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형 배신과 톰형 뚝심, 미그님 변심까지… 인싸들의 코인 전망 완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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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8월 6일 알고 뉴스 요약
오늘의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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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형 (아서 헤이즈): 비트맥스 창업자. 이더리움과 페페를 팔았다는 소식에 시장이 술렁였어.
- 왜 팔았을까? 미국 관세 법안 시행, 약한 고용 지표(NFP) 발표 등으로 경제 둔화와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거라고 봤대. 그래서 비트코인 10만 달러, 이더리움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미리 판 거라고 설명했어.
- 근데 아서 형 전망이 항상 맞았던 건 아니야. 7월에는 8월까지 시장이 안 좋을 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7월에 전고점을 경신했거든. 아서 형이 중요하게 보는 미국 재무부 TGA 잔고(돈이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줄어들면 시장에 돈이 풀려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늘어날 거라고 예상했었나 봐.
- 결론: 아서 형이 팔았다고 무조건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아서 형이 말한 경제 둔화 신호는 한번 생각해 볼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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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형: 비트코인을 계속 사 모으는 걸로 유명하지.
- 이번 하락장에도 굳건해. "겨울은 다시 오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어.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는 거래 자산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계속 모아가야 하는 재무 자산이라고 강조했지.
- 스트라테지 회사도 잘 나가. 세일러 형이 운영하는 스트라테지 회사는 비트코인을 모으는 데 집중해서 엄청난 실적을 냈어. 회계 기준이 바뀌면서 비트코인 가치 상승분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분기 영업이익이 20조 원에 육박한다고 하네.
- 결론: 세일러 형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그의 회사도 잘 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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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형 (톰 리): 이더리움 재무 전략 회사 비트마인의 회장.
- 이더리움에 대한 뚝심을 보여줬어. 8월 2일에 "불안해하지 마세요"라며 이더리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올렸지.
- 왜 이더리움을 좋게 볼까?
- SEC의 '프로젝트 크립토': 미국 금융 시장을 블록체인 위로 옮기려는 계획인데, 이걸 위해서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필수고, 그 중심에 이더리움이 있다는 거야.
- 스테이블 코인의 등장: 일반인들이 이더리움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만드는 '챗GPT 모먼트'라고 표현했어. 스테이블 코인 덕분에 이더리움 생태계가 더 중요해졌다는 거지.
- 월가의 움직임: 월가에서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려고 하는데, 안정적으로 토큰화하려면 이더리움 위에서 해야 하고, 그러려면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해야 하니까 이더리움 가격이 오를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
- 행동으로 보여줘. 톰 형이 회장으로 있는 비트마인은 83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보유하며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주체가 되었고, 코인 비축 상장사 중 3위가 되었어. 캐시 우드도 비트마인 주식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고 하네.
- 결론: 톰 형은 이더리움의 미래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실제로 행동으로도 보여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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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근 놀래 님: 과거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잘 맞춰서 유명해졌지.
- 갑자기 비트코인을 팔았어. 8월 1일에 1분기에 진입했던 비트코인을 매도하겠다고 밝혔어.
- 왜 팔았을까? 아직 상승장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단기적, 중기적으로 좋지 않은 신호들이 보이고, 하락 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야. 하락이 깊어질 경우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미리 정리한 거지.
- 결론: 미근 놀래 님은 큰 틀에서는 여전히 시장 상황이 좋다고 보지만, 단기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매도했다고 해.
핵심 요약:
- 아서 형은 경제 둔화 우려로 매도했지만, 그의 전망이 항상 맞았던 건 아니야.
- 마이클 세일러 형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그의 회사도 잘 나가고 있어.
- 톰 형은 이더리움의 미래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과 월가의 움직임을 주요 근거로 들고 있어.
- 미근 놀래 님은 큰 틀에서는 상승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지만, 단기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비트코인을 매도했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가격 예측은 신의 영역이야. 인플루언서들의 의견은 참고만 하고, 모든 투자는 본인 책임이라는 거 잊지 마!