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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회 없이 살려면? 💥30대 현자가 알려주는 '이것' 5가지 꼭 피해!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20대 후회템 5가지, 미리 알면 꿀이야!

20대도 이제 거의 끝자락이야. 서른이 코앞인데, 돌아보니 "아 그때 그랬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꿀팁이나 제품 말고, 내가 20대를 거의 다 보낸 입장에서 진짜 뼈저리게 후회하는 것들 5가지를 솔직하게 풀어볼게. 아마 이 중에 하나쯤은 너도 해당될걸? 특히 마지막 5번째는 진짜 내 20대 몇 년을 통째로 날려버린 거니까 꼭 들어봐!

1. 돈 공부, 너무 늦게 시작한 거 후회해

솔직히 학생 때는 "돈은 나중에 취업해서 벌면 되지 뭐" 이랬거든. 뉴스에서 경제 얘기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리고. "세계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 이랬지. 근데 코로나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 이걸 제대로 느꼈어. 지구 반대편 일인데도 기름값 오르고 물가 오르고 내 통장에 영향이 오더라고. 그때서야 세상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지.

제일 아쉬운 건 '복리'야. 복리는 이자의 이자가 붙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지는 건데, 이걸 몰랐던 거야. 돈을 얼마 넣느냐보다 '언제 시작하느냐'가 훨씬 중요한 게임인데 말이지. 이거 피부 관리랑 똑같아. 하루 관리한다고 다음날 피부가 확 좋아지진 않잖아? 근데 1년 쌓이면 달라지지. 돈도 마찬가지야. 오늘 10만원 넣는 건 티도 안 나겠지만, 일찍 시작한 사람이랑 늦게 시작한 사람은 10년 뒤에 출발선이 완전히 다를 거야.

인생에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살면서 돈을 떼놓을 수 있는 순간은 거의 없어. 특히 요즘은 월급만 모아서 집 사는 것도 너무 어렵잖아. 이런 시대일수록 돈이 세상에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내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굴리는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그래서 20대 초반 친구들은 저축이든 투자든 뭐든 좋으니까 지금부터라도 관심 좀 가져봐! 돈 관리에 대한 태도를 잡아주는 책 두 권 추천할게. '돈의 심리학'이랑 '돈의 방정식' 이 두 권이면 돈을 대하는 태도가 좀 잡힐 거야.

2. 혼자 있는 시간, 낭비한 거 후회해

20대 초중반에는 혼자 있는 게 너무 심심했어. 나만 빼고 다 잘 노는 것 같고. 인스타 보면 다들 여행 가고 맛집 가고. 그래서 나도 똑같이 했지.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놀고 인스타에 올리고. 그러면 뭔가 친구 많아 보이고 사회생활 잘하는 것 같고. 근데 이거 해본 사람은 알 거야. 딱 몇 시간만 즐겁고 다음날 되면 허무하고 현타 오고. 통장은 통장대로 비고 몸은 몸대로 지치고. 이런 삶은 지속이 안 돼.

결국 혼자 있는 시간을 못 견뎠던 거야.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라 혼자 있는 게 쉽지 않았거든. 근데 2년 전쯤, 여자친구도 친구 만나러 가고 가족들도 다 집에 없는 날이 있었어. 처음엔 어색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거야! 그동안 못 했던 걸 자유롭게 할 수 있잖아. 책도 읽고, 음악 들으면서 산책도 하고, 반신욕 하면서 영화도 보고, 새로운 취미를 찾아볼 수도 있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누워서 쉬는 것도 좋더라고.

신기했던 건,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을 제대로 쓰니까 몸도 마음도 회복되면서 오히려 일하거나 공부할 때 훨씬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더라고. 친구들이랑 놀면 피곤하잖아. 20대 초반엔 체력이 좋아서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노는 것도 체력이 중요하더라.

혼자 있는 시간은 심심한 시간이 아니라, 나를 충전하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봐. 인스타에 올릴 사진은 안 남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남는 게 훨씬 많을 거야. 이거 하나만 빨리 깨달았어도 내 20대 초반 주말들이 덜 공허하지 않았을까 싶어.

3. 뭘 시작하기 전에 겁부터 먹었던 거 후회해

이건 진짜 학창 시절부터 대학 시절 내내 했던 행동이야. 안전빵만 생각하면서 새로운 건 도전 안 하려고 했지. 뭘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면 어쩌지?", "사람들이 뭐라 하면 어쩌지?", "시간 낭비면 어쩌지?" 이 세 가지 걱정 때문에 시작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

근데 이게 진짜 문제인 게, 될까 말까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는 거, 그게 진짜 시간 아까운 거야. 걱정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거든. 나도 유튜브 처음 시작할 때 똑같았어. "사람들이 내 얼굴 보고 뭐라 하면 어쩌지?", "악플 달리면 상처 받을까 봐" 이런 걱정만 진짜 오래 했지.

근데 어느 날, 그냥 "미쳤다" 생각하고 한번 저질러 봤어. 새벽부터 런던 베이글 뮤지엄 웨이팅 서서 촬영하고, 익선동, 한남동 카페 투어도 하고, 동묘 가서 옷 주워서 촬영하는 것도 해봤지. 유튜버 해보겠다고 진짜 별의별 걸 다 해봤어. 지금 생각하면 그때 새벽에 혼자 카메라 들고 사람들 많은데서 베이글집 앞에 서있는데 "이게 뭐 하는 건가" 싶었지만, 그때는 나름 진지했거든.

지금 채널이 엄청 크진 않아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랑 소통하면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잖아. 그때 도움이 많이 됐던 마인드가 하나 있는데, "잘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그냥 포트폴리오 삼아서 취업 준비하지 뭐" 이 생각이었어. 잘되면 다행, 안 되면 경험. 이렇게 생각하니까 시작할 수 있겠더라고.

시작하기도 전에 겁 먹고 걱정만 하는 거, 그거야말로 기회 비용 제대로 날리는 거야. 뭐라도 해볼 생각이 있으면 일단 해봐. 처음에는 그냥 "미쳤다" 생각하고 저지르는 거야. 네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채널이 그 증거니까.

4. 책을 많이 안 읽은 거 후회해

이건 내가 평생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야.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안 읽었거든. 근데 웃긴 건 책은 안 읽으면서 맨날 책을 사들였다는 거지. 책상에는 항상 책이 꽂혀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냥 있어 보이니까. 친구가 와서 "너 이런 책도 읽어?" 하면 좀 창피했지만 괜히 여유 있는 척 "요즘 틈틈이 읽어" 이랬지. 근데 솔직히 그 책 산 지 3년째 첫 페이지만 접어놓고 방치됐던 책이야.

책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낀 건 대학교 때야. 책을 정말 많이 읽은 친구랑 대화하는데, 뭔가 다른 거야. 논리력, 사고력이 남달랐어. 같은 주제로 대화해도 나는 "그거 좋지 않아" 정도로 끝냈는데, 그 친구는 "이건 이래서 이렇고, 저건 저래서 이렇고" 이렇게 착착 나오더라고. 발표도 잘하고. 그때 처음으로 "아, 이래서 책을 읽어야 하는구나" 뼈저리게 느꼈지.

책을 읽는 건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게 아니야. 생각하는 근육 자체를 키워주는 거였어. 요즘은 영상에만 노출되다 보니, 특히 쇼츠처럼 15초 자극에 뇌가 길들여져서 긴 호흡으로 생각하는 힘이 점점 없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잖아. 나도 어느 순간 글 몇 줄만 길어져도 읽기 싫어지는 나를 발견하고 나서 "이거 진짜 심각하다" 깨달았어.

유튜버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진심이야. 어렸을 때 어른들이 책 읽으라고 잔소리하던 거, 나이 들어서야 깨닫고 지금도 책이랑 친해지려고 노력 중이야. 종이책만 읽다가 요즘은 이북 리더기까지 사서 읽고 있는데, 아까워서라도 계속 읽게 되더라고.

처음부터 어려운 책 잡을 필요 없어. 아까 말했던 '돈의 심리학'이나 '돈의 방정식' 같은 책들은 읽기 쉬우니까 이걸로 시작해 봐. 돈 공부랑 독서를 한 번에 할 수 있으니 좋잖아. 하루에 딱 10분만, 책장 인테리어로 쓰지 말고 제대로 한번 시작해 봐.

5. 에너지 빼먹는 관계를 못 끊은 거 후회해

이게 바로 내가 20대에 몇 년을 통째로 버리게 만든 거야. 20대 초반에 대학 생활이나 사회생활 시작하면 어떤 무리에 속해 있다는 거 자체가 큰 안정감을 주잖아. 소속감. 그래서 여기서 벗어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불필요한 관계까지 붙잡고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돼. 나도 그랬어. "친구니까", "내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서", "내가 조금 힘들어도 이만하면 되지" 하면서 관계를 계속 끌고 가려고 했던 것 같아.

제발 그러지 마. 그때 내 주변에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기운이 빠지는 사람이 있었거든. 만날 때마다 나는 계속 맞춰주고 얘기 들어주는데, 정작 내가 힘들 때 그 사람이 내 얘기를 들어준 기억은 별로 없더라고. 그런데도 소속감 하나 때문에, 나쁜 사람 되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관계를 몇 년을 끌고 갔어.

이런 관계를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하더라고. 만나면 채워지는 게 아니라 그냥 빨리는 관계. 근데 이런 관계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대놓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거야. 그런 사람들이 나쁜 놈이면 진작 끊기라도 쉽지. 애매하게 좋은 사람인 척 하면서 나만 계속 맞추게 만드는 거, 이게 진짜 악질이야.

나는 20대 후반 돼서야 이걸 깨닫고 그 관계를 정리했는데, 정리하고 나서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벼워졌어. 그리고 그때 깨달았지. "아, 내가 그동안 저 사람한테 쓴 시간과 에너지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았을까?"

그래서 이거 판단하는 기준 하나만 줄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따지지 마. 대신에 "이 사람 만나고 나면 나는 어떤 상태지?" 이거 하나만 생각해 봐. 만나고 나서 힘이 나면 좋은 관계고, 계속 진이 빠지고 눈치 보게 되면 그 사람은 아무리 착해 보여도 나한테는 안 맞는 관계야.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랑 다 잘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좀 받아들이고, 그런 욕심을 좀 버릴 때가 됐어. 인간관계는 개수가 아니야. 많다고 좋은 게 아니야. 무리에서 벗어나도 인생 절대 안 무너져. 나를 갈아 넣지 않아도 되는 관계가 몇 개 있느냐, 딱 그거가 중요한 거니까 그것만 생각하자.


오늘은 20대를 6개월 남긴 시점에서 진짜 후회되는 다섯 가지를 얘기해 봤는데, 한 줄로 정리하면 결국 나 자신한테 시간을 안 쓴 거야. 남 눈치 보고 미루고 겁먹느라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은 항상 뒷전이었던 거지.

근데 이 영상을 찍으면서 확실해진 게 하나 있어. 20대 6개월 남았다고 다 끝난 게 아니고, 30대라고 못 하는 게 아니라는 거야. 지금이라도 알았으니까 이제부터 고치면 된다는 거지. 이건 지금 20대 초반인 친구들한테는 더더욱 해당되는 얘기야.

내 채널 모토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잖아. 오늘은 피부 얘기가 아니었지만 결국 같은 얘기야.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는 거지. 오늘 영상도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 좋아요 눌러주고, 나는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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