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느린 발화 아이, 2년 만에 영유 출신 앞선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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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엄마표 영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7살 아들의 놀라운 변화 이야기
이 글은 7살 아들 승우를 둔 엄마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 어려움, 그리고 놀라운 변화에 대한 이야기야. 학원이나 영어 유치원 없이 오직 영어 영상만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엄마의 진솔한 경험을 담고 있어.
1. 엄마표 영어, 왜 시작하게 됐을까?
- 시작은 7살, 하지만 관심은 더 오래전부터: 엄마는 원래 영어에 큰 관심이 없었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겠지라고 생각했어.
- 아들의 특별한 상황: 하지만 아들 승우가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로 태어나면서, 엄마는 모국어 발달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교육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지.
- 결정적인 계기: 그러던 중, 친구를 통해 "영어 하나도 못하는 평범한 엄마가 두 남매를 사교육 없이 원어민처럼 키웠다"는 이야기를 듣게 돼. 특히 그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는 점이 엄마에게 큰 용기를 주었지.
2. 엄마표 영어,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
- 정보의 홍수 속 막막함: 엄마표 영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좋은 책도 많이 봤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이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이 들었어.
- 아이의 거부감: 더 큰 문제는 승우가 영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야. 다른 아이가 영어 유치원에 간다는 말에 "나는 싫어. 알아듣지도 못하는 데서 하루 종일 있어야 하잖아."라고 말할 정도였지.
- "최고"에 대한 부담감: 엄마들은 늘 "최고"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엄마표 영어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어. 하지만 주어진 환경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지.
3. 엄마표 영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 "현수 아빠 맘코칭"으로 실천 시작: 엄마는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던 중, "현수 아빠 맘코칭"을 듣게 되었어. 이 코칭을 통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얻었고, 다음 날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었지.
- 환경 조성과 꾸준함: 엄마는 집에서 영어 영상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특히 아들이 좋아하는 "스티브앤맥"이라는 영상을 꾸준히 보여줬어. 아들이 재미있어하는 영상 위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지.
- 한글 영상과의 균형: 아이가 한글 영상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에서 영어 영상으로 전환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엄마는 주중에는 한글 영상을 보지 않는 규칙을 세우고 주말에는 아이가 보고 싶은 영상을 보게 해주는 방식으로 아이와 소통하며 규칙을 지키도록 했어.
- 놀라운 아웃풋: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지 약 1년 후, 승우의 귀가 트이기 시작했어. 영어 영상에서 봤던 내용을 술술 말하는 것을 보며 엄마는 아이가 채워지고 있음을 느꼈지. 심지어 영어 학원에서 50분 동안 2,680개의 단어를 말하며 선생님보다 더 많은 발화를 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놀라웠어!
4.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
- "최고"보다는 "최선"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주어진 환경 안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
- 아이와의 소통과 존중: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규칙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해. 준비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아이와 소통해야 해.
- 정서적 안정과 애착: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엄마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엄마표 영어 성공의 핵심이야.
이 엄마의 이야기는 엄마표 영어가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다른 엄마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줄 거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