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0명도 성공하는 유튜브 주제 선정과 수익화 비법 공개!

전문가가 되는 법? 옆집 마케터처럼!

전문성? 그거 상대적인 거야. 누가 "너 이거 말해도 돼!" 하고 허락해 주는 거 아니잖아. 스스로 "아, 이걸로 과거의 나, 혹은 나랑 비슷한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다"라고 생각하면 돼.

가르치려 하지 말고, 도와주자!
*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나보다 앞에 있는 사람 눈치만 보게 돼.
* 돕는다고 생각하면 내 뒤에 있는 사람들이 보여.

퇴사 마케터인데 마케팅 이야기밖에 할 게 없다고?
걱정 마! 전문가 너무 많다고? 아니야. 지금 여기 모인 25명(지난주엔 8명!)만 봐도 광고 돌리는 법,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 노출 같은 거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저 사람 뭘 안다고 그래?"가 아니라 "어, 나 이거 궁금했는데!"라고 생각하게 만들면 되는 거야.

최고의 전문가보다 '옆집 마케터'처럼!
이웃 사촌처럼 편안하게 다가가는 게 훨씬 매력적이야.

전문성이 없다고? 오히려 좋아!
* 20년차 마케터는 자기 노하우가 너무 귀해서 아까워 풀기 힘들 수 있어.
* 이제 막 시작한 마케터는 "이거 알려줘도 괜찮을까?" 싶었던 것들을 아낌없이 다 풀어낼 수 있잖아.

핵심은 '왜' 풀 것인가!
* 목표와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해. 그냥 트래픽 모으는 건 의미 없어.
* 퇴사 콘텐츠로 만 명 모았는데, 사실 하고 싶은 건 다른 거라면? 그 숫자는 아무 의미 없어.
* 퇴사 콘텐츠로 비슷한 사람들을 돕고, 커리어 컨설턴트가 되는 게 목표라면? 이건 의미가 있지.

머릿속에만 있지 말고, 레퍼런스를 찾아봐!
* 내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해야 해.
* 내 메시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 그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을지 레퍼런스를 찾아봐야 해.

수익 파이프라인, 미리 고민해야 해!
* 유튜브 콘텐츠만 보고 있으면 안 돼. 내가 선택한 주제와 비슷한 채널들이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분석해야 해.
* 브랜딩은 목적이고, 수익은 수단이지만, 수익화 없이는 지속하기 어려워.
* 콘텐츠 쌓고, 문제 해결해주고, 일관된 메시지 전달하다 보면 요청이 오겠지만, 미리 수익화 계획을 세우고 니즈를 파악하는 게 중요해.

실패에도 때가 있다!
* 처음 상품 만들고 서비스 만들었을 때 예상보다 반응이 안 좋을 수 있어. 그래도 괜찮아. 지금 실패하는 게 10만 명 됐을 때 실패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
* 500명 전까지 수익 안 해야지, 1만 명 전까지 기 모아야지 하지 마.
* 내가 만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지, 숫자에 대한 증명이 아니야.

욕하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 마!
* 콘텐츠에서 무언가를 판매하거나 홍보하면 이탈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 근데 그런 사람들은 뭘 해도 욕할 사람들이야.
* 오히려 500명, 1000명, 만 명 때에도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 욕할 사람들이 아니라,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익화해야 해.

빠르게 시도하고, 빠르게 실패하자!
* 500명 때 실패해야 1000명 때 실패를 줄일 수 있어.
* 스스로 마음의 장벽을 세우지 마. 템플릿 하나라도 있으면 1000명 전까지 수익 안 해야지, 하지 마.

다른 사람 잣대로 평가하지 마!
* "쟤는 구독자 몇 명 안 되는데 수익화하네?" 라고 생각하지 마.
* 오히려 "저 사람은 구독자 100명인데 커뮤니티를 모으네?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 라고 배우는 자세를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