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조정의 시작 : 물가 높게 나와도 금리 내리자! 8월 주요 변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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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주식 시장 조정 가능성, 어떻게 봐야 할까?
요즘 주식 시장이 좀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두 가지 있어. 하나는 돈이 시장에서 빠져나가서 그렇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곧 발표될 물가 지수가 높게 나와서 그렇다는 거야. 오늘은 이 두 가지에 대해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내가 어떻게 투자하는지 알려줄게.
1. 돈이 빠져나간다? (유동성 긴축)
미국 정부가 돈을 많이 빌리려고 채권을 발행해서 시장에 돈이 부족해질 거라는 주장이 있어.
- 진짜 돈이 부족해지는지 확인하는 방법: '소프 금리'라는 걸 보면 돼. 소프 금리가 확 오르면 돈이 부족하다는 신호인데, 지금은 소프 금리가 안정적이야. 그러니까 아직은 돈이 부족해서 시장이 흔들릴 정도는 아니라는 거지.
- 쉽게 말해: 은행끼리 돈 빌릴 때 쓰는 금리(FFR)나, 시장에 돈이 너무 많아서 연준에 맡겨둔 돈(RRP) 같은 것도 있지만, 가장 쉽게 확인하는 건 소프 금리야. 소프 금리가 오르면 '아, 돈이 좀 부족하구나' 하고 생각하면 돼.
- 정부 채권 발행과 돈: 정부가 돈을 빌리는 건 공무원 월급 주고 정책 쓰는 데 쓰려고 하는 거야. 빌린 돈을 다시 시장에 풀어버리니까, 당장 돈이 좀 빠져나가더라도 금방 다시 시장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정부 채권 발행 때문에 시장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은 낮다고 봐.
- 결론: 유동성 때문에 시장이 흔들릴 거라는 말은 작년부터 계속 나왔던 이야기인데, 지금은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오히려 다른 이유로 흔들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
2.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온다고?
8월 12일에 발표될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오면 금리를 못 내려서 시장이 조정받을 거라는 주장도 있어.
- 고용 지표와 금리: 요즘 고용 지표가 좀 안 좋게 나오는데, 보통 이럴 땐 금리를 내려서 경기를 살리려고 해. 그래서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던 거야.
- 물가 지수 발표의 중요성: 이번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오면 '아, 물가가 높으니까 금리를 못 내리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어. 그러면 시장이 흔들릴 수 있지.
- 미국 연준의 생각: 연준은 지금 물가는 안정될 거라고 보고 있어. 공급이 충분해서 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경기 둔화가 오면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 결론: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오더라도 연준은 고용이 안 좋아지는 걸 더 걱정해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아. 만약 물가가 정말 높게 나와서 금리를 못 내리고 경기까지 안 좋아진다면 그때는 진짜 걱정해야겠지만, 지금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야.
내 투자 전략은?
나는 앞으로 주식 시장이 조금 조정을 받더라도 다시 올라갈 거라고 생각해.
- 조정 폭 예상: 물가 지수 발표 이후에 조정이 온다면, 5%에서 15% 정도의 조정이 올 수 있다고 봐.
- 대응 방법:
- 15% 이상 하락: 만약 15% 이상 크게 하락하면, 일단 팔고 다시 저점에서 사는 게 좋아.
- 5% ~ 15% 하락: 이 정도 하락은 좀 아프겠지만, 바로 팔기보다는 '헤지' 전략을 써서 손실을 줄이는 게 좋아. 헤지는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돼.
- 5% 이내 하락: 이 정도는 그냥 가지고 가는 게 나아.
- 내 생각과 다를 경우: 내 생각이 틀려서 시장이 바로 상승할 수도 있으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은 그대로 가지고 가되, 혹시 모를 하락에 대비해서 헤지 전략을 추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요약하자면, 돈이 빠져나가는 것 때문에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은 낮고,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오더라도 연준이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큰 폭의 하락보다는 단기적인 조정이 올 수 있다고 봐. 조정이 온다면 오히려 매수할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 생각과 다를 경우에 대비해서 헤지 전략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