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meTrakr: Transforming Food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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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이 영상은 식품의 안전을 위해 FDA가 만든 거예요.
- 우리는 일상에서 식품이 어디서 왔는지 잘 몰라요.
- 식품이 어떻게 처리되고 배송되는지도 생각 안 해요.
- 먹다가 아프면 그때서야 문제를 의심하게 돼요.
- 샐러드바에서는 여러 가지 재료가 섞여 있어요.
- 각 재료는 다른 나라에서 오기도 해요.
- 그래서 식품에는 다양한 병원균이 있을 수 있어요.
- 미국에서는 연간 4800만 명이 식중독에 걸려요.
- 12만8천 명이 병원에 가고 3000명이 사망해요.
- 세계가 연결되면서 식품 안전이 더 어려워졌어요.
- FDA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 그중 하나가 GenomeTrakr라는 병원균 식별 네트워크예요.
- 이 네트워크는 DNA 분석으로 병원균을 찾아내요.
- 마치 경찰이 속도를 측정하는 레이더와 같아요.
- 이 시스템은 식품 속 병원균을 조기에 감지해요.
-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는데, 첫째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이에요.
- 이미 알려진 병원균과 위치 정보를 저장해요.
- 예를 들어, 살모넬라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어요.
- FDA는 수입 식품과 국내 식품을 검사해요.
- 병원균이 발견되면 DNA를 분석해서 추적해요.
- 병원균은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유전자를 갖고 있어요.
- 2012년 스파이시 참치 사건에서 큰 역할을 했어요.
- 병원균 DNA를 분석해 원인을 찾았어요.
- 그 결과, 살모넬라가 원인임이 밝혀졌어요.
- DNA 분석으로 원래 출처를 6마일 이내로 찾았어요.
- 이 덕분에 식품 안전 조치를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 또, 병원균이 금속에 강하게 저항하는 것도 알게 됐어요.
- 2014년에는 치즈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됐어요.
- 문제가 된 치즈는 살균이 제대로 안 된 거였어요.
- DNA 분석으로 병원균과 환자 증상을 연결했어요.
- 덕분에 공장 문을 닫고 문제를 해결했어요.
- 이후, 땅콩버터에서도 병원균이 발견됐어요.
- DNA 분석으로 원인을 바로 찾았어요.
- 이렇게 빠른 대응으로 많은 사람을 보호했어요.
- 두 번째는 글로벌 샘플 수집이에요.
- 세계 여러 나라와 협력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듭니다.
- 식품은 전 세계에서 거래되니까 필요해요.
- 데이터 수집은 일주일도 안 걸려요.
- 병원균을 식품에서 분리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 DNA를 만들어 시퀀싱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 그 후, 데이터 분석을 하고 전문가가 해석해요.
- 세 번째는 데이터를 공개하는 거예요.
- NIH와 함께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어요.
- 누구든 병원균 정보를 볼 수 있어요.
- 새로 발견된 병원균도 분석할 수 있어요.
- 이 데이터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에 쓰일 거예요.
- 예를 들어, 백신 개발이나 병원균 제어에 도움돼요.
- FDA는 더 많은 나라와 협력하고 싶어해요.
-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도 많아요.
- 교육, 시퀀싱, 데이터 분석 등 여러 지원이 가능해요.
- GenomeTrakr는 아직 초기지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앞으로는 더 많은 병원균과 바이러스 정보를 포함할 예정이에요.
- 예를 들어, 결핵, 코로나, 병원 감염까지 확장될 거예요.
- FDA와 글로벌 파트너들은 식품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