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극 영상📚 무면허로 오토바이 타다 사고도 냈던 문제아가 면학 분위기가 좋지 않은 공업고등학교에서 서울대까지 간 공부법┃공부의 왕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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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원석이의 서울대 도전기: 공부 못하는 문제아에서 서울대생까지
1. 방황의 시작: 영국 유학 후 중학교 시절
- 어릴 적 기대: 원석이 엄마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원석이를 영국으로 유학 보낼 만큼 기대가 컸어.
- 영국 적응: 영국 유학 시절엔 영어도 빨리 배우고 성적도 괜찮았지.
- 한국 복귀 후 방황: 하지만 한국 중학교에 돌아오면서부터 방황이 시작됐어. 한국식 공부 방식이 어렵게 느껴졌고, 성적은 거의 꼴찌 수준이었지.
- 사고뭉치: 공부뿐 아니라 친구들과 싸우고,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심지어 폭력으로 재판을 받고 보호감찰을 받은 적도 있었대. 이쯤 되니 아무도 원석이 공부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그저 사고만 치지 않길 바랐지.
2. 새로운 길: 공고 진학과 전공 공부
- 공고 선택: 중학교 졸업 후 원석이는 일반 인문계 대신 공고를 선택했어. 중학교 때 공부에 흥미도 없고 노력도 안 했기에 일반고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무엇보다 자신이 배우고 싶었던 건축, 토목 같은 전공 과목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야.
- 공고 1학년: 공고 진학 후 처음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지냈어. 하지만 학교 분위기가 너무 산만하고 친구들의 행동도 거칠어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웠지.
3. 변화의 시작: 공부에 대한 결심
- 분위기 변화: 1학년 말, 원석이는 뭔가 결단해야 한다고 느꼈어. 친구들에게 떠들지 말자고 부탁하고, 함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학교 분위기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지.
- 성적 향상: 2학년이 되자 원석이 성적은 놀랍게 올랐어. 전교 1등, 내신 1등급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지.
4. 서울대 도전: 지옥 같은 공부방
- 서울대 목표: 성적이 오르자 대학 진학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공고생에게 유리한 특별 전형을 노려 서울대를 목표로 삼았어. 하지만 주변에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말렸지.
- 나만의 공부방: 원석이는 서울대에 가기 위해 자신만의 공부방을 만들었어. 책상 하나만 놓인 작은 방에서 매일 밤 홀로 공부했지. 처음에는 감옥처럼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수능이 끝날 때까지 그 방을 나가지 않았어.
- 선생님의 도움: 야간 자율 학습이 없는 공고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교무실 옆 작은 방을 마련해 주셨어. 커피와 밥까지 챙겨주시는 선생님의 믿음 때문에라도 포기할 수 없었지.
5. 영어 정복: 기초부터 다시
- 영어 공부 시작: 원석이는 영어 공부부터 시작했어. 처음에는 교과서를 소리 내어 읽으며 졸음을 쫓았지.
- 단어의 중요성: 문제집을 풀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어.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초등학생용 단어 책부터 다시 외우기 시작했지.
- 나만의 노트: 자신만의 단어 노트를 만들고, 단어를 직접 옮겨 적으며 외웠어. 접두사, 전미사, 발음, 어원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지. 이 노트를 통해 단어 공부에 자신감을 얻었고, 나중에는 모르는 단어를 줄여나가는 재미를 느꼈어.
6. 실력 향상: 모의고사와의 싸움
- 모의고사 도전: 단어에 자신감이 생긴 후에는 모의고사 문제 풀이에 집중했어.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틀리는 문제도 많아 좌절하기도 했지.
- 마음 다잡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죽는 한이 있어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책상에 앉았어.
- 꾸준한 노력: 하루에 최소 100문제 이상을 풀며 꾸준히 노력했어. 영어에 올인한 결과, 고3이 되었을 때는 수능 1등급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지.
7. 꿈을 이루다: 서울대 합격과 미래
- 서울대 합격: 고3 내내 홀로 수능을 준비한 원석이는 결국 서울대에 합격했어. 주변 사람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믿기 힘든 결과였지.
- 미래를 향한 꿈: 원석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박사까지 공부하고 싶어 해. 한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건물을 짓는 것이 그의 마지막 꿈이야.
- 후배들을 위한 나눔: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학교 후배들의 공부를 도와주며, 더 많은 공고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서울대에 도전하길 바라고 있어.
결론적으로, 원석이는 공부 못하는 문제아에서 서울대생이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어. 그의 이야기는 "하면 된다"는 말이 아직 유효하며, 누구나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