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오르더니 이제 팔아야 하나'…개미들 '공포' [박세익 전무와 신문봅시다]

5월 패처럼 매일 신문 읽고 투자 고수가 되자! (8월 11일 월요일)

오늘의 핵심:

• 녹음 오류로 인한 재녹음: 죄송합니다! 1시간 17분 분량의 영상이 녹음이 안 됐어요. ㅠㅠ 하지만 괜찮아요! 다시 읽으면 더 잘 알게 되니까요!
• 댓글 피드백: 38분 동안 댓글에 대한 피드백을 드렸는데, 아쉽게 날아갔어요. 2017년과 올해 4분기 코스피 vs 코스닥 비교 분석, 9월 조정 이유 등 중요한 내용이 많았는데... 나중에 차트 분석으로 다시 설명해 드릴게요!
• 북세 인터 명단: '아주 나이스'님 축하드리고, '대인풍'님께도 책을 따로 챙겨드릴게요!
• 삼성 수주 관련: 미국 공장 건설 압박 속에서 삼성전자가 TSMC보다 먼저 치고 나가는 상황이에요. 돈이 안 되더라도 일단 하고 수율을 잡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손흥민 선수 MLS 이적: 축구를 잘하는 리그에서 산업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장으로 옮겨가는 거예요. 앞으로 손흥민 선수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경영자로서의 변신도 기대해 봐요!
• 미국-러시아 회담 (얄타 회담 비유):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방식에 대한 우려가 있어요. 강대국들이 약소국의 동의 없이 운명을 정하는 건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죠. 이런 상황 때문에 방산주 투자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봐요.
• AI 방산 테크 기업 '안두릴': 33살 창업가가 이끄는 이 회사는 미래를 내다보고 소수의 비싼 무기를 대체하는 다수의 저비용 AI 자율 시스템 무기를 만들고 있어요.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도 확대될 예정이에요.
• 트럼프의 반도체/의약품 관세: 미국으로 제조 시설을 끌어오기 위한 전략이에요. 한국 기업들도 미국 현지 공장 건설 압박이 커질 거예요.
• 공매도 증가: 시장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신호예요. 하지만 공매도나 신용 거래는 레버리지 투자라 위험하니 조심해야 해요. 시장과 기업 펀더멘탈을 보고 투자하는 게 중요해요!

오늘의 명언:

"기술은 실패 가능성이 있더라도 빠르게 반복하면서 개선하는 게 낫다." - 팔머 럭키 (안두릴 공동 창업자)

주의사항:

• 저와 체슬리 이름을 도용하여 투자 사이트나 밴드, 텔레그램, 카톡 채널 등에서 리딩방으로 유도하는 사칭 사례가 빈번하니 주의하세요! 저희는 SNS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체의 투자 자문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다음 주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