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직전 부모님도 감동한 3단계 훈육 코칭 비법

소리를 지르면서 막 우는 정도가 이제 많이 격하다 생각을 해요 자기 몸을 긁는다 그나 자기 머리를 막 때리거나 하거든요 [음악] 알 이제 엄청나게 이제 난리가나요 소리 지르고 울면서 아 [박수] [음악] 자 이번 사연은네 조절을 못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같이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이가 분노 조절을 못 하고 심하게 울고 불고 소리 지르고 난리를칩니다 며칠 전엔 저한테 욕설을 하며 악다구니를 쓰는데 정말 진절 머리가납니다 요즘엔 반항도 많이 합니다 영상이 없지만 뭘 하자고 하면 싫다고 하고 말대꾸를 심하게 하고 적대적 반항 장애를 검색해 보면 굉장히 비슷하게 나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다 잘 받아 줬었는데 이런 현상들이 10개월 정도를 매일 이어 가니까 많이 지치고 짜증이 나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도움받고 싶어요네 이런 상황이 오래 가면 누구나 지칩니다이 당연한 거거든요 자 근데 중요한 거는 아이가 어떤 모습을 보일 때 혹시 뒤집어지거나 그런 모습들을 보일 때 되게 중요한게 어떤 상황에서 어떤 포인트에서 뒤집어지는 패턴을 이해하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일단 그 부분을 좀 더 저희가 알아야 될 거 같아요 자기가 해야 되는 그런게 있어요 뭐 현관 비밀 번호를 누른다거나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거나 차문을 연다거나 그런 거는 모든 다 자기가 꼭 해야 되는 그런게 있어요 동생이 하거나 이제 제가 하거나 아빠가 하게 되면 그런 것도 이제 난리가나요 아빠가 일을 간다거나 그런 걸 알게 되면 하루 종일 이제 아빠 내일 일 가냐고 계속 이제 물어보고 자기 전에 아빠한테 인사를 똑같은 말을 계속 한 10분 정도 10분 15분 정도를 해요 그런게 이제 저희는 이제 매일매일 그걸 들으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고 빠 빠 빠 잘자음 절자 내가네 근데 나한테서 말하고 이와 너 잘자이 말 하지 마라 응망 하래 [음악] 응 다시 다시 다시 빠 내 아빠는 아빠 잘자음 아 갈 때 깜깜하니까 조심히가 집에 올 때 조심히 오고 일 올 [음악] 때 빠 빨리 오면 학상 놀랄게 갈에 정기를 약 알았어 근데 아빠 빨리 나가야 돼 이럴 시간이 없어 어 그리고 왕분 신빠 멋있는 아빠 빨리 여기기를 약속 변기를 약속했다 카톡할게 해 약아 빨 조심이 갈 조심 나오지 마 아 그리고지 조심히 와 깜짝 놀 아빠 때 깜짝 놀 [음악] [박수] [음악] 네 여기까지 보니까 확실히 어머님 말씀대로 아이가 뜻대로 안 되면 울기는 하는게 맞습니다 자 그런데 그냥 단순히 우리가 내가 원하는데 안 해주니까으나이 느낌은 좀 아닌 거 같아요 인사할 때도 그냥 내 뜻대로 해 줘가 아니고 나 이거대로 안 되면 나 너무 힘들 것 같아라는 느낌이 좀 묻어 있거든요 자 우리가 이런 부분에 왔을 때 조금 약간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은 아이 아이가 자신의 불안 같은 것들을 잠재우기 위해서 일종의 패턴을 갖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좀 해 봐야 됩니다 보통 사람은 언제 루틴에 갔냐면 불안하 때 그래요 아 내가 아 뭔가 불확실하고 아 내가 통제되지 않는 상황들을 견뎌내야 될 때 뭔가 할 거리가 필요합니다 근데 물론 합리적인 신념은 아니죠 인사를 한다고 해서 엄마 아빠가 빨리 들어오는 거 절대 아니잖아요 그런데 아이가 느끼기에는 어느 날 엄마 아빠한테 인사를 하고 헤어졌는데 인사를 하고 나니까 엄마 아빠가 잘 들어왔어 그러면 아 내가 인사를 해야지만 엄마 아빠는 항상 문제 없이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구나라는 잘못된 비합리적인 어떤 루틴 같은 것들이 생기기도 한다라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만 봤을 때이 아이한테 보이는 것은이 아이는 단순히 인사를 많이 하는 아이가 아니고 깊은 불안이 함께 보이기도 한다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빠 전화할게 밥 다 먹고 먹고 내려 와 뭐 꾸 화래 아 화 바로 카톡할게 아 먹고 빨리 나오기 하나지 아라고 아라고 봐 그냥 나가 아빠 말가 있는데 아빠 말 아니야 거야 말할 거 있어고 말을 해 그러 말할 거 있어 있어 하지 말고 아빠 전화한 영상 통화로 전화한 다음에 영상통화 끊고 카톡할게 바로 알겠어 말해 아 왜 봐 아나 그고 안 나가 아니 너가 그렇게 해서 안 나가는 거야 아니 앞으로도 그렇게 하면 아무것도 안 해 우리는 아니 아니야 아 [박수] [음악] 아 여러분 이거 이렇게만 보면은 아니 애가 왜 엄마 아빠한테 인사하는데 이거 못 받아주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 같은데요 중요한 건 이걸 하루에도 몇십 번씩 한다라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건 뭐냐면이 아이가 지금 지금 처음부터 10분 15분 동안 이렇게 오랫동안 인사를 했을까라는 저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이런 문제는 처음에는 짧게 해서 점점점 진화해 나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이 진화하는 이유가 뭐예요 내가 지금 불안해서이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서 인사를 꼭 하고 싶은데 엄마 아빠가 조금이라도 이해를 못해 주거나 잘 못 받아주는 뉘앙스를 보이면 그러면 그 부분이 불안한 거야 내가 루틴 내가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서 루틴을 만들었는데 그 루틴을 엄마 아빠가 못 하게 할까 봐 또 불안함이 생겨요 그러면 이게 악순환이 되는 거거든요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땐 불안으로 생긴 루틴과 그에 대한 악순환이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어머님 아버님께도 설명드릴 때 가장 중요한 대목 중에 하나가 어머님 아버님 우리가 다른 것보다 일단 1차 목표는이이 문제가 더 진화되지 않게 해봅시다 자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어머니 아버님 많이 힘드셨죠 아니 이게 항상 있는 일이다 보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이제 일선 지장이 좀 많으실 거 같고 이게 이제도 이렇게 영상만으로 보고서는 100% 알 수 없지만 이거는 대체 가장 예민한 아이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거든요 예민하고 불으면 이제 기본적으로 루틴 만들기 그리고 이제 상대를 통제하기 이게 뭐냐면 나의 예민함을 다스리려고 하는 행동들이 좀 불안하면 나만의 루틴 것들을 만들어서 나 다스리려고 하는 기재가 기본적으로 다 있거든요 인간은 예를 들면 야구 선수들도 머리를 깜짝 다든가 빨간 팬티를 입고 간다든가 이게 다 뭐냐면은 조절하기 위한 기지 그냥 부적 같은 거 야구 선수의 부적 같은 거도 내가 부정적인 감정이 들고 내가 막 힘들어질 것 같을 때 그게 너무 무서워 아 또 아빠가 나가면 아 또이 감정이 신장이 두근두근 뛰고 나 이거 너무 힘든데 조절이 안 되는데 그러면 이럴 때 아빠가 영상 통화하고 카톡 해라고 얘기했을 때 이거라도 하 이게 루트인 거야 근데 아빠가 여기서 이게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알았어 아 알았다 얘기했잖아 렇게 가면 자기 통제범위 넘어서죠 불 탁 튀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방어 기재가 돼요 사실 아버님이 응이라고 해주긴 하셨는데 예민한 아이들이 예민함이 낮아질 정도로 속 시원하게 해주지는 않고 있거든요 내가 어떤 부분에 예민하고 힘든데 그거를 다른 사람들이 몰라주고 쟤 왜저러지 이상한의 취급을 계속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되냐면 나의 예민함을 알리기 위해서 더 크게 행동하게 되거든음 맞아요 행동을 더 크게 해요 아 왜 이걸 몰라 방어기 이렇게 하면 대어가 안 되는 거야 부부 싸움할 때도 아니 당신 내 말은 알아 들었냐고 아니 근데 너는 맨날 그 아니 알아는 그렇냐고 요걸로 가게 되거든 아 당신이 지금 주장하는게 이거구나 아 당신이 이것 때문에 두려웠고 불안했고 속상했 사한테 이렇게 했구나 내가 이걸 너무 몰라 줬네 나 이거 이제 알았어 이게 돼야 상대도 주장할 필요가 없어져요 무릎을 낮추고 눈높이 맞추 나 일로 와 봐 아빠 봐봐 아빠가 나가서 영상 통화 안 하고 카톡 안 할까 봐 또 좀 불안했어이 아빠랑 좀 떨어지니까 좀 많이 속상하지 일로와 호꾸 하면서 아빠가 나가면 뭐 하지한테 영상 통화하고 카톡하지가 불안해 하는 거 이거지가 이거 되게 싫어하지 아빠가 모르지 않지 요게 되게 중요해요 그래야 방어 기재가 쭉 떨어져 방어 기재가 좀 뚝 떨어져야지 훈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그니까이 상태가 되면 그다음에 뭘 할 수 있어요 근데 아빠 봐봐 아빠한테 계속 똑같은 말 하면 될까 안 될까 그지 아 계속 그렇게 울면서 얘기하면 상대가 알아들을 수 없지이 이게 두 단계로 자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건 불안을 피지 않기 위해서이 아이의 불안을 인지하고 받아주는 걸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주라는게 아니에요 내가 받아주고 한 가지를 요구하고 받아주지만 안 되는 라인을 설정하고 근데 되게 중요한 건 뭐예요 부딪히지 않아야 그니까 불안을 건드릴 것 같은 사람이 안 되어야지만 가르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이런 질문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근데 불안을 다루는 거 알겠는데요 근데 만약에 불안이 터져서 아이가 난리를 피면 그때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질문이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그 산책 사건 쓰레기 버리 다 산책하는 그 사건에서 가르침을 주려면 뭐 뭐까지 완성했어야 되냐면 많이 힘들지 일로 와봐 엄마한테 와봐 그래가지고 안고 달려주고 아 우리가 이렇게 하면 못 나가는 거고이가 눈물 딱치고 어 이제 준비됐어요라고 조절이 되면 그럼 나갈 수 있어라고 얘기 조절해서 기분 이렇게 나가는 것까지 완성이 돼야 훈련이 되는 거예 그걸 한 사이클 한 사이클 자기 조절할 수 있게 예 경험이 있어야한테 앞으로 쌓아 나가야 되는게 뭘까요라고 물어보면은 경험이에요음 엄마가 지금 일반 속상해 응 속상해 응 근데 엄마가은 가야 되잖아 아 아이들 속상해 하지 말고 엄마 빨리 오기일 끝나고 바로 할머니랑 TV 보고 재밌게 놀고 있어 송이랑지 엄마 나 엄마가 많이 사랑해 아 빠가 리 [음악] 가서 똑하고 영상 동안 했지 나 엄마말 잘게 엄마가 옷 입으라고 하는 옷입고 내가 치하고 그러기로 약 약속 엄마만 잘 느기는 보고 싶을 거야 아빠도 나만 제일 보고 싶을 거지 응 그럼 난 아빠를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어 생각하고 있지음 오늘 어린이집 잘 갔다 오고 버스 가서 엄마한테 영어 좋아 파해 어 어 조심이 오고 조 말고 어 집에 때 심이 올게 엘 울지 말고 기분 좋게 가자 알겠지 우 엄마랑 아빠랑 한 같이기로 꼭꼭 약 알겠어 같이 나갈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공 엄마 아름다운 엄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 있다 보자 빠빠 파 파 [음악] 하라고 자 그런데 중요한 건 아직 그이 솔루션만으로는 않아요 현실적으로이 솔루션이 끝나려면이 아이의 루틴이 점점점 줄어들어서 어머님이 일상 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와야 됩니다 자 오늘도 밤에 잘 때 약속할 거야 물어보세요음 오늘의 약속 몇 번 할까 몇 번 하는게 좋아 어떤 떤 약속이 필요해 한번 물어보세 그리고 그거를 오늘은 그럼 약속을 딱 다섯 번만 하고 자자 세 번만 하고 자자 이건 제일 중요한 게가 마음을 먹어야 돼요 아 나 더 줄여봐야지 나 더 줄여봐야지 나 할 수 있어 번하고 자잖아 지금은 다섯 번하고 자면은 대단한 거야 그러면 그때는 정말 축하할 일이거든 줄여 나가는게 조금이라도 보일 때마다 계속 의미를 줘야 아 네가 어제는 훨씬 더 짧게 하고 잔 거 알아 진짜 대단해 이게 들어가야 돼 어머니음 약속 몇 번 하고자 할 거야 늘 똥 약속 응 나 네번 어 약속네 번 하고자 할 거야 응 아니 다섯 번 다섯 번은 너무 많을 거 같아 네 번 딱네 번만 하고 자 꼭꼭 약속되는네 번이야 자 아빠음 살 조금만 거요 응 감자 아빠 새생 아빠 멋있는 아빠 좋 잘자 좋은 꿈고 좋은 꿈꾸고 잘 자기로 약속 아빠랑 나랑 그러기로 꼭꼭꼭 두려 꼭 약속음 이제 끝 기로 약속 응 끝 잘했어 많이 [음악] 줄였어 할아버지 만나려 밥 먹을 때 가서 조심히 가고 집에 할때 조심히 오기로 약어 어 영상 통화로 끊고 카톡 하지로 약 떡해 남자 아빠 대새 아빠 멋있는 아빠 조심히 다녀와 잘 빨리 여기기로 약속 알았어 어 오케 잘 갔다 와 자 그런데 어머님과 통화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됩니다가 아빠에 대한 집착이 저보다는 더 훨씬 심한 편인데 저랑만 있을 때랑 아 같 있을 때랑 완전 느낌이 다른게 아빠가 같이 했으면 더 많이 징징되고 뭐 여쭤보고 싶었던 건 혹시 아버님이랑 약속을 안 지킨 적이 있어요 어 약속이요네 저희가 지금 사실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자기 전에 예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해요 예 그래야 이제 자기 전에 그 거 인사하는 거랑 우는 거를 좀 줄일 수가 있어서 아 그러고 나서 아침에 이제 아빠가 일을 가는 거죠 안 돼요 안돼 이거는 예 이거는 힘들어도 진실을 얘기 하셔야 됩니다 분리불안을 더 가속화시키는 행동 중에 하나가 약속 안 지키거나 그로 내가 엄마랑 너무 같이 있고 싶은데네 엄마는 언제 사라질지 몰라 거짓말 얘기야 맨날 안 간다고 얘기하고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안 믿어요 안 믿어 아 엄마 진짜 안가 해도 안 믿어 좀 힘들죠 돌아가겠지만 아버님이 약속을 먼저 딱딱 지켜주는 연습을 먼저 한 다음에 내일 아침은 아빠가 없어 내일 아침에 아빠 일 나갈 거야 예고를 명확하게 하셔서 오히려는 예측 가능해야 돼요 자기가이 상황을음 아빠가 나가는 것도 내가 예측할 수 있어야 돼음 그래야 안정이 돼요 주말에 아버님이 짧게 짧게 나갔다 들어오고 나갔다 들어오고 반복하면서 시간을 줄여보는 훈련을 하루에 몰라서 한번 해보면 좋겠거든요 아 강아지 불리불안 그런 거랑 비슷한 어 맞아요 맞아요 예 신뢰 훈련 아빠가 약속하면 아빠가 말하면 지키지 이거를 반복해서 해주는 5분 뒤에 온다고 5분 뒤에 딱 들어오시고 그리고 아빠도 5분 뒤에 나갈 거야 얘기하시고 좀 있다가 어 5분 됐다 아빠도 나갔다 올게 하고 또 나가셔서 한 바퀴 도시고 봐봐 아빠 눈 봐 아빠 약수 지켜 안 지켜 아빠 지키지 이거를 반복해서 지금까지 무너졌던 신뢰를 다시 세우는음 이걸 이걸 하셔야 될 거예요 자 어쩌면 이번 솔루션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일 수도 있는데요 자 우리가 뭐 불안이 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가장 중요한 거 바닥에 신뢰라는 기반이 없으면 어떤 것도 쌓아갈 수 없다라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 상황은 아이가 계속 이렇게 불안을 갖게 된 가장 명확한 원인이 나오는데요 아 물론 이해는 갑니다 아이가 불안해하고 자꾸 루틴을 갖고 인사를 너무 많이 하니까 그만 좀 하고 잘하는 의미에서 선의의 거짓말을 시작하셨다 이렇게 되었을 텐데요 자 그런데 교육에서 되게 중요한 것은 좀 불리하고 좀 돌아가는 느낌이 있더라도 가능하면 진실로 승부해 봐야 문제가 바르게 접근이 된다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빠 나 갔다 올게 아니 차에 5분만 갔다 올게 와봐 봐봐 여기 지금 자이지 위에 올게 금방 올게지 금방 올게 어 아빠 약속 지켰지 와봐 아빠 좀 있다가 또 나갔다 와야 돼 한번 더 나갔다 와야 되는데 따가는 약속 안 하고 할 수 있겠어 해야 돼 금방 갔다 오 거야 같이 자 조금 넘어가면 볼게 5분이야기기로 콩꼬 런고지 꼬꼬 런고 약속 아빠 타 약속 지켰지 응 리 지킬게 응 엘레베이터 눌렀어 응 [음악] 어게데 아빠음 빨 그리고 어린이집 가서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재밌게 놀고 그러기로 꼭꼭꼭 도고 복상 상가지 꼭꼭꼭 도랑 꼭 약 아봐 응 했어 응 다같이 기가시다 합 엄마 아빠 나 나 [음악] 어제는 심지어 저희가 다 피곤했는데 아예 인사를 안 하고 잤어요 우와 그러더니 자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아 맞다 나 어제 인사 안 하고 잤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어 왜 왜 안 하고 잤어 그랬더니 아 너무 졸렸어 이러더라고요 다행이에요 이렇게 가족 모두에게 나랑이 되게 중요하거든요를 수 있는 영역이 그나라는 자신감을 찾아드리는게 이번 상담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고 그 목표가 그래도 달성된 거 같아요이 아마 이게 끝은 아닐 거예요 보통 어떻게 되냐면 좋아졌다 조금 더 안 좋아졌다 또 좋아졌다 안 좋아다 하다가 어느 순간 어 요즘에 인사 안 하네 이런 느낌으로 갈 거거든요 지금 좋아졌다고 뭐 완전히 좋아진 건 아니야 이런 생각으로 앞으로도 또 다른 문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번이 문제를 다뤄봤던 자신감으로 다른 네네 이습니다 어머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아버님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너무 잘하셨다고 꼭 전해 두세요 네네 아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또 나로 많이 뵙겠습니다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네 감사합니다 자 어떠셨나요 아 저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아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다 이유와 기능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해봅니다 그니까 아이가 불안에 잡혀 있거나 짜증을 보이거나 분노를 보이거나 우리가 보기에는 때로는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어쩌면 우리한테 무언가를 호소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갖고 사람을 바라보게 된다라면 우리가 그들이 이해하는 복이 훨씬 더 달라질 수 있다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그러면 어제보다 오늘 사람에 대한 아들에 대한 이해 복이 조금 더 넓어진 우리 구독자 여러분들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짧은 이야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