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힘! 임은미 선교사와 함께하는 호세아 1장 묵상”

게시일: 2025년 08월 06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묵상 정리 (중학생 눈높이)

오늘 묵상은 임은미 선교사님이 2025년 8월 6일, 수요일에 하신 말씀이야.

내 마음대로 안 돼서 감사? 선교사님은 일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오히려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어.
힘들 때 감사하면? 꿈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을 봤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아주 높은 자리에 앉히셨대. 힘들 때 감사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사랑!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걸 알려주시는 거라고 생각해 보셨대.

운전 면허증 발급: 미국 조지아주에서 운전 면허증을 받으려고 갔는데, 서류가 부족해서 다시 가야 했어. 하지만 다행히 조금만 노력하면 준비할 수 있는 서류들이었대.
딱 필요한 우편물: 운전 면허증 발급에 꼭 필요했던 서류가 '내 이름과 딸 집 주소가 적힌 우편물'이었는데, 딱 필요한 날 전날에 그 우편물이 도착한 거야! 하나님께서 정확한 시간에 준비해 주셨다는 걸 깨닫고 감사했대.
헌금 전달: 어떤 분이 어려운 선교사님들을 위해 써달라고 헌금을 보내주셨는데, 마침 수술 후 회복 중인 어려운 선교사님 생각이 나서 그 헌금을 전부 보내드릴 수 있었대. 내가 직접 돕지 못해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어.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남긴 이 댓글이 생각나서, 자신도 다른 사람을 섬길 때 이런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셨어.
하나님만 아시는 마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 중심까지 다 아시는데, 우리가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셨어.
충성은 판단 대신 최선: 예전에 후배 선교사님이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충성이라고 하셨대. 판단하고 미워하는 대신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해.
감사하는 마음이 지혜: 사람을 100% 알 수는 없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을 품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고 생각하신대.

호세야 1장 내용: 하나님이 호세아라는 선지자에게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는 행동을 하라고 하셨대. 마치 음란한 아내와 결혼하고 아이들에게 이상한 이름을 지어주는 것처럼 말이야. 이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는지 보여주는 거야.
회복의 약속: 하지만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유다와 이스라엘이 하나 될 것이라는 약속도 하셨어.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에서 "너희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너무 배신해서 "너희는 이제 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다시 "너희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말씀하라고 하셨어. 이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야.
우리의 마음은? 우리는 받은 은혜가 크면 그 사람에게 잘하고 싶어 하잖아.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며 갚으려고 노력하는지 돌아보게 하셨어.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는 셀 수도 없이 많아질 것이다. 마치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말이다. 그들이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말하던 곳에서 '너희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마음의 어려움: 혹시 답답함, 초조함, 억울함, 서글픔 같은 마음이 있다면,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셨어.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지으셨고,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두 알고 계신대.
까닭 없는 저주는 사라진다: 이유 없이 오는 나쁜 일들(저주)은 참새나 제비가 날아가는 것처럼 사라질 거라고 하셨어. 그런 일 때문에 마음을 잃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하셨어.
평강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은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평강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어. 하나님 앞에서 흠 없는 생각으로 자신을 지키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평강을 주신다는 거야.

마지막으로 선교사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말씀하시며 묵상을 마무리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