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축복하는 3가지 실천법, 재정 풍요 비밀 공개!
왜 내 통장은 항상 비어 있을까? 하나님이 재정을 맡기시는 세 가지 기준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어? "하나님, 제가 뭐 잘못했나요? 정직하게 살려고 하는데 왜 돈이 없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물질적인 복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기도만으로 복을 주시지 않아. 돈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에게만 돈을 맡기신대. 하나님은 우리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시고, 우리의 마음과 신앙을 판단하신대.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이 누구에게 재정을 맡기시는지 세 가지 기준으로 알아볼 거야. 이 기준을 알면 네 재정 문제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돈을 맡겨지는 영광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을 거야!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계획하고 사용하는 사람
하나님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도구'라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 돈을 맡기신대. 더 정확히 말하면, 그 도구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떻게 사용할지 이미 마음과 계획을 가진 사람에게 재정의 문을 열어주신다는 거지.
- 지금 가진 것으로 어떻게 쓰고 있니? 돈이 생기면 주를 위해 잘 쓰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지금 있는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하나님은 보고 계셔.
- 지출 계획, 소비 습관, 투자 방향이 하나님을 향해 있니? 돈을 쓰는 모든 흐름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해.
- 소비 계획 없이 돈을 쓰면 결국 욕심으로 흐르게 돼. 하나님은 돈을 맡기기 전에 "이 돈을 이 사람에게 맡겼을 때 나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 있을까?" 하고 점검하신대.
- 급여가 들어오면 먼저 어디에 쓸지 계획하고, 그 계획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구제와 선한 일들이 포함되어 있니? 하나님은 기준이 분명한 사람에게 자원을 맡기시고, 그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나라가 삶의 중심에 있는가야.
-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해. 그리고 받은 것을 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해. 재정의 소유권이 우리에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순간, 돈을 쓰는 방식이 달라질 거야.
- 하나님은 재정을 축복이 아닌 '책임의 무게'로 보신대. 그 무게를 감당할 준비가 된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 넓은 영역의 재정 흐름을 열어주신다는 거지.
💡 기억해! 지금 재정적으로 막힘이 느껴진다면, 기도보다 먼저 네 계획표를 다시 열어보고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그 작은 순종이 하나님이 맡기시는 재정의 흐름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어.
2. 구제와 나눔을 삶의 습관으로 실천한 사람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것 중 일부를 나누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나누는 사람으로 사는 것', 즉 구제와 나눔이 습관이 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대.
- 구제는 한 번의 감정이 아니라 신자의 태도이자 믿음의 실천이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늘 주고자 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기를 원하셔.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품 자체가 '나눔'이기 때문이야.
- 하나님은 가장 귀한 것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사랑을 표현하셨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 구제와 나눔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거룩한 여정이야. "내 형편도 어려운데 어떻게 도와요?" 같은 말 대신, "이 정도는 비워낼 수 있어요"라고 고백하게 되는 거야.
-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주었는지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주었는지를 보셔.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이야기처럼, 가진 것이 적더라도 전부를 드리는 마음을 하나님은 귀하게 여기신대.
- 세상은 언제나 금액을 보고 평가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마음을 보고 판단하셔. 과부의 두 렙돈은 적은 금액이었지만, 그 믿음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영원한 헌신의 본이 되었어.
- 나눔은 단지 받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받을 수 있는 길을 여는 믿음의 행동이야. 세상의 경제는 쌓는 자가 부자가 되지만, 하나님의 경제는 주는 자가 복을 받아. 왜냐하면 그 복은 하나님이 직접 책임지시기 때문이야.
💡 기억해! 네 지갑이 얼마나 두꺼운가보다 네 손끝이 얼마나 자주 열리고 있는지를 돌아봐. 나눔이 몸에 배어 있고, 구제가 신앙의 습관이 되어 있다면 하나님은 그 손에 재정을 맡기시고 그 삶에 복을 부어주실 거야.
3.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고 맡은 자로서 겸손히 쓰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가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뿐만 아니라, 돈을 가진 사람이 어떤 태도로 살고 있는지도 보신대.
- 축복을 받으면 감사보다 자랑으로 흐르기 쉬워.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야"라는 생각 속에 하나님이 빠져 있다면, 교만이라는 가시가 심어지는 거야.
-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공급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
- 하나님은 우리가 소유자가 아닌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원하셔. 청지기는 자신이 가진 것을 주인의 것이라 여기고, 언제든 주인이 원하시면 기꺼이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야.
- 진짜 겸손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고백에서 시작돼. 스스로를 자랑했던 부자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받지 못했대.
- 하나님은 절대 자랑하는 자에게 재정을 계속 맡기지 않으셔. 왜냐하면 그 사람의 재정은 더 이상 하나님 나라로 흐르지 않기 때문이야.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고, 언제나 맡겨진 것처럼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사람이야. 그는 누가 보든 안 보든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지출하고, 돈이 나를 위해 쓰이는지 하나님 뜻에 맞게 사용되는지를 늘 점검하며 살아간대.
- 겸손한 자에게는 돈이 우상이 되지 않아. 돈이 정체성이 되지 않고,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도 않아. 그는 오직 "나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라는 정체성 안에서 기꺼이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하나님의 공급을 관리할 뿐이야.
💡 기억해! 세상은 가진 것을 자랑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맡은 것을 조심히 쓰라고 하셔. 그 차이를 아는 사람, 그 겸손을 실천하는 사람, 그 마음을 지키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재정을 부어주신대.
마무리하며
하나님은 지금도 재정의 문을 열고 계시지만, 아무에게나 열어주지는 않으셔. 하나님은 단 한 가지를 보셔. "이 사람이 나의 뜻을 따를 수 있는가?"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계획하고 사용하는 사람: 소비 이전에 기도로 방향을 묻고, 소득 이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
- 구제와 나눔을 삶의 습관으로 실천하는 사람: 감정에 따라 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자주 손을 여는 사람.
-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고 맡은 자로서 겸손히 쓰는 사람: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아니고 자기 만족을 위한 소비도 아닌,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돈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사람.
혹시 지금 삶에 재정 막힘이 있다면, 기도의 부족이나 운의 문제로 돌리지 마.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되고 있는 시간일지도 몰라.
이 영상이 끝난 후, 네 통장 내역을 조용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지 물어봐. 네가 가진 것 속에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가능하면 작게라도 시작해 봐. 하나님의 뜻을 묻는 재정의 기도, 작은 구제의 실천, 그리고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겸손한 태도. 그 시작이 바로 하나님이 재정의 문을 여시는 순간이 될 거야.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하나님은 지금 네 재정이 어떤 모습이든 상관하지 않으셔. 중요한 건 네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는 거야. 그 마음이 하나님께 합당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네 손에 맡길 것을 주실 거야. 네 삶이 머무르는 손이 아닌, 맡기는 손, 흘려보내는 손, 축복의 손으로 세워지기를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