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종 빵책 완전 리뷰! 타르틴부터 브레드베이커스까지 빵덕후 필수 영상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빵 책 리뷰: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추천!
빵 책 진짜 많이 사 모으는 거 좋아해! 핸드폰으로 레시피 보는 것보다 책으로 보는 게 훨씬 편하고 좋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빵 책들 중에서 괜찮았던 것들 위주로 소개해 줄게!
1. 타르틴 브레드 (Tartine Bread)
- 이 책은? 유명한 타르틴 베이커리의 빵 책이야. 두껍고 가격도 좀 있지만, 빵의 기초 개념 잡기 정말 좋아. 타르틴 베이커리의 역사, 빵에 대한 철학, 그리고 다양한 레시피까지 담겨 있어.
- 초보에게는? 번역이 좀 아쉽거나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완전 초보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어. 하지만 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넓히고 싶다면 추천!
- 추천 대상: 사워도우 빵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 빵의 기본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
2. 피터 라이너스, 라가치니 브레드 어프렌티스 (Peter Reinhart's Bread Baker's Apprentice)
- 이 책은? 해외에서도 유명한 빵 책인데,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빵 만드는 과학적인 원리나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한 근거까지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워. 레시피도 정말 다양하고, 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어.
- 초보에게는? 두껍고 내용이 많아서 처음 시작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백과사전처럼 두고 보면서 궁금한 걸 찾아보기 좋아.
- 추천 대상: 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 다양한 종류의 빵을 배우고 싶은 사람.
3. 무반죽 콩볼 베이킹 (저자: 고상진)
- 이 책은? 내가 빵을 처음 시작할 때 정말 많이 봤던 책이야. 이름처럼 무반죽으로 빵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손으로 반죽하는 대신 접어서 반죽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쉬운 레시피가 많아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어.
- 초보에게는? 완전 강추! 반죽하는 게 귀찮거나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봐. 냉장 발효 방법도 있어서 편리하게 빵을 만들 수 있어.
- 추천 대상: 빵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반죽이 어려운 사람, 쉽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은 사람.
4.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식빵 책 (저자: 야마구치 히로코)
- 이 책은? 일본에서 유명한 야마구치 히로코 선생님의 책인데, 정말 쉬운 레시피가 많아. 반죽도 쉽게 하고, 냉장 발효를 하면 다음 날 바로 구울 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아. 집에서 소량으로 만들기 좋게 계량되어 있어서 편리해.
- 초보에게는? 아주 좋아! 간단하게 맛있는 식빵을 만들고 싶을 때 딱이야.
- 추천 대상: 쉽고 맛있는 식빵 레시피를 찾는 사람, 집에서 간단하게 베이킹하고 싶은 사람.
5. 빵 만들 때 곤란해지면 읽는 책 (저자: 오카다 요시미)
- 이 책은? 제목처럼 빵을 만들면서 생기는 궁금증이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책이야. 각 과정마다 필요한 지식을 태클처럼 달아주고, Q&A 형식으로 질문과 답변이 있어서 궁금한 걸 바로 찾아볼 수 있어.
- 초보에게는? 빵을 어느 정도 만들어 봤고,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추천! 빵 만들면서 생기는 의문점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야.
- 추천 대상: 빵 만들기를 좀 더 잘하고 싶은 사람, 빵 만들면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
6. 기초부터 이해하는 식빵 기술
- 이 책은? 빵을 좀 만들어 봤고, 이제 빵의 기초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좋은 책이야. 프랑스 빵의 기초나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을 잘 정리해놨어. 다양한 빵 레시피와 함께 과정별 사진도 있어서 참고하기 좋아.
- 초보에게는? 믹싱기를 사용해봤거나, 빵 만들기에 어느 정도 익숙하다면 추천. 믹싱기가 없어도 이론적인 내용을 보면서 참고하기 좋아.
- 추천 대상: 빵의 기초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 빵집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
7. 빵과 함께하는 365일 (저자: 365일 베이커리)
- 이 책은? 도쿄의 유명한 빵집 '365일'의 철학과 운영 방식, 그리고 레시피를 담은 책이야. 빵집의 스토리를 읽는 재미도 있고, 귀여운 빵 사진들도 볼 수 있어.
- 초보에게는? 레시피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빵집의 개성과 철학을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로울 거야.
- 추천 대상: 개성 강한 빵집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 빵집 운영에 관심 있는 사람.
과자 책 (제과)
과자는 빵보다 좀 더 어렵게 느껴지지만, 도움이 되었던 책들도 있어.
- 베이킹, 만약에 쓴 베이킹 (저자: 오카다 요시미)
- 이 책은? 제과 레시피를 만들 때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이나 문제점을 검증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해줘. 재료나 공정을 다르게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실험한 내용들이 있어서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돼.
- 추천 대상: 제과를 배우고 싶은 사람, 제과 만들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은 사람.
- 이 책도 Q&A 위주인데, 제과 위주야. 스펀지 케이크 반죽이나 재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제과 초보에게 도움이 될 거야.
- 일본 디저트 책: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과자 레시피가 많고, 구운 과자, 케이크, 초콜릿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어. 타르트나 사과 타르트 같은 걸 만들어 봤는데 맛있었어.
빵 책은 계속해서 새로운 책들이 나오고 있으니, 관심 가는 책이 있다면 한번 사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빵 책을 사 모으고 리뷰할 예정이니까 기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