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로켓 AI기업 커서(CURSOR) 심층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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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커서(Cursor) 이야기: AI 코딩의 미래를 만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MIT 출신 네 명의 친구들이 만든 AI 코딩 도구, 커서(Cursor)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거예요. 이 친구들은 2022년에 MIT를 졸업하고 바로 커서를 만들었답니다.
커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창업자들: 커서는 네 명의 MIT 동기들이 만들었어요. 모두 머신러닝 경험이 있고, GitHub 코파일럿(Copilot) 초기 사용자였죠.
- 코파일럿의 한계: 코파일럿이 처음 나왔을 땐 정말 신기했지만, 1년이 지나도 크게 발전하지 않는 걸 보고 아쉬움을 느꼈어요. 모델 자체는 좋아졌지만, 사용자 경험은 그대로였거든요.
- 새로운 생각: "모델이 더 좋아진다면, 코딩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치 Gmail 자동 완성처럼, 코딩도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 첫 시도: 처음에는 기계 공학을 위한 도구를 만들려고 했어요. 하지만 결국 코딩으로 돌아왔고, "인터페이스와 경험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커서를 시작했답니다.
커서의 성장과 발전
- 초기 어려움: 처음에는 4명만으로 제품을 만들고 판매했어요. 2023년 1월부터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여러 시도를 거쳐 지금의 커서가 만들어졌죠. 출시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어서 걱정하기도 했어요.
- 핵심 기능 발견: 하지만 "명령 K"라고 불리는 지시 편집 기능과 코드베이스 전체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능이 정말 잘 작동한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이 두 가지 기능 덕분에 커서의 성장이 시작되었답니다!
- 끊임없는 실험: 커서 팀은 실패한 실험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했어요. 예를 들어, "Copilot++"라는 다음 편집 내용을 예측하는 기능도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결국 성공시켰답니다.
- 빠른 성장: 현재 커서에는 30명의 팀원이 있고, 2023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이미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죠!
커서의 경쟁력은?
- 유통과 데이터: 커서는 다른 AI 코딩 도구에 비해 사용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유통 방식과 쌓이는 데이터를 강점으로 가지고 있어요.
- 끈끈함(Stickiness): 커서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서, 사용자들이 계속 커서를 사용하게 만드는 '끈끈함'을 만들고 있어요. 특히 기업 고객들이 커서를 많이 사용할수록 더 좋아지는 점이 매력적이죠.
- 미래 비전: 커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소프트웨어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마치 Figma처럼, 누구나 쉽게 멋진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답니다.
AI 기업 창업자들에게 조언
- 높은 목표 설정: 단순히 기존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정말 특별하고 높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 진정한 동료: AI 동료는 최고의 엔지니어를 대체하기보다는, 엔지니어들이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동료'가 될 수 있어요.
- 호기심과 열정: 커서 팀처럼, 프로그래밍의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랍니다!
커서 팀의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AI 코딩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