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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든 당신을 위한 인생 고비 3가지 해결법!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왜 힘들게 사냐고? 세 가지 이유가 있어!

밤늦게까지 일하고 운전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까? 잠도 부족하고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고, 가끔은 몸에 힘이 하나도 없을 때도 있는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 같겠지만, 나도 사람이라 힘들 때가 있거든. 그래서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세 가지 이유가 있더라.

1. 재미있으니까!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다 재미있어. 유튜브 찍는 것도, 투자 공부하는 것도, 사업하는 것도 다 재미있다고 느껴. 결과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그냥 재미있고 이걸 더 잘하고 싶고, 뭔가 보람을 느끼니까 좋은 거야.

재미의 기준은 '성장'이야. 열심히 일하면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잖아. 월급이 늘어나는 것 말고, 작년에 못 했던 걸 올해 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야. 이걸 20년, 30년 하면 그 분야의 고수가 되지 않겠어? 고수가 되면 얼마나 멋지게 살 수 있을지 생각하면 벌써부터 신나. 지금 내가 실력을 키우고 있다는 느낌, 내년에 더 멋있어질 거라는 기대감, 이런 것들이 나를 즐겁게 해.

예전에 회사 다닐 땐 이런 느낌이 전혀 없었어. 시간만 흘러가는 느낌이었고, 목표는 오직 월급이었지. 물론 월급 받는 것도 좋고, 주변에서 인정해주는 것도 좋았지만, 내가 성장한다는 느낌은 없었어. 그래서 재미가 없었던 거야.

아기들을 보면 알 수 있어. 아기들은 그냥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잖아. 왜냐하면 계속 성장하거든. 어른이 보기에도 신기할 정도로 말이야. 생명체는 성장할 때 가장 큰 재미를 느껴. 만약 지금 하는 일이 재미없다면, 아마 성장이 멈춰 있기 때문일 거야.

2. 내 거니까!

이건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인데, 회사를 다닐 땐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었어. 왜냐하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회사에 주고 있었거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그 시간을 누구에게 주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해.

물론 회사에서 주체적으로 일하고, 회사에 꿈이 있는 사람들도 있어. 그런 사람들은 존중해야지.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회사 생활을 할 때 내 인생이라고 느끼지 못했어.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다 내 거야. 선택도 내 것이고, 결과도 내 것이고, 책임도 내 것이고, 여기서 얻는 경험과 성장, 미래 계획, 실행까지 전부 다 내 것이지.

많은 사람들이 '내 것'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것 같아. '안정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공무원이나 선생님 같은 직업을 선호하는 이유도 안정감 때문이잖아. 그런데 안정감과 '내 것'은 다른 거야. 안정감은 어딘가에 소속되어 편안하게 가는 것이고, '내 것'은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거지.

나는 '내 것'을 선택했고, 그 대신 '안정감'은 포기했어. 사업이나 투자를 하는 이유가 안정감이 없어서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오히려 '내 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안정감을 얻는다고 생각해.

3. 당연한 거니까!

이건 정말 간단해. 그냥 당연한 거야. 아이들이든, 동물이든, 누구든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 대충 사는 사람은 없어.

예전에 나도 "열심히 해도 안 돼. 사회가 잘못됐어." 이런 말을 많이 했었거든. 근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어. 어차피 사람들은 다 열심히 살아. 너도, 나도, 주변 사람들도 말이야.

그래서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건 좀 틀린 것 같아. 열심히 살면 뭘 할 건데? 그냥 열심히 사는 게 전부라면 좀 아쉽잖아.

'열심히 사는 것'에 갇히지 마.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 회사에서 일 열심히 하는 직원이 최고 대접을 받잖아. 하지만 그게 꼭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다는 기준은 아니야.

열심히 사는 건 당연한 거야. 중요한 건 '어떻게' 살고 있느냐야. 나처럼 선택을 하는 거지. 안정감을 택할 건지, 도전을 택할 건지. 도전하는 삶이 멋있다는 건 알지만,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안정감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 마치 머리가 '안정감을 추구해야 한다'고 해킹당한 것처럼 말이야.

나는 과감하게 그 틀을 깨고 도전을 택했어. 처음엔 무서웠지만, 지금은 내가 살아온 날들이 쌓여가는 게 보여. 작년에 못 했던 걸 올해 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니까 방향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

너도 지금 열심히 살고 있고, 힘들겠지만 힘내. 그게 당연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네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잘 생각해 봐.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최선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혹시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뭔가 갈증이 느껴지고 공허하다면,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봐.

영상 찍느라 좀 지치긴 했는데, 너희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할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해!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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