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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너무 쉽게 휘둘리고, 견디기 힘들다면

이하영의 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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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하영 작가님과 함께하는 2025 토크 콘서트 오픈! 제목: 내가 행복이 되는 시간!! 👏 일시 : 2025. 06. 21(토), 오후 4시~6시 예매 링크 : https://bit.ly/4jTqjUR 이하영 작가님의 깊은 고찰과 함께 마음공부를 시작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channel/UC7woC_U2uPkrmihnJhQ0dcg/join 이하영의 프레젠트는 구독자 분들의 사연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기로 사연과 질문을 보내주세요! 👉 main@kkk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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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님.

음.

강작가님 안녕하세요.

말투를 바꾼 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예전이 더 좋았다.

예.

지금이 더 좋다.

이런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요.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쪽을 따라가 보는 걸로 하시죠.

그럼 말을 높여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네.

오늘은 어 평가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해요.

사실 어 우리나라에 살면서 평가는 뗄려야 뗄 수가 없는 거 같거든요.

작가님은 평가에 대해서 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

평가 사실 평가라는게 어떻게 보면 우리의 본능이거든요.

우리는 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를 아니면 세상을 아니면 지금의 상황을 어떤 지금의 사건을 평가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면 그게 우리의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 생존 본능이잖아요.

그렇죠? 네.

생존 본능은 크게 두 가지예요.

자신의 개체를 유지하는 본능과 종족을 보존하는 본능.

그 두 가지가 있는데이 두 가지 본능이 둘 다 평가를 통해서 훨씬 더 높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거든요.

쉽게 말해서 평가는 우리가 어떤 기준에 부합하면 좋은 거고 부합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결국에는 비교를 통해서 평가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평가는 어떻게 보면 그 전제가 비교고 분결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평가를 많이 한다는 것은 나는 무언가를 분별하고 무언가를 비교한다는 말이에요.

근데 그게 우리의 무의식에 박혀 있었고 그 무의식에 박혀 있는게 평가다 보니까 우리는 나도 모르게 평가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이 평가라는게 뭐 좋고 나쁘고 옳고 그런게 아니에요.

우리는 평가를 통해서 자신의 관점을 만들어 가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을 우리의 관점이라 그러는데 그 관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세상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이러한 관점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평가에 대해서 우리가 뭔가 세상을 바라볼 때 부정적으로 좀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하게 되는데 그 부정적 평가를 계속 하다 보면 내 마음에 부정성이 쌓이게 돼요.

그러면 마음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면 부정적 관점이 생기게 되고 그 부정적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정적 해석을 뭐라 그다? 우리가 평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평가라는 것은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이러한 평가를 하는 것을 스스로 관찰하다 보면 아 내가 이러한 관점 즉 나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되고 그 가치관을 발견하면 내 마음 상태가 어떻는지 알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내가 세상을 아니면 어떤 사람을 평가하는 나의 모습을 좀 자주 보면 자주 바라볼수록 나의 관점, 나의 마음 상태를 살펴볼 수가 있는 거예요.

어, 제 경험상으로는 평가를 받게 되면은 좋았던 기억이 잘 없는 거 같거든요.

저를 위서 해 주는 말이다라고 하고 충고를 하고 이런 걸 집어 줄 때 어 아무리 기준이 좋고 해도 이렇게 기분이 나쁜 이유는 또 뭐지 좀 궁금하거든.

음.

남들의 평가에 집착을 하다 보면 그런게 나타나요.

우리는 평가를 하되 본능적으로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평가를 하되 평가에 집착하면 안 돼요.

그 집착이라는 건 두 가지를 의미하는데 평가를 하는 거에 집착해서도 안 되고 평가를 받는 거에 집착해서도 안 돼요.

우리가 아까 말했듯이 평가를 한다는 것은 평가의 전제에 비교가 있다 그랬잖아요.

비교를 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비교란다는 것은 우리가 나보다 우월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비골함을 느끼고 나보다 열도한 사람이 있으면 비교를 통해서 교만함을 느끼는게 비교잖아요.

둘 다 부정적 감정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비교를 하면 할수록 내가 내 마음속에 부정적 감정이 쌓이고 있다라는 증거예요.

그러다 보면 내 마음이 부정으로 바뀌면 부정적 관점을 가지고 부정적 해석을 하기 때문에 세상은 안 좋게 바라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거 있잖아요.

평가는 하는 사람들.

평가 많은 사람들의 특징을 자세히 보면 세상을 별로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의 어떤 사회 비평가라든지 그런 평가를 잘하는 그런 전문가들 보면 뉘앙스가 약간 부정적인 거를 볼 수가 있어요.

좀 냉소적이고 그렇죠.

그게 마음에 부정이 부정 관점을 그 부정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해석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평가를 하는 거에 집착을 하게 되면 나는 부정이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아까 우리 작가님이 말씀하신 대로 평가를 또 받는 거에 집착을 하다 보면 어떤 일이 발생하냐면이 평가에 받는 사람, 평가를 받는 거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어디냐면 그게 SNS잖아요.

평가를 좀 해 주세요.

이런 사람들의 모임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누군가의 인정, 누군가의 평가에 목마른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오히려 반대로 누군가 나에 대해서 뭐 비난을 한다든지 무시를 한다든지 그러면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아지잖아요.

그 말은 뭐다? 나의 감정을 타인에게 맡겨 버리는 거예요.

내 삶의 키를 그들에게 줘 버리는 거야.

그 그래서 그들에게 나의 삶의 키를 주고 내 감정의 키를 그들에게 줘서 그들이 좋게 평가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쁘게 평가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거예요.

그걸 뭐라 그런다? 그 사람들의 노예라 그러는 거예요.

인정의 어떤 그런 목말라는 사람들, 평가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바로 인정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고 인정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그들의 노예로 살아가는 거예요.

우리가 옛날에 노예 제도가 있었을 때 노예는 주인이 뭔가를 주면 받는 사람이고 주인은 노예에게 뭘 주는 사람이었잖아요.

그래서 인정이나 평가는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요.

음.

인정을 받는 사람은 삶의 노예고 인정을 주는 사람은 삶의 주인이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받는 사람이 되려고 하다 보면 삶의 노예가 되고 인정 중독에 빠지기 쉬운 거예요.

어.

아, 그러면 평가를 받았을 때 기분이 안 좋았던 것도 어떻게 보면 좋은 평가에 대한 목마음이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았을 때 평가에 집착한다는 뭐냐면 좋은 평가에 집착한다는 거예요.

그래서이 집착이라는 것이 반드시 일으키는 감정이 두 가지가 있어요.

뭔가에 집착한다는 것은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뭔가에 집착을 하면 집착했을 때 어 이게 안 될 거 같은데라는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괴로운 거고 또 두려움이 생기면 어떤게 생기냐면 반대적으로 화가 나요.

안 되니까 계속 먹고 안 되니까 누가 나를 인정해 주지 않고 칭찬해 주지 않으니까 화가 나고 짜증나는 거예요.

그래서이 인정에 집착하다 보면 뭔가에 두렵고 그리고 그러면서 뭔가 공격적으로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분노와 두려움이 두 가지 같은 감정인데 그 감정이 집착해 오는 것이고 그 집착이 바로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아야 해라는 그 인정에 대한 집착 평가에 대한 집착에서 오는 거예요.

어.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많은 사람들이 예전 말투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2. 조회수 따라가며 말투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에요.

3. 오늘은 평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4. 우리 삶에 평가는 피할 수 없는 본능이에요.

5. 무의식적으로 세상과 사람을 평가하곤 해요.

6. 평가는 생존 본능, 가치 판단과 연결돼 있어요.

7. 평가의 전제는 비교와 분별이에요.

8. 우리는 무의식중에 평가를 계속하고 있어요.

9. 평가란 좋고 나쁨이 아니라 관점 형성이에요.

10. 부정적 평가를 계속하면 마음이 부정적으로 변해요.

11. 부정적 관점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만들어요.

12. 자신의 평가 과정을 관찰하면 가치관을 알 수 있어요.

13. 평가를 받는 것보다 평가하는 게 더 힘들 수 있어요.

14. 평가에 집착하면 마음이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

15. 비교는 우월감이나 열등감, 모두 부정적 감정을 불러와요.

16. 평가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봐요.

17. 평가하는 사람들은 냉소적이고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18. SNS는 평가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에요.

19. 타인 인정에 목매면 감정을 타인에게 맡기게 돼요.

20. 인정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삶의 노예가 될 수 있어요.

21. 인정은 주는 사람이 되어야 건강해요.

22. 평가에 집착하면 좋은 평가에 대한 욕심이 생겨요.

23. 집착은 두려움과 분노를 일으켜요.

24. 인정에 대한 집착은 두려움과 분노를 키워요.

25. 결국, 평가와 인정에 집착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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