트레이딩룸으로 쓰고 계시는 거예요? 여기가 이제 채광이 너무 좋아서 제가 일부러 채광 좋은 집으로 이사를 왔거든요.

 그전에는 이제 해가 안 드는 반지 같은데 있다가 저는 원래 집에서 일을 하는데 햇빛이 안 드니까 점점 사람이 초체해지는 느낌이라 체강이 좋은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어 그러면 그런 데서 살 때랑 지금이랑 좀 삶의 질이 달라진게 느껴지시는 건가요? 아, 근데 책이 너무 잘 드니까 잠을 깊게 못 자고.

 이게 거실에 있는이 컴퓨터가 트레이딩을 하시는 그 컴퓨터인가요? 어, 네.

 이쪽에서 주로 트레이딩을 하고 여기 위에 보면 관심 있는 아이트들이나 이런 차트들을 다 켜두고 자리를 기다리는 편입니다.

이 옆쪽에 이제 제가 24시간 방송을 하기 때문에 여기 이제 제가 방송하는 걸 틀어두고 주로 여기서 밥 먹고 뭐 운동하고 모든 생활은 여기서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상 보내실 때 트레이딩 말고는 다른 건 안 하세요? 예.

 딴 거를 뭘 할게 있나요? 어, 자는 시간 빼고는 다 하고 있고요.

 저번 달에는 장이 너무 좋아 가지고 하루에 두시간, 3세시간 또 앉았던 거 같고 그러다가 이제 장이 좀 안정화되면 한 번에 이제 몰아서 자는 경우가 많고요.

 16시간 이상은 보는 거 같아요.

 아니, 뒤에 보니까 런닝 머신도 이렇게 있으신 거 같은데.

 아 런닝머신은 예전에 이서운 집에서 쓰다가 주로 요즘은 홈 트레이닝 어떤 걸 주로 하시나요? 요새는 볶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다이어트는 아니고 저속 녹화를 위해 아 저속 노화 조속 노화를 위해 어 잠깐만요.

 저 운 운동복을 좀 갈아입어야 되.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제대로 하시네요.

 네.

 복근이 좀 생기긴 했어요.

 사실 나이가 벌써 서른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결혼을 하는게 아니면 건강한 난자를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거의 올드보이 유지태씨 같아.

 이건 너무 못생기게 나오는데 이거 담아도 되는 거 맞나요? 아, 이거 진짜 어려워요.

 어.

 아, 볶음점 있지 않나요? 운동 생각보다 되게 열심히 하시네요.

 예, 진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딩을 위해서 체력을 기르는 건 기초 중에 기초군요.

 아, 제가 작년부터 갑자기 위년도 엄청 심해지고 체력이 안 좋아진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트레이딩을 하려면 체력이 뒷받침이 돼야 되고 밤새고 이러는게 너무 힘드니까 운동을 열심히 요즘 하고 있습니다.

 부엌도 한번 보여 주실 수 있을까요? 부엌은 사실 제가 밥을 안 해 먹기 때문에 식사를 어떻게 하세요? 다 전자레인지 쓰는 어 운동하신다고 했는데 약간 닭가슴살이나 뭐 식단 위주의 것들이 가득하시네요.

 그링 요거트 다 좀 건강한 걸로 먹으려고 하고 있고요.

 이거 언제부터 있었던 건가요? 그게 언제지? 어제도 먹었는데 괜찮던데요.

 어 뭐 먹었는데 괜찮다고요? 네.

 맛있던데요.

 뭐 그리고 냉동실에도 다 그냥이 뭔가 제로 제로 칼로리 이런 것밖에 없고요.

 뭐 술 같은 거는 잘 안 구비해 두시나 봐요.

 술도 잘 안 마셔요.

 왜냐면 제가 방송에서 움조를 하고 매매를 했었는데 제가 술 마시니까 이게 충동적으로 매매를 해서 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눈 떠 보니까 막 3천불 손절하고 아 그래서 이게 음주 매매는 절대 안 되겠다 싶어서 웬만하면 술은 안 먹는 편입니다.

 저의 짐실입니다.

 어 생각보다 되게 아담하네요.

 저는 근데 큰 방을 별로 안 좋아해요.

 뭔가 불안해요.

 좀 작은데 있어야지 안정감을 느껴서 큰데 있으면 뭔가 마음이 불안하더라고요.

 이건 뭐예요? 일어나서 꼭 해야 할 다섯 가지를 적어 놨는데 매일매일 해야지 하는데 안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이제 잘 때도 이제 제 방송을 이렇게 틀어 놓는단 말이에요.

 제 방송에서 또 이게 무빙이 많이 나올 때 그 피카츄 이러면서 막 피카츄들이 막 울어요.

 거래량이 터질 때 이렇게 누워서 있다가 만약에 피카츄 소리 이렇게 나면은 이제 이렇게 일어나서 이제 달려가서 또 매매하고 보통 이런 이렇게 이제 자기 전까지 이제 모든 집 안에서 차트를 다 틀어 놓는다고 보면 되죠.

 그래서 너무 편해요.

 지금 저는 집 밖에 나가면 불안해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정작 행복한 삶인지 전달 살짝 모르 저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사는게 너무 지금 나의 최적의 모든 조골에 맞춰져 있어요, 지금.

 아, 근데 이렇게 방에서 냄새가 나는 거 같죠? 아 뭐 냄새 나나요? 무슨 냄새? 약간 찌릿 냄 살짝 쾌쾌한 냄새가 나는 거 같기도 한데.

 아 이게 아 에어컨 냄새인가 보다.

 그죠? 아, 그 제 냄새가 아니라 화장품이 되게 많으시네요.

 유통 기한이 다 지나서 이게 24년도 7월 안 버려서 많은 거 같아요.

 좀 정리를 해야겠네요.

 여기 보니까 뭐 이렇게 애니메이션 구츠 같은 것도 있는데 이건 제가 예전에 한창 그 체 아이 애니메이션에 빠져 가지고 지금은 관심이 없는데 그냥 있길래 그냥 데코 그 주 꾸미는 거 뭐죠?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테리어 인테리어 인테리어에 쓰고 있다.

 그리고 이건 뭐예요? 이거는 제가 23년도에 기부를 했어 가지고 받았던 거고 그때 기부 영상을 올렸었는데 제가 매년 기부를 한다고 약속을 했었어요.

 작년에는 좀 조용히 기부를 했어요.

 아, 대중들에게 밝히지 않고 그냥 조용히 하셨구나.

 팬분들도 모르세요.

 생각보다 굉장히 침실이 아담하고 소송한 거 같습니다.

 이은 이제 저의 방송방이자 트레이딩을 또 하는 트레이딩 룸이 어떻게 보면 집에 두 개 있는 거죠.

 방송할 때는 여기서 매매하고 24시간 방송 켜둘 때는 저 거실에서 매매를 주로 합니다.

 요즘에 지금 매매 잘 되고 계세요? 어제 조금 빠져 가지고 제가 잠을 못 잤어요.

 이더리움 타점을 여기서 잡고 트코인 또 바닥에 여기서 잡았습니다.

 그전에 수익 봤던 거는 거기다 출금하고 딱 만불로 다시 6월부터 시작하고 있거든요.

 수익률이 지금 221% 지켜 있습니다.

 6월 2일부터 시작했으니까 한 10일 정도 걸렸네요.

 네.

 이게 뭐예요? 3등을 어디서 하신 거예요? 지금 수익률 대회를 하고 있는데 총 상금 5,300만 원.

 1등하시면 상금이 3,200만 원.

 2등하시면 1천만 원.

 3등이면 500만 원인데 지금 제가 220%로 3등이라서 이대로 마무리되면 제가 상금 500만 원.

 어 진짜 생각보다 수익률 높으시네요.

 열심히 해서 이번 대회에 1등을 한번 노려보겠습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이렇게 남들보다 훨씬 더 좋은 수익을내는 비법이 혹시 있다면 저 같은 코린이들은 그런게 또 궁금할 수도 있거든요.

 열심히 그냥 차트를 매 봐야 하고 돈을 잃어봐야지 벌 수도 있는 거 같아요.

 가장 많이 잃어버렸을 때는 어느 정도 잃어버리셨는데요? 거 한 1억 가까이 청산 당한 경험도 있고 수도 없이 많지 않을까? 방송하시는 테이블이 이것저것 많네요.

 뭐 물통도 많고 그다음에 저기 뭐 쓰레기도 막 이렇게 있고 먹고 안 치운 거.

 이제 제가 방송할 때는 사실 아무런 이런 지표를 안 띄어두고 매매를 하는데이 위에 눈여 보고 있는 알트들 차트를 틀어 놓고서 이제 타점을 기다리는 편입니다.

 끊임없이 차트를 보고 분석하고 이게 트레이더의 진짜 일상이군요.

 그렇죠.

 어, 왜냐면 코인으로 수익을 얻기 위서 하는 거니까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포기한 해야 될 것도 많고 본인은 어떤 것들을 대표적으로 포기를 하셨는지 저는 일단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가 없으시다고요? 친구가 없고 사람들이랑 많이 떨어져서 사는 거 같아요.

 너무 떨어져 사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친구들이 이제 뭐 술자리나 이런 것들을 불렀을 때 술자리 나가서 제가 계속 폰만 보고 있고 또 친구들 앞에서 폰만 보는게 눈치 보이잖아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경기에 앉아 가지고 차트 보고 이런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아 이럴 바에 그냥 집에서 편하게 차트 보자라는 생각에 친구들이 불러도어 못 나간다, 바쁘다 이렇게 거절을 몇 번씩 하고 나니까 친구들도 이제 그 이후로 당연히 저는 참석을 안 할 거니까 친구들한테도 이제 연락이 안 오고 약간 코인 트레이더는 그럼 되게 외로운 직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외로움과 싸워야 되는 직업이다.

 그러면 이렇게 지금 거시고 나서 어디에 쓰셨어요? 제가 이번에 플렉스 한게 2억 정도 수익을 냈을 때 요거를 하나 플렉스했습니다.

 명품을 요거랑 제가 노래 노래 듣는 거 좋아해 가지고 이거 하나 블랙시스 어 가방이랑 이런 걸 이제 사셔서 들고 나가실 일이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돈을 많이 벌고 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행복으로 기결되는 건 아닌 상황인 거네요.

 돈을 벌면 당연히 좋죠.

 좋은데 완전히 제가이 판에서 떠하기 전까지는 2억을 벌었다고 해서 그 2억이 전부 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650만 원으로 2억 수익을 냈는데 제가 그때 매매를 한 거를 보여 드리면 이게 이더리움 차트거든요.

 제가 정확하게 여기서 타점을 잡아서이 한 파동을 다 먹었어요.

 여기서 이더리움 100개 그다음 솔라나를 1천000개 이렇게 포지션 두 개로 650만 원으로 이억 수익을 냈고요.

이 끝쯤에 정리를 하고 제가 이때 돈 번게 운인지 아니면 진짜 실력인지 뭐 제 스스로 검증을 하고 싶어서 만불로 아까 시작했던 그 계정이 지금 얼마가 됐죠? 3만 불 수익률 한 200% 이쯤에 이제 타점이 들어가서 지금이 상승분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주로 저는 어떤 매매를 하냐면 이렇게 제가 들어간 타점들을 보면 대부분 손절가 굉장히 짧은 구간에 많이 진입을 해요.

 그래서 타점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여기서 손절을 하면 2% 손절이지만 먹으면은이 위까지 먹을 수 있는 손익미 좋은 자리를 들어가려고 보통은 추세를 먹는 매매라고 하죠.

 한 추세를 발라먹는 추세 매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손실은 최대한 작게 하고 수익을 극대하는 매매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시도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혹시 차트를 넣고 뺄 때 기준 같은게 있으세요? 저는 보통 엘리어 파동이랑 그다음 RSI 피보나치 이렇게 세 가지만 쓰고요.

 코인 차트만 봐서 매매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해서 달러 인덱스도 보고 SMP 500이랑 10년물 국채 댄 달러 뭐 요렇게 다 전방적인 시장 사항을 좀 체크하고 있는 편입니다.

 요즘은 21년도 코인 장이랑 다르게 코인 차트만 볼게 아니라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같이 보면서 매매를 해야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실시간으로 타점 잡고 650만 원에서 2억하는 과정도 24시간 방송에서 매매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다 최근 영상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고 제가 큰 돈을 잃을 때도 큰 돈을 벌 때도 모두 방송에서 다 매매를 하기 때문에 이건 거짓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사실 올해 초부터 이더리움을 매수했어요.

 근데 올해 초부터 이더가 엄청 빠졌었거든요.

 여기서부터 계속해서 매수를 받았어요.

 여기서 올라갈 때 아 이제 진짜 하락이 끝나고 상승이 나오겠구나 싶어서 여기서 이제 현물도 많이 들어가고 현물 포지션도 세게 들어갔었는데 이게 다 빠지면서 올라왔던이 반등이 다 내려가고 제가 이때 너무 힘들어서 딱 날짜도 좋대요.

 4월 3일.

 너무 힘들어서 이제 정신과적인 약을 처방 받으신 거네요.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멘탈이 무너져서 잠깐 좀 정신과약을 좀 먹고 이때 빠졌을 때도 사실 멘탈이 그냥 완전히 박살이 났죠.

 왜냐면 이때는 현물이랑 다 물려 있으니까 잘못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힘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포지션에 들어가셨을 때 얼마나 들고 계세요? 저는 단타는 저랑 저전혀 안 맞고요.

 제가 단타를 몇 번 쳐봤는데 오히려 포지션 들어갔다 나오는게 더 멘탈적으로 힘들더라고요.

 한번 포지션 잡으면 최소 일주일 그 길게는 한 달 이상 또 들고 가는 편입니다.

 본인만의 약간 멘탈 케어 방법이라든지 이런게 따로 있으세요? 음.

 음.

 없어요.

 막 진짜 멘탈 극복 방법 유튜브에 치면 뭐 힘들 때 친구나 가족을 만나라 이런 얘기들 많이 하는데 돈을 잃었는데 어떻게 친구랑 가족을 만나서 행복할 수 있지? 코인에서 멘탈을 극복하는 방법은 내가 봤던 손실을 수익으로 다시 전환하지 않는 이상 없다.

 그래서 계속해서 차트를 보게 되는 거 같고 진짜 저도 한 번씩이 충동적으로 매매를 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그냥 자요.

 아예 그냥 다 꺼 버리고 그리고 다음날 다시 일어나서 차트를 보고이 컴퓨터랑 멀어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처음에 매매를 했을 때 스윙이 잘 맞는지 단타가 잘 맞는지를 알고 싶다면 짧게 만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길게 만나는 스타일인지를 한번 보시면 뭘 만나요? 아, 이성.

 이성.

 이성을 갑자기 왜? 저는 연애를 이때까지 길게 막 3년 막 2년 이런 식으로 밖에 안 해 봤거든요.

 네.

 근데 매매 스타일도 진짜 길게 길게 들고 가는 스타일 저 짧게 절대 못 만나요.

 저는 한 번 만나면 이제 길게 만나야 되는 스타일이고 트린님 무슨 스타일이에요? 어 저도 뭐 연애는 길게 만나면 만날수 좋죠.

 그러면 약간 장토 스타일이시네요.

 장투 장애와 투자하는 긴밀한 그 관계에 있다.

 왜? 그게 왜냐면 본인의 성격이 그대로 스타일이 드러나는게 매매이기 때문에 이거 혹시 나 혹시 단타인데 나 생각해 보니까 뭐 한 달 세 달씩 만나고 헤어졌네 이러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코인을 어쩌다가 시작을 하게 되셨어요? 저는 원래 회사원이었고요.

 네.

 그때 제가 회사 다닐 당시에 세후 200이 안 됐던 거 같아요.

 월급이.

 예.

 네.

 근데 사실 저는 그때 만족하면서 살았거든요.

 아빠가 갑자기 암에 걸리셔 가지고 아빠가 아프면서 제가 경제적으로 쓸모가 없는 사람이구나.

 아, 제 자신이 미운 거예요.

 왜냐면 뭔가 가족들한테 도움이 될 수 없는 제 처지가 너무 그때 처음으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생각을 했고 제가 공대를 나왔었는데 그래서 주변에 일찍부터 코인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코인으로 돈 많이 벌었다는 친구들이 있어 가지고 그 친구들을 따라서 저도 21년도에 코인판에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 코인 들어오셨을 때는 그러면 배우면서 수익을 많이 보셨어요? 아니면 좀 이르셨어요? 벌었죠.

 처음에 많이 벌었는데 딱 들어왔을 때가 이제 막 코인 붐이 시작될 때라서 맨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주변에 알리지도 못했어요.

 코인한다고.

 음.

 그때 인식이 너무 안 좋을 때라 지하철 탈 때도 코인 볼 때 화면 밝기 제일 낮춰 가지고 기동 같은데 있잖아요.

 이렇게 사람 없는데 거기 숨어서 이렇게 보고 코인한다 그러면 사람들 욕하고 그랬어요.

 거의 도박에 가깝다.

 약간 그런 인식이 있었다.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는 거다.

 그런 거 왜 하냐? 주변에서 말리고.

 오, PD님 손에 벌레 있다.

 오.

 오.

 그 죄송한데 집에 벌레 키우신 뭐야? 이거 뭐예요? 거미나? 거미인데.

 아니 잡아주시면 안해.

 아 어 아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

 보통 트레이더들은 다 이런 식으로 이렇게 세팅을 하나요? 다들 이렇게 세팅하고 매매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분들은 뭐 노트북 하나의 폰으로 매매하시는 분들도 있고 되게 다양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아까 보여 드렸던 대회 수익률 대회에서 1등 하시는 분의 트레이딩 룸을 제가 직접 찾아가서 영상에 담아오겠습니다.

 어 인터뷰 같은 영상을 준비하고 계신 거군요.

 네.

 다른 트레이더분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공간에서 매매하는지 제가 한번 직접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갑자기 먹방을 그거 알아요? 비둘기 비둘기 면치기 비둘기 면치기요? 응.

 그니까 뭐 차트 외에 이제 행복을 이런 데서 찾으시는구나.

 분 혼자 이러고 놀아요.

 차트만 보니까이 내 세포가 죽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왜 왜운데요? 내 세포가 죽는다고.

 아니 제가 여기 이제 이사 오고 관리 사무소에서 차량 등록을 하는데 갑자기 차분어를 물어보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차분호가.

 그니까 차트 외에 다른 것들을 거의 다 배제를 하는 삶을 진짜 살고 계시다 보니까 그 지금 비트코인 가격이랑 이더 가격은 얼만지를 기억을 하는데 그거 말고 다른 애들에 관심이 없어요.

 그 갈수록 심해 주는 거 같아.

 얘기하다 말고 갑자기 화장실 교정해서 밥 먹고 바로 양치를 해야 돼요.

 좀 씻겠습니다.

 오후 4시 반인데 이제서야 세안과 이런 걸 하시네요.

 코인너들에게는 지금이 아침이다.

 장이 보통 막 새벽에 나올 때가 많으니까 보통 잠도 해두고 자는 부호가 많은 거 같아요.

 씹는 건 좋으신데 물이 막 바닥에 순건하게 양말이랑 막 다져 주시는데 아 이게 세소대화가 약간 이상하게 절개가 돼 있는 거 같은데 아닌가? 그러면 마지막으로 코인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이신 분들을 위해서 해 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실 전업 투자자라고 하기에 굉장히 부끄럽고요.

 왜냐면 매매로 손실이 나도 방송 수입으로 밥은 먹고 살 수 있으니까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거고 저는 전업 투자를 한다고 하면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사실 신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매매하면서 수익이 나고 손실이 나는게 당연한데 그 손실이 났을 때 손실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멘탈과 시드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전업 투자를 하게 되면 오로지 여기서만 수익을 가져가야 하는 거기 때문에 마음이 굉장히 조급해지고 내가 물리더라도 버틸 수 있는 자리에서 못 버티고 나오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을 해요.

 코인 수익 외에 다른 정기적인 수입을 반드시 가져가시면서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뭐 이렇게 저의 트레이딩 공간과 저의 일상을 보여 드렸는데 다음번에는 이제 트레이딩 대회 1등하신 분의 트레이딩 논과 일상 생활을 담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른인데밖에 안 나가.

 오늘도 자두는 방구석에 살아.

 차트만 보며 시간 보내 세상이엔 관심 없어 못 어때? 가아 외치면 너 버튼 그러다 또 물리고 추미해 외치며 또 고점해서 매수해.

 그래도 미거 비트코인 이억돼.

 엄마는 이제 포기했대.

 친구들은 연락도 안 해.

 그래도 자두는 괜찮아.

 자기만의 세상이 있으니까.

 가스 외치면 룸틀 그러다물리고 추미해.

 외치며 또 고점에서 매수해.

 그래도 비트코인 2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