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493일째] 좋은 것을 보고 좋은 말을 해 주는 것 / 250423 /
오늘 하루 요약! ☀️
오늘은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아침이야. 긍정 확언 493일째 되는 날이고, 아침에 조깅 겸 산책을 다녀왔는데 하늘이 진짜 예뻤대! 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봐.
그리고 짜잔! 풀 마라톤 완주 성공했대! 🏅 이순신 장군님 메달도 받았고, 기록도 새겨졌어.
오늘은 내 생각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볼 거야.
마라톤 뛸 때 페이스메이커를 만났는데, 그분 덕분에 엄청 빨리 달릴 수 있었대. 그래서 "진짜 고맙습니다! 없었으면 못 뛰었어요!" 라고 계속 말했거든. 근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내가 너무 오버해서 말한 건 아닐까?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했을 수도 있잖아.
예를 들어, 교회 찬양 끝나고 "진짜 너무 좋았다!" 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은 "다음에도 잘해야 되나?" 하고 부담 느낄 수도 있잖아. 또 하늘이 예쁘다고 말했는데, 그걸 듣는 사람은 그렇게 안 느낄 수도 있고.
그래서 결론은, 나쁜 말이나 삐딱한 시선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좋은 시선으로 좋은 이야기를 하는 건 얼마든지 해도 괜찮다는 거야! 👍
좋은 걸 보면 솔직하게 표현하고, 좋은 점을 봐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대.
오늘 아침 긍정 확언도 했어!
-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다.
- 나는 부자다.
- 나는 배우자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 나는 유머 있는 사람이다.
- 후회하지 않도록 바로 오늘 심장이 뛰는 그 일을 했다.
- 내 책이 종합 베스트 1위를 찍고 수천, 수만 부가 팔려 나갔다.
-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건 좋지만,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그래도 좋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더 풍요로워진다고 하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